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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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이름에 대해서는 씨스포빌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틀:로엔 소속 아티스트

SISTAR[1]

70의 멤버
보라효린소유다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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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효린보라다솜
씨스타
그룹명씨스타
영문SISTAR
활동기간2010년 6월 3일 -
데뷔2010년 싱글 앨범 [Push Push]
장르댄스
소속사스타쉽엔터테인먼트 #
관련링크공식사이트,팬카페,트위터,
페이스북,유튜브,[ 인스타,갤러리
씨스타 로고

1 개요

"We the B.E.S.T SISTAR! 안녕하세요! 씨스타입니다!"
여름의 걸그룹

[2]

2010년 6월 3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4인조 걸그룹. 2013년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가 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로는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몬스타엑스, 유승우, 브라더수, 주영이 있다.

팬덤명은 '스타일(STAR1)'로, 뜻은 '씨스타는 최고'라는 뜻과 '우리는 하나'라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데뷔 이후로 낸 타이틀곡들 중 한 곡도 망한 적이 없다. 그저 '망하지 않는 것' 뿐만 아니라, 데뷔 년도인 2010년 이후부터 낸 타이틀곡들은 기본 멜론 연간 10위권 안, 못해도 20위 안에는 든다. 거기에 '소름끼칠 정도의 음원화력을 보유해서' 웬만한 음원강자 소리를 듣는 가수가 아니면 이 처자들은 감당 불가능 수준이다. 사실상 여성 아이돌 그룹 중 음원 최강이라 꼽히는 원더걸스의 뒤를 잇는 음원 최강 아이돌. 아쉽게도 2016년에는 음원 최강자는 여자친구와 트와이스로 세대교체되었지만 그 인기가 어디로 가겠는가. 걸그룹계에선 몇 안 되게소속사 측에서 전혀 밀지 않는 수록곡들조차도 멜론 연간중위권에 들어간 적이 있는 그룹이기도 하다.[3]

이렇듯 가요계에서의 위상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걸그룹이지만, 그에 비해 팬덤의 화력이 상당히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이는 당장 이 나무위키 내의 씨스타 관련 문서와 다른 걸그룹 관련 문서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어느정도 인기가 있는 걸그룹은 물론이고 웬만한 후배 걸그룹과 비교해 봐도 문서의 개수나 바리에이션, 갱신 내용 등이 저조하다. 그러나 이는 특수한 팬덤이 아닌, 대중이 그만큼 씨스타를 믿고 듣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1.1 실력

보컬 쌍두마차가 이끄는 완벽한 MR제거의 주인공.

효린은 걸그룹 보컬로서 최상위권의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받고 있으며, 리드보컬 소유는 지금까지 쌓은 콜라보 활동으로 웬만한 메인보컬들을 압도할 정도의 성과를 이루었다. 일명 '콜라보의 여왕'. 서브보컬 다솜은 초기에는 실력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2016년 현재는 보컬 이 눈에 띄게 발전했다. 보라도 자기 파트를 소화할 정도의 실력은 가지고 있다.

2 활동

2016년 6월에 나온 최신곡 MV

데뷔 직후부터 히트곡을 워낙 많이 뽑아냈다. 말그대로 나올때마다 가요프로와 음원을 평정했으며, 대표곡들의 대략적인 성적은 다음과 같다.

  • 2011년 5월 유닛 <Ma Boy> - 5월 멜론 월간차트 4위, 2011년 멜론 연간차트 36위, 안무영상, 패러디 열풍. 유튜브 조회수 6000만+안무 영상 5800만 일렉트로보이즈는 이걸 3편까지 우려먹었다.
  • 2011년 8월 <So Cool> - 8월 멜론 월간차트 5위, 2011년 멜론 연간차트 6위, 유튜브 조회수 5200만+안무 영상 900만
  • 2012년 4월 <나혼자> - 4월 멜론 월간차트 6위[4], 5월 월간차트 2위, 2012년 멜론 연간차트 2위, '서울가요대상' 디지털음원상. 유튜브 조회수 6600만
  • 2012년 6월 <Loving U> - 7월 멜론 월간차트 1위, 2012년 멜론 연간차트 4위[유튜브 조회수 2400만+안무 영상 1900만]
  • 2013년 1월 유닛 <있다 없으니까> - 2,3월 멜론 월간차트 1위, , 2013년 멜론 연간차트 10위[유튜브 조회수 2400만+안무 영상 300만]
  • 2013년 6월 <Give it to me> - 6월 멜론 월간차트 2위, 7월 멜론 월간차트 3위,, 2013년 멜론 연간차트 6위, 수록곡 넌 너무 야해, 바빠 멜론 연간차트 51위, 86위, 음악프로 트로피 11개+ [유튜브 조회수 3600만+안무 영상 1000만]
  • 2014년 7월 <Touch My Body> - 8월 멜론 월간차트 1위, 2014년 멜론 연간차트 20위 이후 후속곡까지 음악프로 트로피 13개+ [유튜브 조회수 6400만+ 안무 영상 1900만] <I Swear> [유튜브 조회수 1500만+안무 영상 900만]
  • 2015년 6월 <SHAKE IT> - 7월 멜론 월간차트 1위, 2015년 멜론 연간차트 13위, 걸그룹 1위 [유튜브 조회수 4900만+안무 영상 3000만]
  • 2016년 6월 <I Like That> - 음원이 나온 6월 21일 오전 9시에 음원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였다. 6월 22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음원 강자 EXO, TWICE, San E, 백예린, 어반자카파 등을 제치고, 사이먼 도미닉과 치열하게 경쟁하며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조회수 2000만+ 안무영상 500만]
  • <썸>, <너밖에 몰라>, <지워> 등등 개인 히트곡 다수.

참고로 씨스타 유튜브 뮤비는 원더케이와 스타쉽엔터에서 같이 올리기 때문에 조회수가 분산됩니다.

2.1 2010

연간차트 50위 - Push Push
연간차트 55위 - 가식걸

씨스타는 2010년 데뷔했으며, 처음엔 웬 듣보잡갑툭튀했냐는 분위기였지만, 점점 인지도를 쌓아가며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꽤나 대단한 활동을 펼쳤다. 데뷔곡인 <Push Push>가 가온 디지털 차트 9위, 엠넷차트에선 2위까리 올라갔다. 데뷔부터가 평범하지 않다

컨셉은 2NE1+4minute같다는 평이[5] 많았으나 <가식걸>로 컴백하면서 그런 평은 수그러들었다. 이 당시에는 방송에서 다른 팬덤이 두터운 그룹들에게 밀리긴 했지만... 게다가 이 당시에도 아주 가끔 방송도 음원 점수로 다 쓸어버릴 때가 있었다.... 흠좀무.

가식걸 MR제거 영상으로 상당한 화제가 되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가식걸의 안무는 2015년 멤버들이 스스로 '힘들어서 기피하는 곡'으로 언급할만큼 안무가 격하고, 노래가 숨쉴 부분이 없어 춤과 노래를 둘다 완벽하게 해내기가 정말 힘들다. 특히나 이 공연을 할 당시는 데뷔 2개월차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춤과 노래를 둘 다 완벽하게 해냈다는 것이 MR제거 영상을 통해 드러나면서 데뷔 당시 좋지 않았던 씨스타의 이미지를 끌어올려놓는 계기가 되었다. 이 탄탄한 실력은 데뷔 초의 부족한 실력으로 놀림을 받는 타 아이돌과 다르게 전혀 굴욕적이지 않은 역사로 2010~2011년이 회자되는 이유이다.

한때 잘나갈 때쯤 대형가수들이 컴백하거나 대박신인들이 발굴되는 일이 자주 일어났던 탓에 가장 불쌍한 그룹 타이틀을 갖고 있었다.[6] 2010년 12월 엉덩이춤을 앞세운 <니까짓게>라는 곡으로 컴백해서 인기몰이를 했으나, 하필이면 같은 시기에 3단 고음 탑재 보컬로이드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래도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면서 그런 소리는 안 듣게 되었다. 그나마 한 1위도 결방으로 시상불발

같은 시기 데뷔한 miss A보다 출발은 좋지 못했지만 꽃다발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면서 점진적인 인지도 상승을 하게 된다. 그리고 당시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이때부터 당일 올킬 1위는 깔고 갔다고 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른 아이돌 그룹의 노래와는 다르게 실력으로 어필하는 것이 씨스타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 할 수 있으며, 예능에서도 신인 그룹의 단점인 카메라 울렁증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면서 입지를 다졌다.

2.2 2011

연간차트 6위 - So Cool
연간차트 36위 - Ma Boy (씨스타 19)
연간차트 68위 - 니까짓게

2011년 1월 20일 DC 인사이드에 씨스타 갤러리가 생겼다.

KBS Joy 헬로 베이비 시즌 4에 출연했다.

그후 멤버 중에서 보라, 효린이 별도로 씨스타19라는 유닛으로 활동하며 씨스타 완전체 못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만큼 초기에는 보라와 효린 투탑 체제였으나 <Loving U> 때부터 다솜이 치고 올라왔고, <Give it to me>부터는 소유도 비주류에서 벗어나 인기멤버가 되었다.

2011년 6월, 효린이 신의 한수로 불리는 불후의 명곡 2에 출연하게 되는데, 노래 좀 한다는 쟁쟁한 대형기획사 아이돌 보컬들의 판이 될 것만 같았던 불후의 명곡 2에서 효린이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불후의 명곡 2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고 레전드 무대들을 여럿 만들어 냈다.[7] 이로 인해 효린의 실력을 대중들이 확실히 인지하게 되면서 효린은 걸그룹 보컬 계의 본좌로 군림하게 된다. 또한 이로써 씨스타의 실력파 이미지 또한 굳어지게 된다.

2011년 8월 첫 정규앨범과 타이틀곡 So Cool로 컴백, 지금껏 쌓아왔던 실력파 이미지와 신나는 파티걸 컨셉이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았고, 연간차트 6위에 머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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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으로 빌보드 K팝 차트에서 최초로 1위를 한 덕분에 빌보드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 다솜을 제외한 멤버 3명이 포미닛의 아성을 위협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악덕 PD는 이들을 혹성탈출의 바야바로 만들고 마는데...

2.3 2012

연간차트 탑 5 안에 2곡 진입
씨스타의 전성기 개막

연간차트 2위 - 나혼자
연간차트 4위 - Loving U
연간차트 38위 - Officially Missing You, Too (소유, 긱스)
연간차트 72위 - 널 사랑하겠어 (효린)

2012년 4월 12일, <ALONE>를 발표하고 음원차트를 올 킬 했다. 사실상 같은 섹시 컨셉으로 비슷한 시기에 컴백한 포미닛을 완전히 발라버렸다. 그렇게 포미닛은 콩라인으로...학다리춤 짱짱맨 타이틀곡인 <나혼자>는 빌보트 K팝 차트 4주 연속 1위에 얼마 뒤 컴백한 태티서까지 음원으로 눌러버리는 한마디로 "초대박"을 쳤다.

놀랍게도 나혼자는 포미닛뿐만 아니라 걸그룹 최종병기의 유닛인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을 멜론뮤직 차트에서 약 15일간 앞서기도 했다. 유닛이라고는 하지만 '걸그룹 최종병기'라고도 불리는 소녀시대의 위세를 눌렀다는 것도 놀라우며, 4월 12일에 발매한 노래가 4월 30일에 발매한 노래를 눌렀다는 것이 더 놀랍다.

2012년 6월 28일, 스페셜 미니앨범 <Loving U>를 발표했다. 2012년 7월 13일, KBS 뮤직뱅크에서 씨스타는 타이틀곡 <Loving U>로 슈퍼주니어를 제치고 K-차트 1위를 차지했다.[8] 지금은 명실상부한 여름 시즌송 중 하나다. 러빙유 음원이 차트를 역주행하는 때가 2가지 있는데, 씨스타 컴백 직전과 여름휴가철이다.

또한 이 노래는 2012년 8월 15일에도 멜론 실시간/일간 기준으로 2위를 유지하고 있었다. 따지고 보면 6월 28일에 나온 노래가 8월 15일까지 한 달 반이 지났는데도 계속 2위를 유지했던 것이다. 이 당시는 강남스타일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를 쓸어버리고 있을 때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엄청난 일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다. 이러한 두 곡의 미친 인기덕에, 서울가요대상 디지털 음원상을 수상했다.

이때부터 효린과 보라의 투탑 체제였던 씨스타에서 다솜 또한 인기멤버로써 부상했다.

2012년 7월 말 류화영과 다솜이 친하다는 사실 및 화영이 보라, 효린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같이 찍은 사진들이 재조명되어 그룹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런 씨스타도 2012년 9월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했다. 그러나 소녀시대, 원더걸스 같이 강력한 팬덤이 없던 탓인지 관객수는 적었다고 한다. 이점은 카라걸스데이도 겪었던 문제.체조경기장은 아직 무리인가?

청춘불패 시즌2에서 멤버들에게 간접 인증된 바에 따르면 걸그룹치고 매출액, 정산액이 상당히 높은 편인 모양이다. 음반은 약하지만 음원에서 상당히 강한데다가, 비록 적지만 광고[9]도 몇 개 하고 있고, 무엇보다 음원을 바탕으로 한 곡의 인지도로 엄청난 횟수의 행사를 하고 있으니 많이 일하고 많이 받아가는 모양. 청춘불패에서도 쥬얼리김예원이 절친인 보라에게 "행사를 한 달에 사십 개나 한다며! 잘 버는 사람이 좀 삽시다!"라고 하자 보라가 "그래서 내가 사잖아!?"라며 받아친 적이 있다. 물론 서로간의 장난이었으니 오해는 금물.

2012년 11월 1일, 긱스와 소유의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발매되었다. 소유의 애절한 음색을 대중에게 알린 신호탄격인 곡으로 성적도 상당히 좋아 11월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차트 38위를 기록했다.

2012년 11월 30일에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쟁쟁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여자 그룹상에 오르는 저력을 보였다.

남성 매거진 <GQ 코리아>에서 씨스타를 '2012년 올해의 여자'로 선정했다.

2.4 2013

연간차트 씨스타 관련 곡 7개 진입,
개개인의 음원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걸그룹 계 음원과 대중성은 따라올자가 없다는 것을 입증

연간차트 6위 - GIVE IT TO ME
연간차트 10위 - 있다 없으니까 (씨스타 19)
연간차트 15위 - Officially Missing You, Too (소유, 긱스)
연간차트 21위 - 착해빠졌어 (소유, 매드클라운)
연간차트 48위 - 미치게 만들어 (효린)
연간차트 51위 - 넌 너무 야해 feat. 긱스
연간차트 86위 - 바빠

2013년 2월에는 유닛 그룹인 씨스타19이 두번쨰 앨범 있다 없으니까를 발매했고, 엠카에서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미친 인기 때문에 개콘의 박모씨오모씨가 있다 없으니까의 패러디를 해서 코너를 만들었다카더라.

2013 6월에는 2번째 정규 앨범 Give it to Me를 발매했다. 그동안의 노래와 다르게 탱고 리듬을 차용한 앨범의 타이틀곡이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 앨범으로 활동하는 동안 씨스타는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11번(..!)했다고 한다. 멜론에 달린 댓글들이 타이틀보다 수록곡이 낫다고 하는 게 함정. 또한 수록곡들의 성적 또한 좋았는데, 음원차트 내에 계속 10위권 내에 머무르다가 연간차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8월, 효린이 주군의 태양 OST "미치게 만들어"를 발매했다. 좋은 퀄리티의 곡과 함께 효린은 잔잔하게 시작해서 화려한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을 보여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고, 이 곡은 멜론 연간차트 48위를 차지한다.

2013년 후반부터 2014년 중반까지는 다솜이 KBS의 전 일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주연을 맡으면서 연기돌로 등극했다.

2013년 후반에는 소유가 매드클라운과 콜라보를 했고 전설의 시작 듀엣곡 "착해 빠졌어"로 1위를 했다. 매드클라운의 첫 대중친화적 노선임과 동시에 소유 특유의 공기가 많이 섞인 허스키한 보이스를 대중에게 제대로 알린 곡으로써 효린에 가려져 있던 소유의 실력을 대중이 재평가하게 만드는 계기가 된 곡이다. 음원차트 성적 또한 대단히 좋았는데, 9월에 나온 곡임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차트 21위를 차지한다.

얼마 후에는 효린이 솔로앨범 <LOVE&HATE>로 데뷔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수록곡들은 대중들에게 '아이돌 앨범중 이런 앨범이 나온 것이 신기하다' 등의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타이틀곡 선정 미스로 음원성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2012년 연간차트에서 38위를 기록했던 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2013년 연간차트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2.5 2014

연간차트 씨스타 관련 곡 7개 진입
한 그룹 내에 음원강자가 이나 있다!

연간차트 1위 - 썸 (소유, 정기고)
연간차트 20위 - Touch My Body
연간차트 25위 - 안녕 (효린)
연간차트 40위 - 견딜만해 feat. 효린 (매드클라운)
연간차트 50위 - 틈 (소유, 어반자카파)
연간차트 63위 - 착해빠졌어 (소유, 매드클라운)
연간차트 69위 - I Swear

2014년 초, 소유는 정기고썸#s-3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썸>의 가사 중 "네 거인듯 네 거아닌 네 거 같은 나"라는 가사가 "썸" 광풍의 주역이 되면서 약 1달간 차트 1위를 지키고, 그 이후 2달간 1위를 오르락내리락 하고, 그 다음부터 쭉 10~20위권에서 놀았다. 이러한 엄청난 결국 연간차트 1위를 거머쥐게 되었다. 자세한 추이는 항목 참조. 이 곡을 기점으로 소유는 음원깡패로 자리매김한다.

샤이니 썸#s-3의 열풍에 대해 소유에게 니가 가수들 컴백 여럿 망쳤어 라는 말로 간단히 평했다.

기사 2015년 11월 엠넷에서 발표한 지난 9년동안 대중이 가장 많이 들은 곡 3위를 차지했다. 1위가 봄이 돌아올때마다 역주행하는 벚꽃엔딩이고, 2위가 2007년 발매된 빅뱅의 하루하루라는 것을 생각하면 2014년 2월에 발매된 곡이 3위를 차지한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다.

효린은 같은 시기에 겨울왕국 OST Let It Go 한국어 버전과 별에서 온 그대 OST '안녕'을 불렀다. 안녕이 올킬했던 음원차트를 렛잇고가 올킬하고, 그걸 곧바로 썸이 올킬.

2014년 2월 8일부터 3월 1일까지, Y-Star에서 '씨스타의 미드나잇 in 홍콩'이라는 팀예능을 했다. 다솜이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한 것이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씨스타의 털털한 이미지를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무엇보다 재미있다!

2014년 7월 21일, 미니앨범 TOUCH & MOVE, 타이틀곡 Touch my body로 1년 2개월만에 컴백했다. 이 곡으로 8월 월간차트 1위를 기록, 음원강자로써의 자리를 굳혔다. 하지만 연간순위는 씨스타의 타이틀 곡 치고는 좋지 못한데, 많은 씨스타 팬들은 이 곡에 대해 '너무 늦게 나왔다'는 데에 입을 모으고 있다. 앨범 발매 전까지 멤버들이 워낙 개인활동으로 바쁘기도 했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다. 이 곡 자체가 엄청난 여름 시즌성 곡이고, 거의 씨스타가 다 잡아먹을수 있는 여름시즌인데도 불구하고 여름의 중후반에 나와 한달 반짝 사랑을 받고 내리막길을 타게 되었으니.. 결국 Touch my body로 연간차트 20위에 올랐다.다른 그룹이면 모르겠는데 씨스타 음원성적이라고 하기엔 너무 처참하다. 2012년 멜론 연간차트 참고.

2014년 8월 26일, 스페셜 앨범 Sweet & Sour, 타이틀곡 I swear로 연달아서 활동을 했다. 이 곡의 연간 순위 또한 그리 좋지 못한데, 이는 Touch My Body와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이 곡과 앨범은 애초에 팬에 대한 감사의 메세지를 담은 곡이었기 때문에 그리 오래 활동하지 않았다. I Swear로 멜론 연간차트 69위에 올랐다.

2014년 11월 20일 효린은 주영과 함께 '지워'라는 곡으로 활동했다. R&B 재즈의 곡으로 지금까지의 스타쉽 X 프로젝트의 곡들과 비교했을 때 가장 대중적이지 않은 곡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효린과 주영의 완벽한 호흡으로 리스너들 사이에 높은 평가를 받는 곡이다.

izm에서는 이 곡에 대해 "주영의 밀도 있는 음색을 고려한 효린이란 카드가 둘 간의 균형을 중재한다. 차분한 비트 위로 이별의 슬픔을 묵직하게 표현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인상적이다. 정말 이런 쪽으론 이제 도가 텄구나 싶다." 라고 언급했다.

2014년 12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편에 출연했다. '어디론가 탈출하고 싶다'는 컨셉이었는데...... 그 탈출이란 게 혹성탈출이라서 멤버들이 유인원으로 분장한 채 Touch my body를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빡빡한 스케줄로부터 탈출하고 싶다는 의지였다고. 게다가 누가 시킨게 아니라 본인들이 원해서 분장한 것으로 보임(...). 그냥 즐기고 있더구만... 이 공연으로 각종 SNS는 그야말로 난리가 났다 (...)

2.6 2015

연간차트 씨스타 관련 곡 4개 진입
변함없는 그룹의 음원파워, 효린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
여름 시즌송 하나 더 제작완료

연간차트 13위 - Shake It
연간차트 45위 - 어깨 (소유, 권정열)
연간차트 69위 - 팔베개 (feat. 기현)
연간차트 100위 - 모르나봐 (소유, 브라더수)

2015년 1월부터 동년 2월까진 씨스타의 쇼타임을 찍었었다. 쇼타임 시리즈의 4번째 시즌이다. 내숭 따윈 개나 줘버린 걸그룹. 그리고 첫날부터 먹방 찍는 위엄. 첫방부터 1%를 가볍게 넘기고, 막방까지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유지하면서 막을 내렸다. 특히 20대 여성 순간 시청률이 2.76%까지 올랐다. 또한 방송 후에도 온라인 상에서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에 게재된 쇼타임 관련 클립 조회수가 총 125만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는 것. 대중성의 힘이다.

2015년 1월 2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10] 연습생 주헌, 래퍼 산이와 함께 음원 'Coach Me'를 내놓는다. 효린의 섹시한 목소리가 잘 드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이의 역대급 쓰레기 Verse, 선정적인 가사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음원 자체는 롱런했다.

2015년 1월 15일,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에서 연습생 기현, 래퍼 기리보이와 함께 음원 "팔베게"를 내놓는다. 프로그램 자체의 인기와 대중들의 관심이 상당히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래는 흥행해, 연간차트 69위에 오른다.

나는 가수다 3에 효린이 출연하면서, 나가수 상 최초의 아이돌 출연자가 되었다. 그러나 워낙 대선배와 함께 경연하는 프로그램이였고, 효린 본인의 컨디션 또한 좋지 못해 (심지어 무대 준비 도중에 입원을 했었다고 본인이 밝혔다.) 3회만에 탈락했다. 그러나 마지막 무대였던 이선희의 인연은 호평을 받았다. 본인의 인터뷰를 보면 탈락한 것에 대해 아쉽지만 당연한 결과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아이돌이라는 입장에서 벗어나 내가 꾸미고 싶은 무대를 해본 것만으로 큰 공부가 되었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 더 발전된 가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니 팬들은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자.

2015년 6월 22일, EP앨범 <SHAKE IT>을 발표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걸그룹 대전[11]의 스타트를 끊었다. 처음에는 여태 씨스타곡들에 비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고등학생들 단체 군무영상이 뜨면서 안무가 참 쉽고 신나는 곡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멜론을 필두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같은 날 발매한 AOA의 심쿵해는 물론이고 연달아 컴백한 빅뱅의 더블 타이틀곡, 걸스데이 링마벨, 소녀시대 파티를 전부 제쳤다! 심지어 새로운 음원 강자이자 발매일이 거의 한달이나 늦은 에이핑크의 리멤버와도 순위경쟁을 하면서 걸그룹 음원파워 넘사벽임을 제대로 증명해준 활동이었다. 특히나 놀라운 것은, 걸그룹 대전의 스타트를 끊은 씨스타의 뒤를 따라 컴백하는 가수들 또한 대한민국의 내노라 하는 아이돌들이었고, 그 아이돌들의 신곡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를 빼앗겨 광속으로 상위권에서 내려올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차트 최상위권을 지켜내, 가장 먼저 나온 노래가 차트 가장 위에 있는 흔히 볼 수 없는 상황이 씨스타에 의해 만들어졌다.

곡에 대한 평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재평가되며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는데, MRJ 리뷰어는 자신이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12] 이 곡의 초기 반응이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이 곡은 좋은 시스템에서 들을수록 더 좋은 소리를 들려준다. 사운드의 소스와 레코딩은 그저 훌륭하기만 하다. 단지 저품질의 시스템에서 ‘괜찮게’ 들리도록 꾸밈을 가득 채워 넣지 않았을 따름이다. 이로 인해 저품질의 시스템이 실제로 들려주는 사운드가 얼마나 빈약한지, 음악의 매력과 임팩트를 얼마나 앗아가는지 폭로하게 된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2015년 7월 2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SHAKE IT 활동 첫 1위를 수상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3일 뮤직뱅크에서 1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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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4일, 시청자 위원회 점수, 동영상 점수, 음원+음반점수가 다 높아서 팬들은 당연히 1위 할 줄 알았지만 문자투표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2015년 7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 수상. 그리고 팬들은 MBC 방송이라며 기대 안 했지만 쇼 챔피언에서도 1위를 수상하였다.그러니 오해들 마시길

그 후로 2015년 7월 10일 뮤직뱅크에서 다시 한번 수상하여 2주 연속 1위 달성을 끝으로 SHAKE IT 활동의 마지막 수상을 하였다.

이후 음원 공개 한달이 지난 시점에서 여러 걸그룹들의 융단폭격과 혁오, 크러쉬 등등 음원강자들의 기습에도 불구하고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015년 8월 22일 효린은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정준하, 윤상과 함께 My Life (feat. 효린) 이라는 곡으로 참여했다. 파워풀한 보컬이 정말 잘 드러나 있어 효린에 대한 호평은 잇따르고 있다. 하지만 곡에 대한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아 음원 추이는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2015년 8월 26일 효린은 지코, 팔로알토와 함께 Dark Panda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하지만 곡 자체가 워낙 대중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이 조합만으로 봤을때는 진짜 차트를 집어삼켜야 마땅한 조합이다..

웹진 아이돌로지의 리뷰어 '오요'는 이 곡에 대해 '이것은 아마도 케이팝에 퓨쳐 알앤비(future R&B)를 이식하려는 가장 앞선 시도쯤으로 기록될 만한 트랙이다. 결과적으로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어쨌거나 새로운 소리를 들려주려 했다는 점에서만큼은 긍정적이라 본다.' 라고 평했고, 효린에 대해 '티나셰(Tinashe)나 켈렐레(Kelele)의 대체재로써 효린은 여러모로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이다' 라며 효린의 R&B적 보컬에 대해 평가했다.

2015년 9월 소유는 10cm 권정열과의 듀엣곡 <어깨>를 발매했다. 지금까지의 콜라보 곡들과 다르게 어쿠스틱 스타일의 곡이며, 소유의 포근히 감싸주는듯한 음색이 잘 드러난 곡이라고 평가받았다.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며 연간차트 45위에 올랐고, 2016년 2월 현재 차트인 상태이다.

효린이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참여했다. 보컬로는 탈아이돌급 평가를 받는 그녀이지만 랩 활동경험이 거의 전무한데 언프리티랩스타에 참여하는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는데, 랩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리나 폭풍같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트랙을 따기도 했고, 최종 4인에 선발되어 3위를 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항목 참조.

2015년 10월 소유는 브라더수와 함께 그녀는 예뻤다 OST '모르나봐'를 발매했다. 브라더수와 소유의 음색이 비슷해 정말 잘 어울렸고, 곡 퀄리티도 언제나 그랬듯 좋았기 때문에 드라마가 끝난 이후에도 음원차트에서 선전, 10월 후반에 나온 곡임에도 연간차트 100위에 올랐다.

겨울왕국 Let It Go 한국어 버전에 이어 효린은 두번째 애니메이션 OST로 어린왕자의 'Turnaround' 한국어 버전을 노래했다. 지금껏 파워풀한 고음과 흔들리지 않는 철옹성같은 보컬로 명성을 떨치던 그녀가 이렇게 섬세한 곡을 잘 소화할수 있을까에 대한 우려 또한 많았으나 결과적으로는 서정적이지만 생동감 있는 음색, 그리고 의외로 허스키한 음색과 잘 맞아 떨어져 성공적으로 소화해냈다고 평가받는다. 영화가 잔잔한 흥행을 한만큼 음원차트에서도 잔잔하게 (...) 흘러가고 있지만, '고급스러운 음색이다', '효린의 재발견' 등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015년 12월 18일, 효린은 범키, 주영과 함께 음원 'LOVE LINE'을 내놓았다. 저스틴 비버, 보이즈 투 멘, 나스, 제니퍼 로페즈, 존 레전드, 니키 미나즈, 리아나 등 팝스타들과 작업한 미국 시카고 출신 작곡팀 'Da Internz' 가 작곡한 곡이다. 역시 대중적이기보다는 호불호가 갈리는 R&B 팝 스타일의 곡이라서 음원 순위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하지만 R&B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이돌로지 리뷰어 오요는 이 곡에서의 효린 보컬에 대해서 '중요한 것은 얼마만큼 장르 소화를 잘 해내느냐, 또 어떻게 장르의 문법을 가져와 새롭게 재구성할 것인가일 텐데 지난번 퓨처 R&B 트랙 "다크팬더(DARK PANDA)"도 그렇고 이런 점에서 당분간 효린을 능가할 보컬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라고 언급했다.

2.7 2016

6월 16일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의 타이틀곡 'I Like That'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유튜브에 달린 댓글은 역대급 호평. 컨셉아트 공개 때의 혹평과 비교된다. 컨셉은 섹시로 이전의 타이틀곡들과 같지만 이번 컨셉은 동양미에다 고급스러움까지 더해져서 역대급 컨셉이라는 호평을 듣는 중이다. 거기에다 티저에서 나타난 멤버들의 리즈 갱신한 미모는 덤. 타이틀곡 퀄리티도 매우 좋을 것이라고 기대되는 중이라 작년의 'Shake It'으로 받았던 혹평들을 떨쳐낼 수도 있을 것 같다.

6월 21일 자정, 4번째 미니앨범 '몰아애'(沒我愛)와 함께 타이틀곡 'I Like That'가 공개되었는데, 굉장히 세련된 곡 전개로 공개 직후부터 팬들의 엄청난 호평을 듣고 있다. 물론 흔한 곡 구성에 지겹다는 일부 혹평도 존재하나 호평의 양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록곡임에도 불구하고 타이틀곡 퀄리티라고 난리가 난 2번트랙 '끈'도 발매 직후 인기를 끌고 있다. 오히려 '끈'이 더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5번트랙 'Say I Love You'는 효린의 자작곡으로 또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당연히 음원 순위는 한자리수 또는 1위.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렇게 강하던 음원이 생각외로 부진해서 스타일들의 가슴을 쪼그라들게 하고 있다. 주요한 원인은 쇼미더머니 음원들이며, 이후 원더걸스, 여자친구의 컴백이 남아있기에 씨스타라는 이름에 비해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낼 수도 있을 듯 하다. 물론 다른 걸그룹이 이정도면 성공적 활동 수준까지 간다는 걸 명심하자. 씨스타는 대한민국 아이돌 중 대중성으로는 세 손가락 안에 드는 탑클래스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이들 기준엔 부진한 성적이 사실은 많은 걸그룹들이 원하는 성적이다.

성적이 안 좋다는 그간의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I Like That은 (멜론 차트 기준으로) 발매 1달 2주가 지난 8월 초까지 Top 10에서 6~8위권을 꾸준히 마크하고 있다. SHAKE IT과 비슷하게 롱런을 하고 있는 상태.

3 수상 경력

3.1 음악 방송 1위

방송명1위 횟수
쇼 챔피언6회
엠 카운트다운8회
뮤직뱅크14회
쇼! 음악중심3회
SBS 인기가요11회
합계42회[13]
날짜곡 명방송명비고
2010.12.17니까짓게(1회)뮤직뱅크첫 1위
2011.09.11So Cool (1회)SBS 인기가요-
2012.04.27나혼자 (5회)뮤직뱅크-
2012.04.29SBS 인기가요-
2012.05.01쇼 챔피언-
2012.05.04뮤직뱅크2주 연속 1위
2012.05.06SBS 인기가요2주 연속 1위
2012.07.13Loving U (2회)뮤직뱅크-
2012.08.03뮤직뱅크통산 2주 1위
2013.06.20Give It To Me (11회)엠 카운트다운-
2013.06.21뮤직뱅크-
2013.06.22쇼! 음악중심 -
2013.06.23SBS 인기가요-
2013.06.26쇼 챔피언-
2013.06.27엠 카운트다운2주 연속 1위
2013.06.28뮤직뱅크2주 연속 1위
2013.06.29쇼! 음악중심2주 연속 1위
2013.06.30SBS 인기가요2주 연속 1위. 첫번째 전관왕.
2013.07.04엠 카운트다운트리플크라운
2013.07.05뮤직뱅크3주 연속 1위
2014.07.31Touch My Body (8회)엠 카운트다운-
2014.08.01뮤직뱅크-
2014.08.03SBS 인기가요-
2014.08.07엠 카운트다운2주 연속 1위
2014.08.08뮤직뱅크2주 연속 1위
2014.08.10SBS 인기가요2주 연속 1위
2014.08.15뮤직뱅크3주 연속 1위
2014.08.17SBS 인기가요트리플 크라운
2014.09.03I Swear (5회)쇼 챔피언-
2014.09.04엠 카운트다운-
2014.09.05뮤직뱅크-
2014.09.06쇼! 음악중심-
2014.09.07SBS 인기가요두번째 전관왕
2015.07.02SHAKE IT (5회)엠 카운트다운-
2015.07.03뮤직뱅크-
2015.07.05SBS 인기가요-
2015.07.08쇼 챔피언-
2015.07.10뮤직뱅크2주 연속 1위
2016.06.29I Like That (4회)쇼 챔피언-
2016.07.03SBS 인기가요-
2016.07.06쇼 챔피언2주 연속 1위
2016.07.07엠 카운트다운-

4 사건사고

  • 2010년 8월 28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나눔콘서트 도중 보라가 야외공연 무대 위에 남아 있던 빗물에 미끄러져 앞으로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그러나 이 사고를 찍은 영상이 독일미국에서 해외 토픽으로도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어 씨스타의 인지도 상승에 도움이 됐다.
  • 2011년 KBS 연말가요제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나왔다가 논란이 되었다. 관련기사 다솜이는 켄타우로스 논란에 휩싸였다
  • 2012년 <나혼자> 활동부터 음원조작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새벽시간대에 그래프가 안내려간 점, 당시 검색 트렌드에서 40~50대 팬층이 높게 나타났다는 점 등이 의심받았으며, 이시기에 SBS 한밤의 TV연예, 이데일리 등에서 아이돌 음원조작 소식을 전하면서 이 그룹과 함께 의심받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선 다른 노래들도 새벽에 순위가 높은 경우도 생겼고, 당시 이하이, 주니엘 등 다른 가수들도 40~50대 팬층이 높이 나타나 단순 착각이라는 반론도 있으나.. 이 문제는 현재까지도 뜨거운 감자로 남아있다. 아님 진짜 아재들이 좋아해서 듣는거일수도 있지[14]
  • 2015년 6월 10일 컴백 티저 이미지를 발표했는데, 이 중 보라의 컨셉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또 보라야? 사실 다른 세명도 각자 포이즌 아이비, 배트걸, 캣우먼으로 논란이 일 뻔 했으나 보라가 제일 컸다

우측 상단의 양갈래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는데다가 배경으론 파스텔톤 청홍 대비가 이뤄진 이미지가 바로 그것인데, 각각의 컨셉의 힌트를 보면 'Ninelives', 'Queenofgreen', 'Joker', 'Birdsofprey'으로 DC 코믹스에서 컨셉을 차용해왔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보라가 분한 할리 퀸의 모습은 아직 촬영 중인 DC 코믹스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나오는 마고 로비할리 퀸의 모습인 것이 문제였다.# 오마쥬라고 볼 수도 있겠으나 오마쥬는 원작이 존재해야만 성립할 수 있는 개념으로, 아직 수어 사이드 스쿼드 영화는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오마쥬랍시고 했다해도 '경의를 표할 원작'이 없는 상태. 따라서 DC 코믹스 팬측은 촬영장 파파라치 샷을 보고선 도용 및 표절이라고 분노하고 있다. 촬영장 파파라치 샷이 나온 이후, 마고 로비 할리 퀸의 팬아트 및 코스프레가 급증했지만 이들은 상업적 이용이 아닌 반면에 씨스타는 이번 앨범은 이런 컨셉이다 라며 상업적 이용을 암시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할 대상이 못 된다. 그런데 보이밴드 틴탑도 이런 컨셉으로 티저가 나오자, 현재 트위터에서는 마찬가지로 마고 로비 할리 퀸을 연상케하는 파스텔 투 톤 헤어를 한 틴탑과 씨스타의 팬들과 DC 코믹스 팬들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 씨스타 음반 <SHAKE IT>의 수록곡 '나쁜놈'이 김준수의 '꽃'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관련링크

5 멤버 프로필

정렬은 나이순

이름(본명)생년월일포지션
보라(윤보라)1990.1.30메인래퍼 운동선수 간장치킨
효린(김효정)1991.1.11리더, 메인보컬 오골계
소유(강지현)1992.2.12리드보컬 백숙
다솜(김다솜)1993.5.6서브보컬 치킨무

6 음반 목록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si는 '시'로 표기되므로 '시스타' 가 맞는 표현이지만, 소속사의 정식 명칭에 따른다.
  2. 정작 여름이 생일인 멤버는 5월생인 다솜뿐이다.
  3. 넌 너무 야해 - 2013 연간 51위, 바빠 - 2013 연간 86위
  4. 버스커버스커가 1~3위를 씹어먹는 바람에...
  5. 뱀발로 2NE1의 데뷔 전 예비 그룹명이 시스타였다. 영어명 스펠링 또한 SISTA로 비슷하다.
  6. 또한 데뷔 초기엔 보라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일진루머에 시달렸었다. 특히 다솜.
  7. 그때 그사람 (1회 우승), 미니스커트(3회 우승), 오늘같은 밤이면, 희야, 비 내리는 영동교, 마음이 고와야지 등... 전부 역대 전설들과 대중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무대들이다.
  8. 음반판매 점수로 씨스타가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슈퍼주니어 Sexy, Free & Single의 음원순위가 상당히 처참했던 탓에 음원순위에서도 씨스타가 훨씬 압도적이었으나 씨스타가 1등을 거머쥘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방송점수 덕이었다. 방점뱅크...
  9. 홀리카 홀리카, 코란도 C, 페리카나.
  10. 이후 서바이벌에서 살아남은 연습생들은 몬스타엑스로 데뷔한다.
  11. 같은날에 컴백한 AOA를 포함해 걸스데이-소녀시대-원더걸스-에이핑크 등등의 컴백 더비로 이어졌다.
  12. 이 곡에 대한 음악적 요소들에 대한 상세한 리뷰이다. 상당히 날카로우니 잘 들어보자.
  13. 팬덤이 작아서 음반판매량이나 투표 등에서 불이익이 있음에도 엄청난 음원점수와 소속사가 방송점수를 잘 올려준덕분에 1위를 꽤 많이 해냈다. 걸그룹으로는 4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14. 이하이, 씨스타의 경우는 중, 장년층도 즐겨보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점과 효린의 불후의 명곡에서의 활약 등으로 어느 정도 의혹 해소를 할 수 있다. 아버님들 많이 보신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15. 기사에는 AOA의 조회수가 181만건, 씨스타가 120만건 정도로 AOA가 우위를 점했다고 쓰여있지만 이는 씨스타 뮤비가 올라온 두군데 중 한곳만 조사한 결과로, 실제 씨스타의 조회수는 두곳을 합치면 약 240만건정도 된다. 즉 양쪽 다 씨스타가 이겼다고 써야 맞는거다.
  16. 저 기사가 나온지 10일뒤 현재(7월 1일)는 씨스타가 약 560만건(182.7만+377.3만), AOA가 455만건 정도로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