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너스 기사단/개편 이전의 스킬

1 소울마스터

소울마스터의 일부 스킬은 여전히 미하일이 사용하는 관계로 타 직업과 달리 여전히 볼 수가 있다.. 다만 미하일을 보기 힘들다는 게 문제지만 리턴즈 패치 전 소울마스터의 파이널 어택이 패시브 스킬이 아닌 버프 스킬이었다는 점도 재밌는 사실이다.

  • 소울 (1차) - 빛의 정령 소울을 소환하는 스킬이다. 소울은 플레이어의 근처까지 접근한 적을 공격한다.
전사가 기본적으로 근접공격을 하는 캐릭터에 몸빵도 좋으므로, 데미지 보조로 마스터하는것이 보통이다. 게다가 범위에 있는 적 여러마리를 공격할 뿐만 아니라 먼저 공격하지 않은적은 공격하지 않기때문에 원치않는 어그로를 끌 일은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리턴즈 이후에는 색이 주황색으로 변경되었고 속성 역시 빛이 아닌 영혼으로 변경이 되었다. 효과는 적에게 경직시켜주는 버프스킬로 변경했지만 몬스터 파크와 같은 특정 장소에서는 발동이 되지 않는다. 대신 패시브 효과로 방어력을 감소시킨다.
  • 소울 블레이드 (2차) - 리턴즈 패치 전 소울마스터의 상징 스킬 첫번째, 검기를 날리는 기술. 스킬 레벨이 올라갈수록 피격 가능한 대상의 수와 데미지가 증가한다. 공속은 좀 느린 편이지만 부스터 쓰면 좀 낫다. 당시 마땅한 원거리 공격이 없는 모험가 전사들이 부러워했던 기술. 한때는 올릴수록 타겟수가 증가하는 대신 데미지가 떨어지는 이상한 스킬이였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다. 다만 당시 2차 스킬들이 모두 중요한 스킬이어서 버려지는 스킬이다. 미하일은 이 스킬을 1차때부터 배운다.
  • 소울 러쉬 (2차) - 이동 스킬. 컴뱃 스탭과 메카닉 대쉬와는 다르다. 딜레이가 상당히 길지만 점프키랑 같이 누르면 이동거리가 늘어난다. 사실 인지도가 소울 블레이드와 소울 드라이버에 밀려서 그렇지, 당시 이동기가 없었던 전사한테는 이보다 부러운 소울마스터의 스킬이 없었다. 이후 전사들에게 러쉬란 스킬이 생기다가 그 후 시그너스 기사단의 이동기가 엘리멘탈 쉬프트로 통합이 되었고 전사들 역시 워리어 점프로 변경되었다.
  • 소울 드라이버 (3차) - 리턴즈 패치 전 소울마스터의 상징 스킬 두번째, 다수의 적에게 검기를 소환하여 각각 4번의 타격을 가하는 기술. 궁극의 모험가 전사와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전사가 사용하는 스킬이 이것이다. 원래는 지금보다 범위가 넓고 3차를 하자마자 쓸 수 있었는데 빅뱅 패치 이후 범위와 데미지가 하향된데다가 결정적으로 레벨 90이 되어야 스킬 퀘스트로 배울 수 있게 하향되었다. 그런데 궁극의 모험가는 레밸 50때 배우며 기사단장인 미하일은 2차를 찍자마자 배운다. 가뜩이나 시그너스 기사단이란 이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안습했는데 스킬까지 패키지로 안습이 되어버렸다.[1] 게다가 공격속도마저 치명적으로 느리다. 다만 이펙트가 멋있고 하향 이후에도... 범위는 괜찮은 편이어서 당시 브랜디쉬[2]와 함께 계속 쓸 수 밖에 없는 계륵같은 스킬.
  • 샤이닝 차지 (3차) - 모험가 전사 팔라딘의 '디바인 차지'와 유사한 기술. 아이콘도 비슷하다. 다만 팔라딘의 디바인 차지는 성 속성만 부여하지만 소울마스터의 소울 차지는 성 속성도 부여하면서 추가 공격력도 있고 이펙트도 조금 다르다였지만 빅뱅 패치 이후 전혀 차이가 없다. 그냥 이펙트 다른거 외에는 오히려 디바인 차지가 5% 추가 데미지가 높다. 그 후 스킬 명칭이 샤이닝차지로 명칭이 변경되고 성 속성 부여 효과가 삭제되었다. 개편 후에는 소울마스터의 특성이 완전히 달라져서 삭제되었지만 여전히 기사단장은 데미지 증가 버프로 유용하게 사용하였고 후에 패시브로 변경되었다.

2 플레임위자드

지금은 삭제된 매직클로는 무속성 공격이지만 당시 플레임위자드가 쓰는 매직클로는 직업답게 불속성을 가졌다. 여담이지만 오늘의 아크메이지가 쓰는 엘리멘탈 리셋은 원래 플레임위자드가 정통[3]이지만 이후 아크메이지와 에반에게도 엘리멘탈 리셋이 생겨 더 이상 플레임위자드의 고유스킬이 되지 못하는 슬픈 사연이 있다. 그래서인지 리턴즈 패치 때 기존의 엘리멘탈 리셋 버프가 아닌 디버프 형식의 리셋을 얻게 되었다.

  • 플레임 (1차) - 불의 정령 플레임을 소환한다. 플레임은 플레이어의 근처까지 접근한 적을 공격한다. 그런데 문제는 마법사는 거리를 둬야 하는 직업이라는 점이다. 다른 직업들의 정령과 마찬가지로 투자효율이 떨어져서 버리거나 1만 찍는 경우가 많다. 개편 후에는 다른 직업과 달리 패시브형 버프이며 발동 조건은 오비탈 플레임을 사용 시 짧은 시간동안 소환하여 마력을 증폭시켜준다. 사실 말만 짧은 시간이지 오비탈 플레임만 계속 사용하면 풀릴 일이 없다. 이 스킬은 4차까지 강화된다. 또 다른 정령들은 색만 변경하는 거와 달리 이 스킬은 외형이 귀엽게 변경이 되었다.
  • 파이어 애로우 (2차) - 불의 화살을 생성해서 적을 공격하는 스킬. 이상하게도 플레임위자드의 파이어 애로우만 데미지를 빼면 계속 빅뱅 이전의 능력을 지닌 채로 변화가 없다.[4]
  • 파이어 필라 (2차) - 파이어 스트라이크에 플레임위자드 소개자리를 뺏겼지만 실질적으로 리턴즈 패치 전 플레임위자드의 상징스킬 첫번째,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스킬. 최대 6마리까지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가 파이어 애로우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고 이 스킬과 비슷한 성질을 지닌 썬콜 위자드의 '썬더 볼트'에 비해 공속도 다소 부족한 편. 대신 공격범위는 조금 더 넓은 편이다. 또한 발동시 소리가 꽤나 시끄러운 관계로 한때 소음공해 스킬이라는 오명을 얻기도 했었다.
  • 파이어 스트라이크 (3차) - 리턴즈 패치 전 플레임위자드의 상징 스킬 첫번째[5], 불덩어리로 직선범위를 공격한다. 스트라이커의 샤크 웨이브와 비슷하지만 공격 범위가 좁은 편. 판정은 불덩이에만 있으므로 위쪽의 몬스터를 공격하기가 어려운 편. 점프 패치로 데미지는 줄었으나 타격수가 3회로 늘어나 결과적으론 상향.
  • 플레임 기어 (3차) - 리턴즈 패치 전 플레임위자드의 상징스킬 두번째, 불의 장벽을 만들어 지속적인 데미지+도트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다. 불/독 메이지의 '포이즌 미스트'를 화속성화 시켜놓은 스킬. 플레임위자드는 맵을 이 스킬로 도배한 후 파이어 스트라이크로 마무리하는 사냥법을 주로 사용한다. 궁극의 모험가 마법사와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마법사가 사용하는 스킬이 이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플레임 기어는 포이즌 미스트와 별 차이 없는데 압도적인 인지도로 인해 상징스킬이 된 특이한 사례. 개편 후 신규 버프기인 이그니션이 이 스킬을 계승한다. 범위는 블레이즈 익스팅션이 계승하다가 하향 패치로 범위가 칼질당했다 카더라

3 윈드브레이커

당시에는 궁수 직업군이 약캐릭터 취급받던 시절이라 쓸만한 스킬과 쓸모없는 스킬이 섞여있지만 그래도 이펙트 자체는 신직업을 새로 만든 것처럼 예쁘다는 평가가 많다.[6] 물론 못생긴 스톰은 빼고 윈드브레이커도 소울마스터처럼 파이널 어택 방식이 패시브 스킬이 아닌 버프 스킬로 쓰는 방식을 택했다.

  • 스톰 (1차) - 바람의 정령 스톰을 소환한다. 스톰은 플레이어의 근처까지 접근한 적을 공격한다. 이게 예전 같으면 몹으로부터 도망쳐야 하는데 괜히 어그로만 끌어서 귀찮은 스킬이였지만 빅뱅 업데이트 이후 근접 상태에서도 스킬은 그대로 발동되니 사정이 좀 나아진 편. 연합의 진격 패치로 은근 쎄진 것 같지만 고레벨그래봐야 120 쪼렙신세되면 나는 기사다 인증용으로 달고 다니는 경우가 허다하다. 개편 후에는 색이 초록색으로 변경이 되었고 데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로 탈바꿈 되었다.
  • 윈드 워크 (2차) - 도적의 다크 사이트 처럼 은신 상태가 되며, 이 때 공격을 가하면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공격을 행하는 즉시 은신 상태가 풀리는 기술. 그러나 윈드워크상태에는 물약을 못 먹는다는 단점이 있는데다 폭풍의 시를 배우게 되면 사냥때 윈드 피어싱 쏠 때나 쓸 기회가 생기는 슬픈 기술. 참고로 워크래프트3블레이드 마스터의 윈드 워크와 이름과 효과가 동일하다. 리턴즈 패치 후에는 그냥 전방이동기.. 공중에 사용이 가능하다.
  • 스톰 브레이크 (2차) - 윈드 샷에 윈드브레이커 소개자리를 뺏겼지만 실질적으로 리턴즈 패치 전 윈드브레이커의 상징스킬 첫번째, 스톰 스파이크를 넣기 전 생긴 밀격기라지만... 당시에는 정말 약간의 데미지만 주고 밀격을 한 파워 넉백과 달리 2차 공격기로 쓸 수 있는 데미지였기 때문에 궁수 유저가 돌기 힘든 카니발 목마전[7]을 전사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스킬인데다 밀격이란 특성 덕분에 3차 이후에도 쓰이는 윈드브레이커의 상징 스킬 중 하나였다. 스톰 스파이크로 대체되면서 밀격기를 잃었지만 리턴즈 패치로 페어리 턴으로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스톰 브레이크처럼 점프샷이 가능하면서 데미지도 세지면서 말이다. 그 후 스톰 브레이크라는 이름은 제로-알파가 가지게 되었다.
  • 스톰 스파이크 (2차) - 기존의 스톰브레이크 대신 새로 들어온 공격스킬로 성능은 한마디로 말하자면 사수의 아이언애로우이다.. 하지만 성능은 스톰 브레이크보다 훨씬 못하다. 결론은 과거의 윈브를 하향시키기 위해 집어넣은 쓰레기 스킬이었다. 리턴즈 패치 이후, 거스트 샷으로 돌아왔지만 대다수의 윈드브레이커가 포기하는 스킬.
  • 알바트로스 (3차) - 상징스킬 발동의 초석, 전설의 영웅 알바트로스로 변신하는 스킬. 스킬 자체는 그냥 공격력, 방어력,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평범한 버핑계 스킬인데...최대의 강점은 여성캐릭터가 알바트로스로 변신한 후의 모습이 이리나와 머리 길이만 빼고 똑같다. 역시 비슷한 변신 스킬을 가진 모험가 버커니어와 바이퍼의 변신 스킬인 트랜스폼이 인기가 없는 반면, 윈드브레이커의 알바트로스는 이리나의 우월한 비주얼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옛날에는 알바트로스 상태에서는 파이널 어택이 안 터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지금은 수정되었다. 개편 후 유이하게 살아남은 스킬이지만 효과가 달라져 강력한 버프기가 되었다.
  • 윈드샷 (3차) - 리턴즈 패치 전 윈드브레이커의 상징스킬 첫번째 알바트로스 변신 중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 성능은 데미지가 높아진 스트레이프 샷. 그러나 특성이 또렷해서 써줄만한 피어싱과는 달리 윈드샷은 스트레이프샷과 역할이 중복되며, 데미지를 노려보고 쓰려고 해도 DPS가 더 높은 폭풍의 시가 있어서 잘 쓰지않는 스킬...게다가 선딜까지 있다. 그래서 퍼펫아니면 이쪽을 포기한다.
  • 윈드 피어싱 (3차) - 리턴즈 패치 전 윈드브레이커의 상징스킬 두번째, 알바트로스 변신 중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 성능은 데미지만 높아지고 타격시 데미지 감소가 없는 모험가 사수의 아이언 애로우. 궁극의 모험가 궁수와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궁수가 사용하는 스킬이 이것이다. 연합의 진격 패치로 마스터레벨 20, 마스터시 공격 데미지의 48%를 HP로 재흡수하게 되었다. 궁수 자체의 체력이 비실비실해서 어지간한 피작캐가 아닌 다음에야 회복량이 적은 편이지만, 미스만 안 뜨면 공격 중 체력포션이 필요 없을 정도의 효율을 보여준다. 다만 알바트로스가 해제되는 10초 동안의 여분 정도는 챙겨둬야한다.

4 나이트워커

추가된 스킬 구성이 상술한 직업에 비하면 많은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래도 어두컴컴한 분위기는 꽤 살린 편이다.

  • 다크니스 (1차) - 리턴즈 패치 전 나이트워커의 상징 스킬 첫번째[8] 어둠의 정령 다크니스를 소환한다. 다크니스는 플레이어의 근처까지 접근한 적을 공격한다. 원거리 직업이기는 하나 돌아다닐 일이 많은 표창형 도적의 숙명상 마스터 하면 좋...긴한데 스킬 포인트가 부족하다. 참고로 도적 직업군의 쉐도우 파트너 데미지 패치때 예외없이 칼질당했다.이럴때만 같은 도적이라는거냐? 개편 후 표창 공격을 가할 시 어둠의 표식을 생성시키는 버프스킬로 변경이 되었으며 정령 중에 유일하게 외형이나 색이 달라지지 않았다.
  • 뱀파이어 (2차) - 사실상 거의 유일한 리턴즈 패치 전 나이트워커의 상징 스킬[9], 범위 내 다수의 대상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그 데미지의 일정한 비율로 체력을 회복하는 기술. 박쥐가 날아 타격하는것이 심히 인상 깊다. 뱀파이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은 뱀파이어의 상당한 데미지를 보고 자신의 눈을 의심하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그 데미지 맞다. 궁극의 모험가 도적과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도적이 사용하는 스킬이 이것이다. 남들은 3차 스킬 사용하는데 왜 도적만 2차 스킬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신경 쓰면 지는거다. 시프마스터가 쓰면 좋다. 개편 후 쉐도우 배트라는 공격시 박쥐가 날아와 적을 여러번 공격하고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파이널 어택류로 개편이 되었다.
  • 배니쉬 (2차) - 다크 사이트 사용중 공격을 가하면 더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고, 공격을 행하는 즉시 은신 상태가 풀리는 기술. 윈드브레이커의 '윈드 워크'와 동일한 기술. 차이점이라면 배니쉬는 패시브 기술이다. 즉 이걸 쓰려면 다크 사이트를 따로 발동 시켜줘야 한다는 것.[10] 듀얼블레이드의 어드밴스드 다크 사이트랑 비슷한 스킬이다.[11] 저스티스 패치때 이 스킬이 삭제가 되어버렸다. 분명 도적다운 스킬이었건만... 다크 사이트 컨트롤을 감수한 데미지 증가량이 마스터 기준 30%에 불과해 데미지 증가를 꾀하다가 오히려 컨트롤을 꼬이게 만든다고 판단했던걸까...
  • 포이즌[12] 봄 (3차) - 리턴즈 패치 전 나이트워커의 상징 스킬 두번째 구체를 투하하는데 이게 바닥에 닿으면 터지고, 터진 자리 주변에 독구름이 생성된다. 사실상 모험가 불/독 메이지의 포이즌 미스트와 동일한 스킬. 심지어 이펙트도 색상만 빼고 동일하다.

5 스트라이커

짜릿한 이펙트는 지금도 전율이 흐르게 할 정도로 추억으로 남을 정도, 특히 후술할 샤크웨이브로 시원하게 사냥터를 쓸 때에는 정말...

  • 라이트닝 (1차) - 번개의 정령 라이트닝을 소환한다. 라이트닝은 플레이어의 근처까지 접근한 적을 공격한다. 사거리가 사실상 스트라이커 본인의 사정거리와 동일한 수준이라 그냥저냥 보조 화력용으로 써주기 안성맞춤이다. 에너지 차지하고 몸빵 시키는 주범 개편 후에는 파란색으로 바꿨고 뇌전버프를 시전시켜주는 버프스킬로 바꿨다.
  • 라이트닝 차지 (2차) - 너클에 번개 속성을 부여하고 데미지를 올려주는 보조기. 소울마스터의 소울 차지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2차 스킬이라서 그런지 데미지 상승 폭이 적다. 분명 인지도는 후술할 스파크와 샤크 웨이브에 밀리지만 스트라이커의 개성을 살린 기술임은 분명한데 저스티스 패치때 삭제되어 2차 스트라이커의 개성을 없앤 원인이 되고 말았다.
  • 스파크 (3차) - 리턴즈 패치 전 스트라이커의 상징 스킬 첫번째, 사용시 지속 시간 동안 모든 공격에 독립 데미지의 스플래쉬를 달아준다. 즉 샤크 웨이브가 마스터 기준 6명의 대상을공격하면, 스파크를 사용한 상태에서 샤크 웨이브를 사용하면 +3명의 대상을 추가로 공격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9명의 대상을 공격하게 된다. 따라서 이 경우 에너지가 50% 빨리 차오른다.
주의할 점은, 스킬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적 하나를 공격하는 스킬을 쓴다면 대상의 피해는 그대로지만 주위의 적들이 스파크의 표기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입는 것이다. 그렇다고 4마리 한번에 때리면 4번 스플래쉬 되는건 아니니 주의. 개편 후 축뢰가 이 스킬의 컨셉을 계승하면서 추가타 버프로 탄생했다.
  • 샤크 웨이브 (3차) - 누가 뭐래도 부정할 수 없는 리턴즈 패치 전 스트라이커의 상징스킬 두번째, 전방으로 상어 모양의 전격을 날리는 기술. 궁극의 모험가 해적과 여제의 축복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 해적이 사용하는 스킬이 이것이다. 범위가 넓고 긴데[13] 데미지가 꿇린다.[14] 빅뱅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3차 고유 스킬들이 너프가 돼서 비실비실해진 다른 시그너스 기사단들과는 달리 변경점이 거의 없어서 스트라이커 혼자만 강해진 원인. 다만 요즘은 이 스킬을 무시하고 선제권을 가져갈 수 있는 스킬을 가진 직업들이 있기 때문에 예전만은 못하다.
하지만 2011년 12월 15일 역습의 시작 패치로 인해 에너지 블라스트가 생겼기 때문에 이제는 취급이 그냥 에너지 채우는 스킬로 변해버렸다. 리턴즈 패치 이후... 개편된 스트라이커를 보면 차수마다 상어가 나오는데.. 아마도 이 스킬로 밀고 가는 것 같다.
  1. 한 때 리턴즈 패치 전 소울마스터가 미하일 하위호환이라는 이유를 들은 이유 중 하나다.
  2. 나중에는 브레이브 슬래시로 바뀌었지만...
  3. 그것도 2차스킬로 상당히 빠른 시기에 배운다.
  4. 모험가의 파이어 애로우는 3명 공격능력이 생기고 저스티스 이후 플레임 애로우로 스킬명이 바뀌었다.
  5. 당시 파이어 데몬과 공격 방식이 비슷해 취소선 처리를 했다.
  6. 심지어는 모험가 궁수 스킬인 스트레이프조차 윈드브레이커버전으로 하늘색으로 예쁘게 변했는데, 나중에 모험가 스트레이프를 개편할 때 윈드브레이커 이펙트에 색깔만 바꾼 형식으로 개편했다.(...)
  7. 옛날에는 몬스터가 근접한 상태에서 궁수는 화살을 쏘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었다.
  8. 시그너스 기사단 소개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나이트워커 스킬 소개할 때 고작 1차 때 배우는 정령 스킬 주제에 다크니스가 대담하게 나타난다! 리턴즈 패치 때 유일하게 외형이 달라지지 않았으니 노린 걸수도
  9. 후술한 포이즌 붐은 포이즌 미스트의 색놀이인데다, 배니쉬는 윈드 워크와 성능이 곂친다.
  10. 그래도 다크 사이트 때에는 물약을 먹을 수 있어 윈드워크에 비해 컨트롤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
  11. 단, 배니쉬는 피격시 다크 사이트 발동 기능이 없다. 나온 건 배니쉬가 먼저 나왔지만...
  12. 리턴즈 패치 전 이카르트의 말에 따르면 정령에 힘을 빌리기보단 독을 주로 사용한다는 언급을 반영했다.
  13. 원래는 첫번째 상어에도 판정이 있었지만 두번째 상어에 판정이 있는 걸로 하향.
  14. 스킬렙 1에서 307%. 플위의 플스는 1렙 456%다. 당시 스트라이커의 같은 차수 스킬인 에너지 버스터는 (나중에 2차스킬로 조정되지만) 공격력이 500%대에 마나도 안들고 속도도 빠른데다가 점프하면서 쓰면 이동이 느려지지도 않는데다가 보기보다 범위도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