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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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의 등장인물 배우는 제임스 머레이, 한국판 성우는 변영희.[1]

닉 카터 교수의 조수로 동물 트래킹 능력이 탁월하다.[2] 사격 실력도 뛰어나고 똑똑하고 외모도 훤철해 아비 메이슬렌드도 반했을 정도로 거의 완전체다.

그런데 시즌 1 파이널 에피소드 후반에 헬렌과 불륜 사실이 드러나 닉과 사이가 안 좋게 됐다.[3] 그래도 실력은 좋아 닉은 아직도 스티븐를 신용하지만 에피소드가 갈수록 헬렌의 말을 따르는 모습과 제임스 레스터를 불신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운 모습을 보인다.[4]

시즌 2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문을 닫아야 되는데 랩터 1마리가 헬렌의 다리를 물을려는 도중에 밖에서 닫는 스위치을 파괴해버렸고 안쪽에서만 닫는다고해 닉이 대신 자기가 희생하는데[5] 죽기 전 유언이 꽤 인상적이다.

스티븐:죄송해요 교수님, 제가 이걸 해야 돼요.

닉:안돼! 문 열어, 열란말이야!
스티븐:그럴수 없어요, 교수님이 위험을 안으실 수 없어요.
닉:스티븐, 당장 문열어!
스티븐:아비와 코너에게 전해주세요, 문제없이 살라고

시즌 3 에피소드 3에서는 헬렌 카터가 닉 카터의 복제품을 만들고 닉 본인이 이걸 보자 스티븐도 복제하지 말라고 언급했고 이어 너(헬렌) 때문에 스티븐이 죽었다고 하자 헬렌는 본인 때문에 죽었는데도 불고하고 당신이 죽였잖아라고 부정했다.
  1. 변영희 성우의 몆 않되는 외화 고정 배역중 하나이다.
  2. 아마존 밀림에서 10일만에 상처당한 동물을 잡아오는데 성공한 전적이 있다.
  3. 오죽하면 랩터에게 공격받고 있는데 닉이 도와주지 않는다
  4. 에피소드 4편에서 공격당한 헬렌의 용병을 보고 레스터가 보냈다고 생각했다
  5. 안 쪽은 배신자 릭이 잡은 맹수들이 있기 때문에 들어가면 사망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