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필드 초등학교

파일:Attachment/스프링필드 초등학교/Springfield Elementary.jpg
심슨 가족에 등장하는 초등학교.

주인공인 바트 심슨리사 심슨이 다니는 초등학교로, 주로 등장하는 대부분의 어린이 캐릭터들이 다니고 있다.

교장은 W.시모어 스키너로 관리 상태는 최악으로 학생들의 평균성적은 최하위를 달리고,[1] 재정은 열악하여 2차대전때 배급된 통조림 같은 급식에 형편없는 재료를 쓰거나, 버스도 낡은 버스를 유지하고 학습재료를 제대로 구비하지도 못하며 현장학습 장소에 입장료가 없어서 입장하지도 못하는 등 애로사항이 많으며, 특히 그 재정문제가 심각해 학교를 죄수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만들어 세를 받거나 학교 내에 버즈콜라 광고를 걸어놓는 등 말도 안 되는 운영을 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공교육 수준을 비꼰것이다.

교사들도 여기서 나오는 봉급만으론 생활이 힘들어 투잡을 한다.

학교 밑 땅속에서 유전이 발견돼 큰 부자학교가 될 뻔하기도 했으나 번즈의 계략으로 다 빼앗기고 만다. 이 때문에 간만에 재정 좀 나아질 뻔했던 스키너와 윌리, 그리고 음악선생으로 고용될 뻔했던 남미 가수가 번즈 사장에게 원한을 갖고 있어서 번즈가 총에 맞아 중태였을 때 수사선상에 오르기도 했다.

왠지 몰라도 교육감이 뺀질나게 드나들어서 가뜩이나 재정상태와 바트의 장난질, 애들 성적으로 골머리 싸 매는 스키너의 스트레스에 불을 땡기기 일쑤다. 그래도 나름대로 통하는 구석은 있긴 한 모양.

재직중인 교직원으로는 다음과 같다.

현재는 등장하지 않는 교직원은 다음과 같다.

  1. 그나마 리사 심슨이 평균점수 올리는데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단 언급이 자주 나온다.
  2. 담당 성우 마르시아 월레스가 2013년 10월 26일 별세하여 제작진이 추모의 뜻으로 캐릭터를 은퇴시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
  3. 물론 교육감인 만큼 관할하는 학교가 한두곳이 아니지만, 자주 스프링필드 초등학교에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