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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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의 종류
검은색 스타킹흰색 스타킹망사 스타킹
투명 스타킹두꺼운 스타킹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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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스타킹

Stocking. 발과 다리를 감싸는 긴 양말류의 하의.

2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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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키미디어 커먼즈.
폐하 다리맵시가 황송하옵니다.[1]

그 기원은 중세시대 즈음에 나타난 남성타이츠라고 하며 지금은 섹시 란제리 혹은 모에 요소로 주목받는 가터벨트조차 잘 흘러내리는 타이츠를 붙들어 매기 위한 남성용 옵션이었다고. 중세시대에는 오히려 남성이 주로 스타킹을 신었는데 그 이유는 갑옷을 입을 경우 갑옷의 강판이 피부를 긁어서 흉터가 생기게 되기 때문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한다.[2]

3 개념

단어 자체는 직역하면 '긴 양말' 정도 되는 개념으로 나일론으로 짜인 얇은 여성용 스타킹뿐만 아니라 축구용 양말 같은 긴 양말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사전적으로 규정하자면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긴 양말에 해당한다고. 하지만 한국이나 일본 등지에서는 일단은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만을 지칭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그러나 같은 나일론이라도 밑에 설명될 용어인 "데니어"의 차이에 따라 타이츠라고 불리기도 하며, 딱 잘라 구분하기는 쉽지 않다.

남자가 스타킹을 신는다고 하면 대개는 경악하거나 당혹스러운 눈빛으로 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원래 스타킹은 남자들만 신던 시절이 있었다. 오늘날에는 어린이들이나 남녀 가리지 않고 신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이것은 스타킹이라기보다는 타이츠[3]에 대한 주장에 더 가깝다. 그리고 정작 그 남자아이들도 타이츠를 신긴다고 하면 정말정말 싫어한다.(…) 거의 치마를 입히는 것과 동급. 물론 모든 일엔 예외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타이츠나 스타킹의 영역에 눈을 뜨는 아이가 있기도 하다. 세상만사 취존.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현대 한국 사회에서 남자가 스타킹을 신는 것은 통념상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여하튼 이 때문에 국내에서 스타킹은 여성 전용 패션 아이템으로 취급받는 중이다.

바디 스타킹의 경우는 의학용으로도 사용되는 일이 있다. 화상 환자들은 피부 이식 시술이 거의 필수불가결한데 이 피부 이식 후 자리 잡는 데 있어 고정 틀을 스타킹으로 쓴다. 물론 흉터가 흉하므로 불투명하게, 그리고 매우 두껍고 튼튼하게 마개조한 후 의복처럼 착용하는 방식이 되지만 압박감은 거들을 능가한다. 아마 착용해 본 위키니트들은 공감할 것이다.

참고로 스타킹은 발끝 부분이 막힌 의류이므로스타킹을 신는다라는 표현을 써야 한다. 간혹 혼동하는 것인데 "스타킹을 입는다"같은 말은 없다.그럼 전신 스타킹은 상반신에도 신는다?

4 여성용 나일론 스타킹과 그 종류

모에 요소이기도 하지만 워낙 일상화된 여성의류(?)이다 보니 일반적으로 쉽게 볼 수 있는 복장. 교복을 입기 시작하는 여중생에서부터 정장 차림의 아가씨,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에게는 양말보다 외출 차림으로선 더 선호되는 듯하다. 양말보다 더 얇으므로 자연스럽게 하체에 달라붙어 시선 분산을 더 잘 시키기 때문이며 겨울에는 추워서 그렇다. 봄가을에도 추운 날은 엄청 춥다. 사실 한겨울에 교복과 사복, 중학생과 아주머니 상관없이 양말만 신고 다닐 수는 없다. 바지를 입으면 모를까, 교복 치마 혹은 정장 치마를 입어야 하는 여성들은 치마를 입어야 하면서도 맨다리로 있을 수 없으니 기모스타킹등 검고 두툼한 스타킹을 신는다.

여성이 외출할 때 맨얼굴로 안 나가고 화장을 하듯이 다리에 일종의 메이크업(화장)을 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긴 있다. 실제로 평범한 여성들의 맨다리는 피부톤이 울긋불긋하며 피부병이 있을 때 좀 곤란했지만, 살구색[4] 스타킹을 신으면 마치 화장을 한 듯 새뽀얀 살굿빛을 띠게 되며, 적절한 탄성으로 다리맵시도 잡아주는 효과까지 얻지만, 이는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거고 실제 신는 여성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여성들이 더 많다. 실제로 다리에 식용유 바른 느낌 든다고 짜증내는 경우까지 있다. 오히려 지나치게 반짝여서 에어로빅 스타킹 같거나,광택 때문에 다리가 더욱 굵어 보인다고 생각하는 여성들도 있다.[5]

어쨌든 호불호가 강한 살구색/커피색 스타킹은 같은 여성들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극도로 혐오할 정도로 개인적인 편차가 크다. 당장 중~고등학교 여학생들만 해도 대부분은 살구색/커피색을 자신이 원해서 신는 경우보다는 학교에서 맨다리로 다니는 꼴을 못 보고 착용을 강요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아니면 검스는 더운데 맨다리는 살짝 추운 시기라거나..

스타킹은 매우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는데, 이하에서는 데니어를 기준으로 한 분류, 색상과 형태를 기준으로 한 분류, 길이를 기준으로 한 분류, 보강 처리를 기준으로 한 분류, 마지막으로 로션형 스타킹을 살펴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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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데니어(denier)별 검은색 스타킹의 외관의 차이. 출처는 앤비마트몰.

오늘날의 여성용 스타킹은 가는 나일론사로 짜여 있으며 나일론사를 얼마나 많이 쓰느냐에 따라 두께와 탄력, 강도, 투명도 등에 다소 차이가 있다. 이 기준단위를 '데니어' 라 한다. 데니어란 스타킹을 짜는 실의 무게로 스타킹의 두께를 나타내는 단위이다. 스타킹을 만드는 데 사용된 실 9,000m(9km)의 무게가 바로 데니어가 된다. 예를 들어 스타킹을 짠 실 9km의 무게가 100g이면 그게 100데니어가 된다.

살갗이 비쳐 보이는 얇은 스타킹과 겨울에 자주 애용되는 살갗이 전혀 비치지 않는 검은색 두꺼운 스타킹의 차이가 그 좋은 예이다. 전자는 대략 15(9km당 15g인 실로 짠 스타킹)~30데니어(9km당 30g인 실로 짠 스타킹) 정도 되고 후자는 최하 80데니어(9km당 80g인 실로 짠 스타킹)에서 150데니어(9km당 150g인 실로 짠 스타킹)가 주로 이용된다. 일반 시중에서는 150데니어를 가장 두꺼운 것으로 친다. 300데니어(9km당 300g인 실로 짠 스타킹)면 거의 군용 양말 내지는 아동용 타이츠 수준이다. 전신 스타킹의 경우 젖가슴까지만 덮는 전신 스타킹과 팔과 목까지 완전히 덮는 전신 스타킹이 있고 이보다 덮는 부위가 더 많은 스타킹을 젠타이라 부른다.

스타킹은 데니어마다 수명이 다른데 보통 사람들이 살구색 스타킹, 커피색 스타킹이라 불리는 30데니어 이하. 즉 10~20데니어 스타킹은 는 말 그대로 한 번 신고 버리는 일회용 그것도 일회용이면 다행으로 하루에도 3~4번씩 갈아신어야 하는 경우도 많다. [6], 80데니어는 1일 이상, 80~150데니어 및 150데니어 이상은 나름대로 오래 신을 수 있다. 관리를 잘하면 더 신을 수 있긴 하다. 사실 이는 스타킹 제조회사의 품질에 따라서도 다르고 또 어떤 식으로 신느냐에 따라서도 다른데 활발한 중~고등학생들은 80데니어 이상의 스타킹도 하루 이틀이면 뜯어지게 하는 경우가 흔하다. 보통 학생보다는 차분한 직장인들이 더 오래 신는 편이다. 하지만 실제로 아무리 비싸고 두꺼운 스타킹이라도 오랫동안 신는 경우는 별로 없는데 이는 여성들의 생각 자체가 스타킹= 뜯어지면 새로 사면 그만인 물건.'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사실 스타킹을 많이 신는 직장인들과 10대 여학생들은 색깔-데니어와 상관없이 스타킹 자체를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살고 있다. 스타킹이 방안에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오래 신으려고 관리할 이유는 특별히 없기 때문. 또 올이 안 나간다고 해도 늘어지거나 색이 빠지는 등 오래 신으면 신을수록 낡았다는 티가 나는 대표적인 의류가 스타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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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스타킹

일반적인 색상 기준으로는 검정, 커피색, 살구색, 흰색, 상아색, 비둘기색 정도의 색상이 있으며 전문 속옷 가게 등지에선 좀 더 값이 나가긴 하지만 더 많은 종류를 갖춰두고 있다. 그야말로 총천연색이 전부 가능하다. 이것도 그냥 단색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일종의 패턴을 넣을 수 있는데, 흔히 땡땡이 스타킹, 하트무늬 스타킹 등등이 유명한 사례. 검은색 스타킹의 경우에도 줄무늬 패턴 등이 존재하는데 이런 것은 마치 타이어처럼 보이기도 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정말 별의별 다양한 종류의 패턴이 있는 스타킹들이 존재한다. 일례로 일본에서 인기를 끄는 스타킹 디자인 중 하나는 바로 구체관절인형 디자인(…).

그 외에 유명한 것으로 망사스타킹이 있다. 물론 이것도 역시 잘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자잘한 망사를 쓰느냐, 아니면 큼직큼직해서 발을 넣기도 불편할 것 같은 큰 망사를 쓰느냐, 중간 정도냐에 따라 전부 상품들이 다르게 나오고 있다. 페티시의 세계에서 망사스타킹은 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편.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숨이 넘어가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또 엄청나게 싫어한다.

스타킹은 다양한 효과들을 주는 것이 가능한데, 특히 광택 스타킹이나 펄 스타킹이라고 불리는 물건들은 비단 남성들의 판타지에서 그치는 엄한 물건이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나름 끌고 있다. (역시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지만) 조명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 이런 처리가 된 스타킹은 결과적으로 다리맵시를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기 때문.[7] 물론 일반적인 스타킹에 대면 당연히 비싸서 어쩌다 찢어지기라도 한다면 피눈물이 흐를 지경. 광택 스타킹은 말 그대로 다리 실루엣 가장자리 부분에서 광택을 낸다면, 펄 스타킹은 다리 실루엣 가장자리 부분에다 보석 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효과가 난다. 말로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약간 느낌이 다르다.

길아와 발끝으로 스타킹이 달라진다. 길이별로는 발목까지만 오는 앵클 삭스, 무릎 아래까지 오는 판타롱 스타킹, 허벅지까지 오는 밴드 스타킹, 하체를 완전히 책임지는 팬티스타킹, 전신을 덮는 보디 스타킹 등의 배리에이션이 있다. 사실 판타롱 스타킹, 밴드 스타킹, 팬티스타킹은 모두 엉터리 영어며 팬티스타킹은 영어로 pantyhos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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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스타킹망사스타킹

다만 밴드 스타킹은 흘러내리기가 쉽기에 일반적으로 스타킹을 장시간 착용하고 활동하는 젊은 여성들은 대개 팬티스타킹을 선호한다. 반대로 바지를 선호하거나 늘어난 체중에 답답함을 견디지 못하는 장년층은 판타롱/밴드를 선호한다. 밴드 스타킹이 흘러내리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 바로 가터벨트. 전신 스타킹은 체형보정 등의 이유로 간혹 신는 사람이 있지만 실제로 보기는 힘들다. 양말의 개념보다는 섹시 란제리로 취급하는 경향. 전신이지만 화장실 문제로 주요부위는 뚫려있다. 최근에는 팬티스타킹의 경우에도 배변 문제를 쉽게 해결하도록 밑이 트인 제품이 나오기도 한다.과연 배변 문제 때문일까 어차피 팬티 위에 팬티스타킹을 착용하는 건데 배변 문제는 핑계인 듯 왜 노팬티일수도 있잖아 이렇게 밑이 뚫린 스타킹의 경우 팬티를 스타킹 위에 입는 게 정석이다. 안에 입을 거면 그냥 팬티스타킹을 신는 거랑 다를 게 없으니까 말이다. 사실 정말 배변 문제로 인해 이런 스타킹을 만들었는지 의심스러운게 제조회사에서도 이런 스타킹을 홍보하며 가장 강조하는 점이 바로 '섹시함'이다(...).

팬티스타킹의 경우 방한성이 매우 좋다. 얇은 바지 한 겹을 더 껴입는 것보다 더 좋은 방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한성에서는 오히려 레깅스보다 더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150D의 스타킹이나 기모 타이츠 정도만으로도 한겨울만 아니면 그럭저럭 버틴다. 통풍이 전혀 안 된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그만큼 보온이 보장된다. 단, 기모 타이츠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크게 따뜻하지 않기 때문에(80D 스타킹보다는 확실히 따뜻하지만 150D 스타킹과 따뜻함을 비교하면 그게 그거다) 일부러 일반 타이츠보다 더 비싼 값을 주고 살 만한 이유는 없다. 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팬티스타킹보다 내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150D 스타킹은 한 달 남짓밖에 신지 못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1년 내내 신을 수 있다. 하지만 기모 타이츠는 보풀이 장난 아니게 많이 생기기 때문에 150D 스타킹과 비교하면 사실상 그게 그거다.

이러한 대중적인 나일론 팬티스타킹의 경우, 각선미 보정에 효과가 있고 피부 색조를 건강하고 고르게 보이도록 하고 복장의 전체 톤을 맞춰주기 때문에 코디가 쉬워지지만(스타킹을 애용하는 여성들이 외출 시 선호 및 주 착용 이유) 생긴 것만큼 통기성이나 땀의 흡수 및 배출 등의 기능성 측면에서는 대단히 취약하다.

특히 직장인 여성들은 구두에 스타킹만으로 버텨야 하기에 통기성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인지 교실에서 온종일 지내는 여학생들의 경우엔 그런 기능성의 충족을 위해 스타킹에 양말을 한겹씩 더 신는 경우도 있다. 이게 교칙으로 정해져 있는 학교도 있을 정도. 한때 일부 지역에서 검은 스타킹과 흰 양말을 같이 신는 스타일이 유행하기도 하였다. 이게 문제는 다리가 짧아 보이는 데다가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사인펜이 걸어오고 있다는 것.

야구선수용 판타롱 스타킹좌측부터 무발, 유발, 고리이다.

발끝의 모양별로는 유발, 고리, 무발로 분류된다. 유발은 진짜 양말과 똑같은 모양으로 가장 흔한 스타킹이다. 고리는 발걸이만 달려있고 발가락과 발뒷꿈치는 개방되어 있는데 고리 형태의 판타롱 스타킹은 야구 선수의 유니폼에 사용된다.무발은 발목 부분이 없어서 긴바지처럼 된 스타킹이다. 시중에 나온 스타킹은 74%가 유발이며 5%가 고리, 21%가 무발이다. 에어로빅용 스타킹은 고리이다.

보온성도 두께에 비해 뛰어난 편이지만, 찢어지거나 올이 나가기 쉽다. 사실상 스타킹의 가장 치명적인 문제점. 특히 가장 많이 팔고 팔리는 살구색-커피색 스타킹은 툭하면 어디에 걸려 올이 나가곤 하므로 짜증 유발+경제적인 면(재구매 비용 지출)에서 여성들의 주된 사소한 골칫거리 중 하나. 아무튼, 구멍이 나면 색이 짙을수록 티가 잘 나 민망하다.

구멍이 나거나 올이 나갔을 때의 대처방법. 매니큐어(색은 상관없다)를 올이 나간 부위에 살짝 덧발라주면 나일론 섬유를 보강해 더는 올이 나가는 것을 방지한다. 투명한 색깔 매니큐어를 쓰면 재활용도 할 수 있다(!!) 처음 사서 신기 전에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 두었다 신으면 내구성이 향상한다는 카더라도 있는데 이 부분은 확인바람.

얇은 스타킹의 경우 다리(다리털, 흉터 등), 발가락 및 발톱, 팬티 등이 스타킹 너머로 비쳐 보이기 때문에 착용시 신경 쓰는 게 좋다. 특히 얇은 살구색은 다리털 가리려 신었더니 다리털이 눌려서 더 이상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물론 여기에 흥분하는 페티쉬도 존재한다.[8] 일부 19금 검열삭제 사진 사이트에 스타킹을 신은 여자 발 사진만 잔뜩 올라와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수요층을 노린 것.

샌들이나 토 오픈 슈즈를 착용하는 경우에 일반 스타킹(reinforced toes)[9], 즉 발가락 부분이 보강 처리된 스타킹을 신으면 굉장히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발가락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누드 토 스타킹(Sandalfoot/Sheer toe)[10] 을 신는 게 좋다. 취향의 세계에서는 좀 호불호가 갈리는 듯하다.

간혹 가랑이 안쪽 부분(…)이 강화된 스타킹도 있다. 이런 스타킹은 판매 시에 별도로 면 거셋 처리가 되어 있다고 안내가 되며, 이 부분은 특별히 부드러운 면으로 강화되어 있다. 덧댄 면의 크기는 작은 나뭇잎 정도. 주요 부위를 면 거셋으로 처리한 이런 팬티스타킹은 팬티 대용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특히 레오타드를 입어야 하는 직업군에 종사하는 여성들, 즉 레이싱걸, 에어로빅 강사, 발레리나, 나레이터 모델 등의 여성들은 팬티 없이 엉덩이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그 위에 레오타드를 입기 때문에 이들에게 면 거셋이 부착된 팬티스타킹은 필수. 팬티를 입게 되면 레오타드가 팬티를 가리지 못하고 팬티스타킹에 비쳐서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한편 장시간 스타킹을 신고 서 있거나 걷는 사람들, 발에 땀이 많아서 발냄새가 지독한 그녀들을 위하여(…) 발바닥 부분을 면으로 덧댄 경우도 있다. 특히 편의점 스타킹을 중심으로 점차 알음알음 퍼져나가고 있는 중. 또 다른 경우로는, 내구성을 위해 마치 양말처럼 발뒤꿈치 부분을 만들어서 강화해 놓은 경우도 있다. 국내에는 찾아보기 어렵고 일본 수입제품 중에 그런 것이 많다.

압박 스타킹이라고 해서 특수하게 편직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발목이면 발목, 종아리면 종아리, 허벅지면 허벅지, 허리면 허리 등등 부위마다 압박의 강도가 전부 다르다고 광고를 하는데, 헥토파스칼(hPa)이라는 단위를 가져다가 쓴다. 물론 압력을 측정하는 단위이니 안 될 것은 없지만, 주로 기상청 예보에서나 보이던 단위라 조금 묘하다.

더불어 핫팬츠와 같은 몇몇 대중적인 복장에 스타킹을 받쳐 신을 때는 허벅지 라인이 진하게 보강 처리된 일반 거들형 팬티스타킹을 신을 경우 허벅지의 진한 부분이 보이기 쉬우므로, 허벅지 부분이 투명하게 처리된 스타킹을 신어야 한다. 안 그러면 이렇게 된다. 물론 또 여기에서도 느끼는 사람도 있다. 결론은 취향 문제? 이런 경우는 일명 "T자형 디자인" 이라고 하여 하이레그 형태를 하고 있다.

스타킹을 신을 일이 여자에 비해 거의 없는 남자들은 "팬티를 입고 팬티스타킹을 신나요, 팬티스타킹을 신고 팬티를 입나요?"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반적으로는 대부분의 경우 팬티스타킹을 신는 것이 답. 팬티라는 것이 흡습성을 위해 존재하는 건데 나일론 등의 합성섬유로 만든 팬티스타킹은 팬티와 비교하면 흡습성이 훨씬 떨어지기 때문. 하지만 위에 나온 면 거셋 처리된 스타킹이라면 그런 문제가 어느 정도 극복된다.

그런데 스타킹을 신는 것을 귀찮아하는 여성들을 위해서 로션 형태의 바르는 스타킹이라든가 스프레이 형태의 스타킹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는 있긴 하지만 사실 한 번이라도 사용해본 적이 있는 여성 사용자들에게 있어서는 '차라리 일반 팬티스타킹이 나았어' 라는 평가가 대세다. 이유인즉슨 발에 신는 스타킹은 벗으면 그만이지만 바르는 스타킹의 경우 비누로 박박 문질러서 '씻어야' 하기 때문이고 특히 여름철에는 땀으로 인해 얼룩범벅이 되어 망신을 당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잘못 바를 경우 특정 부위만 진하게 발라지는 현상까지… 더군다나 이런 부류의 알레르기가 있는 여성들에게 바르거나 뿌리는 스타킹은 그야말로 쥐약 그 자체. 바르는 스타킹은 점착 물질과 현미경으로 식별이 가능한 크기의 미세한 나일론 조각을 섞어서 만든다.

참고로 발냄새를 평범한 양말 이상으로 지독하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그래서 레이싱걸 등등의 직종이 그만큼 의외로 발냄새가 심하다고 하는 것. 뭇 남성들의 환상은 여기서 와장창 깨진다 근데 그건 그거대로 좋다는 사람도 있다.

5 모에 요소

해당 문서 참조.

6 여성들에게 스타킹이란?

생리대와 함께 돈깨지는 일등공신

학교때부터 교칙으로 인해 신고다녀서 편하다는 의견과 답답하고 살을 감싸며 조이는 느낌에 불편해서 싫다는 의견이 있다. 대부분 불편해한다. (물론 살구색의 경우 피부톤이라던지 각선미가 어쩌니 하며 좋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여성은 맨다리를 노출하면 안 된다는 이유로 스타킹을 매우 강조하고 강요하는 교칙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 5월 마지막 날까지 검정-살구색-커피색 착용규정이라거나 아직 감수성 예민한 10대 여학생의 입장에서는 이해하지 못할 만한 부분이다. 조선 시대도 아니고 맨다리 금지가 뭐냐

여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교복 치마를 입어야 하니 안 신을 순 없는데 막상 신자니 신기 싫다는 온갖 감정과 생각이 교차하게 만드는 물건이다. 이에 대해 남성이 중심이 된 한국 교육계에서 정작 스타킹을 신는 여학생들의 고충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는 하소연도 있다.

사실 가장 납득하기 힘든 사실은 추워서 신는 검은색 스타킹(타이츠)등은 당연히 여성들도 불만이 없다. 하지만 신으면 더 다리가 예뻐보인다는 말도 나오긴 하지만, 호불호가 갈리며 꼭 필요하지도 않은 살구색/커피색등의 투명 스타킹을 강요하는 경우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솔직하게 말해서 검은색 스타킹은 얼어죽기 싫어서 신는 생필품이나 마찬가지로 생각하고 넘어가면 그만이지만, 살구색/커피색은 그냥 자기취향이 되는게 정상인데 이걸 규정으로 정해버리면 여학생 입장에선 당연 기분이 좋을리 없다.

중학교 입학하면서 스타킹 몇 달만 신어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안 좋아지는 게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진다고. 덤으로 발 냄새도 난다. 하지만 일부 학교에 한해서는 여성용 교복바지를 운영하는 학교가 있는데 이런 곳에서는 스타킹으로부터 자유롭다지만, 이것도 꼭 자유로운게 아닌데 형식적으로만 허용할 뿐. 실제로는 오만가지 제한을 다 걸어두는 경우가 많다.

여학생들의 스타킹에 대한 불만은 10대 여학생들한테는 별로 쓸모도 없는 살구색 스타킹/커피색 스타킹을 봄-가을에 계속 강요하거나 겨울도 아닌 봄-가을에도 단정함을 이유로 검정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어서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죽을맛이다.

피부는 빨갛게 달아오르고 심지어 답답하기까지하며 건조해져서 피부가 갈라저서 결국엔 피가 나는경우도 있다.그래서 안신었더니 진단서 끊어오래

외국에서는 다리가 절단된 여성 장애인들도 스타킹을 신는다. 그것도 의족 없이. 스타킹을 신으면 스타킹이 펄럭거리기만 하는데도 개의치 않는 것 같다. 외다리 여성도, 두 다리가 모두 절단된 여성도 의족 없이 스타킹을 신은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7 스타킹의 다른 용도

군대에서는 행군할 때 신으면 양말보다 마찰이 적어 물집이 안 잡힌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며 실제 행군을 많이 하는 특전사 등지에서는 종종 활용하는 듯. 또 혹한 속에서 GOP 등 철책 근무에 임하는 경우에도 가끔 사용한다고. 전방에 있는 '군화'에게 팬티스타킹을 선물하는 곰신도 있다고 한다. 애초에 스타킹이 마찰로 인한 피부 손상 방지용으로 나온 군용 의류였으니 원래대로 돌아간 것이다.

한국군뿐만 아니라 외국 군대에서도 군용으로 운용한 사례가 보인다. 일부 군대에서(이를테면 미군) 사막에서 총기를 사용할 때 총기에 필연적으로 생기는 미세한 틈새 여기저기로 먼지나 모래가 들어가는 것을 막겠다고 총기를 스타킹으로 감싸기도 했다나 뭐라나.

훌륭한 나일론 공급원이기도 해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은 여성들에게 스타킹을 거둬가고는 그 스타킹으로 낙하산을 만든 바가 있다. 흠좀무. 페티시즘 낙하산

일상생활에서도 이에 착안하여 한겨울에 보온 용도로 바지 안에 아무도 모르게 팬티스타킹을 신는 남성들이 있다. 윗도리는 겹쳐 입을 수 있지만, 아랫도리는 그게 안 되니까. 때문에 동내의로도 모자라(혹은 동내의를 입기가 좀 그래서) 안에 팬티스타킹을 껴 신는 궁여지책을 펴는 것이다.

여장남자들이 패션+성기가 더 잘 안 튀어나오게 하려고 쓰기도 한다.

예전에 호기심 천국이라는 TV프로에서 잘 때 팬티스타킹을 신고 자면 상쾌한 숙면을 취해 기상을 앞당기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이 아침에 너무 늦게 일어난다고 느끼면 자기 전에 팬티스타킹을 신고 숙면을 취해 보자. 물론 남자라면 일단 사이즈가 맞을지부터가. 잘 늘어나서 괜찮을껄?! 기상을 앞당기는건 맞는데 전혀 상쾌하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것 중에서 해파리 촉수를 막기에 가장 효율적인 물품이기도 해서 해파리가 자주 나오는 해역의 구조대는 스타킹을 애용한다고 한다.

얼굴에 뒤집어쓰면 반투명이라 얼굴 자체는 보이지만 스타킹의 압착력으로 인해 얼굴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망가진다. TV 등에서는 종종 이걸 개그 소재로 써먹기도 하며 그 외에 강도나 도둑들이 자신의 얼굴을 감추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너무 두꺼운 스타킹을 뒤집어쓴 나머지 앞이 보이질 않아 체포된 은행강도도 있다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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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런거(...)유느님 죄송합니다.

스타킹의 착용감에 대해서는 다리를 주방용 랩으로 감싸는 느낌이 드는 관계로 느낌이 별로 좋지는 못한데, 중학교 시절부터 교복으로 인해 매일 신으면, 나중에는 그냥 신었다는 감각이 거의 사라지는 수준이다. 사실 봄가을이야 싫으면 맨다리로 다닌다고 쳐도 겨울에는 거의 의무적으로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데 '착용감' 따지면서 마음에 든다거나, 좋다거나, 싫다고 말하긴 애매하다. 굳이 착용감을 따지자면 착용감이 너무 나빠서 도저히 못 신을 물건도 아니며 그렇다고 착용감이 좋아서 일부러 찾아서 신을 정도의 물건도 아니다. 처음 착용시 따듯한 느낌이 좋다고 말하는 여성들도 있으며 다리를 조이는 답답한 느낌이 별로라는 생각하는 여성도 있다. 결론적으로 그냥 호불호가 갈린다. 다리를 조여주는 압박감이 좋다는 여성들도 있는 반면 그런 느낌이 극도로 싫다는 여성들도 있다. 아니면 그냥 춥거나 패션으로 신는데 느낌이 무슨 상관이냐며 관심도 없거나.

게다가 살구색 & 커피색은 특수한 스타킹이 아닌 이상 조이는 느낌 자체도 별로 없다.

한편 옷의 특성상 도포 자락이 없어서 웬만해서는 나뭇가지에 걸리지 않으며 설령 스타킹이 나뭇가지에 걸려 몸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태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전대물에서 악당 측 여자 졸개들은 하나같이 레오타드에 팬티스타킹 차림이다. 실제로 스타킹은 바지같이 도포 자락이 있는 의류에 비해 활동성이 대단히 뛰어나다. 그래서 여성들이 에어로빅하거나 마라톤을 할 때 즐겨 신는다. 이와 같은 원리로 잠수복 역시 몸에 쫙 달라붙는 구조로 되어있다.

1962년 스웨덴의 SR Television(현 SVT1)에서 친 만우절 장난에서는 흑백 TV에 스타킹을 씌워 컬러로 보는 연출이 있었다.

스타킹을 착용하면 거머리가 들러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8 재활용

스타킹은 올이 나간다 하더라도, 또는 아예 처음부터 여러가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스타킹을 여성용 양말 이외의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방충망
작은 창문 한정.
  • 먼지털이
먼지가 스타킹에 잘 달라붙어서 의외로 먼지 제거에 효과가 좋다.
  • 낙하산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타킹의 나일론을 재활용하여 낙하산을 만든 전례가 있다.
  • 진공청소기 거름망
귀고리처럼 작은 물건이 떨어져 찾기 힘들 때 흡입구 끝에 스타킹을 씌우고 돌리면 공기만 빨아들이고 작은 물건은 스타킹에 달라붙는다.
  • 팝필터
홈레코딩 유저라면 스타킹을 재활용하여 간단한 콘덴서 마이크용 팝필터를 제작 할 수 있다.
  • 코스프레
머리에 살색 스타킹을 뒤집어쓰면 질럿코스프레를 할수 있다 카더라

9 음모론

국내 여학생(중·고)들의 경우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주로 팬티스타킹을) 색깔까지 지정해 착용을 시키는데 의무라는 점과 가장 고가인 팬티스타킹이란 점을 들어 이를 경제성장기 당시 '국내 섬유산업과 정부의 팔아주기 결탁'으로 해석하는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으며 2016년에도 이런 주장을 펼치는 여학생들이 생각보다 상당수 있다.

물론 실제론 자유롭게 두면 멋을 부려 온갖 현란한 색상과 형태가 나올 것을 우려한(…) 교육계, 혹은 각 학교의 높으신 분들과 학부모들의 생각으로 교복에 준하는 의류로서 규정해 '통일' 을 시킨 걸 수도 있겠지만, 의무 착용 학교가 아직도 상당히 있다는 것은 분명 의구심이 든다.

그런데 여학생들은 이를 즐기는 모양인지 교복 치마의 길이를 점점 줄이고 있다. 범생이든 일진이든 뭐든 간에 누구나 다 줄이고 있는 형국이라 여학교나 남녀공학의 교장들은 이미 교복 치마 길이에 대한 제한을 포기했다.

겨울에는 여성들이 스타킹보다 레깅스를 더 자주 입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하체를 전체적으로 감싸는 팬티스타킹이 더 따뜻하다고 한다.

10 남성용 패션 아이템으로의 복귀

간단하다. 동내의 대체재로 활용하거나 스트릿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유럽 등지에 가면 스타킹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들을 가끔 볼 수 있다고도 한다. 또한, 직업 분류상 스타킹을 신는 남자가 존재하는 데, 발레리노가 대표적인 예시다.

놀랍게도 한국에서도 남성용 팬티스타킹(有발)을 파는 쇼핑몰이 실재한다. 일반적인 여성용 팬티스타킹과의 차이점은 프런트 처리[12]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근데 비싸다. 통상적인 여성용에 비해 3-4배 가격. 그냥 여성용 쓰는게 효율적이다. 근데 알다시피 왠지 변태 같아 보인다 영어권에서는 아예 "Mantyhose" 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흔히 볼 수 있는 방한용 남성 타이츠와는 뭔가 다른 느낌? 방한용으로 쓰면 좋은 물건으로 특히 스키니진을 입을 때 일반 동내의를 대체하면 확실히 좋은 물건이다. 일반 동내의는 스타킹에 비하면 두껍고 풍성하기 때문에 스키니 팬츠와는 상성 관계가 영 좋지 않은 지라 안에 껴입으면 '모양' 이 살지 않는다. 동내의 대용으로 착용하는 남성용 팬티스타킹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해 주는 물건. 스키니진을 입었을 때 옷맵시와 방한효과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

내복 대용이 아니라 아예 그냥 패션 아이템으로 하는 남자분들이 TV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남녀 패션을 허무는 카오스룩 남 구자경 씨와 스타킹마니아남 김성훈이 바로 그 예.

11 관련 문서

  1. 아닌 게 아니라 사진 속의 루이 14세는 실제로 당대에 각선미로 유명했다고 한다. 때문인지 당대에 그려진 루이 14세의 전신 그림은 대체로 다리 부분을 무척 강조하고 있다.
  2. 굳이 전근대 뿐만 아니라 현대의 탄띠, 조끼, 전투화의 질감도 맨살위에 차기에는 매우 안좋다. 반드시 얇은 셔츠나 양말 위에 착용하자.
  3. 소위 아동용 스타킹 또는 아동용 타이즈. 타이즈는 타이츠의 잘못된 표현이다. 여하튼 자세한 내용은 타이츠 항목 참고.
  4. 한때 "살색"이라고 부르던 시절도 있었으나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살구색이라는 표현이 권고된다. 물론 아직도 살색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어찌 보면 살구색보다 주류다.
  5.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의 다리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6. 그 정도로 내구력이 약하다. 아니 아예 내구력이 없는 수준이다.
  7. 다리 가장자리 실루엣에서 밝게 빛나는 효과가 있다.
  8. 트위터상에는 스타킹이라는 글을 올리면 '살색 스타킹 신어요? 난 살색 스타킹이 좋은데' 라고 리트윗하는 변태괴인도 존재한다.
  9. 일반 스타킹 출처 남영비비안
  10. 누드토 스타킹 출처 남영비비안
  11. 해당 자료는 무한도전 NO스트레스 특집의 스타킹 줄다리기.
  12. 구멍이 뚫린 것과 그렇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