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인 버스터

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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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바티스타의 스파인 버스터.[1]

트리플 H의 스피닝 스파인 버스터.[2]

안 앤더슨의 AA 스파인 버스터.[3]

더 락의 스파인 버스터.[4]

론 시몬스의 스탠딩 스파인 버스터.[5]

마주본채로 상대의 허리를 잡고 번쩍 들어서 내려치는 슬램류 기술로 씨름의 들배지기와 비슷한데 좀 더 자세히 말하면 허리에 지고 같이 넘어지면서 바닥에 쳐박는 것이다. 시전방식도 간단하고 임팩트가 워낙 강렬해서 많은 선수들이 애용하고 있는 기술. 트리플 H, 안 앤더슨, 데이비드 영, 애덤 로즈 등이 기술의 본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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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A에서는 바비 루드가 트리플 H에 견줄만한 스파인 버스터를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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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로즈 역시 스파인 버스터를 상당히 깔끔하게 사용하는 선수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 밖에도 주저앉으며 내리꽂는 싯아웃 스파인 버스터도 있다. 현재는 타이터스 오닐이 클래쉬 오브 타이터스란 이름으로 사용 중.

예능 마리텔에서는 모르모트 피디가 깔끔하게 시전한 적이 있다. (피폭자: 최여진) [1]
  1. 시전 후 반동으로 몸을 튕기며 일어나는 동작이 포인트.
  2. 통상적인 스파인버스터에서 회전을 가미한 형태.
  3. 일명 '더블 A 스파인버스터' 라고 불린다.
  4. 피플스 엘보우의 셋업무브.
  5. 동형기를 데이빗 오텅가가 '버딕트'라는 이름으로 사용했으나 임팩트는 하늘과 땅 차이. 블라디미르 코즐로프 역시 기술을 피니쉬 무브로 밀었으나 무릎을 같이 꿇으며 시전하는 차이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