스킬대전

1 개념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중 하나로 스킬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한 유즈맵. 쉽게 말해 스킬로 싸우는 대전맵.

2 게임방식 및 맵특징

각 맵마다 다르지만 거의 공통적인건 바로 배럭이나 팩토리, 스타게이트등으로 유닛을 뽑아 스킬을 발동시키는 형식. 또 발전되면 스킬콤보를 이용해 그 스킬대전맵만의 크고 아름다운 스킬발동을 볼 수 있다 카더라.[1]
대부분의 스킬대전에서 가스는 스킬을 사용하기위한 마나 미네랄은 필살기의 쿨타임으로 취급한다.

2.1 전장 전투 방식

한정된 맵 안에서 적과 싸우는 방식. 가장 기본적이며 마나량[2]이 최대한도가 정해져있는 경우가 기본적이다. 그리고 라이프가 존재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적들을 처치하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가장 편하게 만들 수 있는 형식.
일반적으로 전투 요소가 스킬 하나뿐이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스킬이 존재하고 규모나 화려함에 있어서 다른 부류보다 훨씬 뛰어나다.

2.2 레벨업 전투 방식

AOS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전장 전투 방식의 강화 버전으로 레벨업이라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는 차이점이 있다. 레벨업을 하기 위해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상대편의 컴퓨터 유닛을 잡아야 한다. 레벨업을 한다는 점이 있기 때문에 초반 마나량은 낮고 처음부터 고급 스킬을 사용할 수 없다. 궁극스킬이 거의 1개내지 2개인 맵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여기서 발전되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된다. 더 발전되면 아이템 시스템 또한 추가된다고 한다.[3]
주로 레벨업 전투 방식의 스킬대전은 죽으면 몇초 후 부활하는게 대부분이며 일부 맵 한정으로 패널티를 입고[4]부활하며 상대편의 기지를 부수면 이기는 방식이다. 즉 상대편의 기지가 부숴지지 않는 이상 승패는 결정나지 않는다.
보통 매우 비싼 가격의 용병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게임이 오랫동안 끝나지 않을 경우 서로의 용병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현재 스킬대전들중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p.s 이상할 정도로 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한 맵이 많다. 거기다 이런 주제를 사용한 맵들은 거의 다 효과음을 무식하게 쑤셔넣어서 맵 용량이 25MB를 넘기는 경우도 발생한다. (보통 배경음이 있는 스킬대전 맵은 1~2MB 정도이다.)

2.3 RPG 방식

사실 스킬대전으로 분류하기엔 그렇고 거의 RPG로 분류되는편. 이런 맵인 경우에는 평타로 잡고 스킬이 허접한게 대부분이다. 그리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3 스킬대전으로 분류되는 맵

3.1 전장 전투 방식

3.2 레벨업 전투 방식 [13]

  1. 대부분 기본적인 콤보는 미션 오브젝트에 적어주거나 배럭 등을 띄우면 보여준다. 그리고 궁극기에 속하는 스킬들은 '???+???'같은 식으로 감춘다고한다.
  2. 대부분은 가스를 이용한다.
  3. 보통 포션,상위스킬,마나량증가,용병등으로 구성되어있다.
  4. 혹은 상대편에게 보너스가 주어진다. 현재 플레이 되어지는 대다수의 맵들이 적팀 전체에게 돈을 지급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1킬하면 글로벌 돈이..
  5.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나 그에따른 렉이 심하다.
  6. 미완
  7. 궁극이 상당히 막장인데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8. 제작 중단.
  9. WOK → AF(AG) → XOD 5th
  1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동명의 루트인 헤븐즈 필의 등장인물들로 전투.
  11. 제목 그대로 여자(girl) 캐릭터만 나오는 스킬대전. WAF 스킬대전 수정작으로 시작해서 이후 CC 스킬대전으로 맵을 새로 만들게 된다
  12. 제작자가 동일한 EBS의 똑같은 방식의 2기 지만 제작자의 귀찮음으로 중간에 업데이트가 중지되고 다시 원작 EBS로 이어서 제작하게된다.그리고 EBS도 제작 중단되었지.
  13. 이 경우 스킬대전과는 독자적으로 맵의 성격이나 컨셉을 따 XX카오스 라고 이름붙이는게 많아서 따로 분류한다.
  14. 바케모노 카오스 라고 하는 다른 맵이 존재한다. 이 쪽이 더 최신.
  15. 액셀월드측,소아온측으로 진영이 나뉘어져 싸운다. 여러 리메이크 버전이 있다.
  16. 이름대로 각 애니나 만화등의 살짝 맛이간 인물들로 전투한다.
  17. 눈물의 애니 카오스. 등장인물들 출연작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도 모른다,엔젤비트, 클라나드, ef - a tale of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