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엔(영웅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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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서기3:대지의 성흔의 히로인.전작에서 나온 카르멘의 하이래그에 롱부츠는 아무리 그래도 거식했던건지 복장이 꽤 멀쩡한 편이다.가터벨트는 신경쓰지 말자

케이 루트에서 케이를 공격하려는 비스트 오르도를 말로 제압하며 등장했다.[1]

네오 솔티안의 장로회에서는 그녀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현재 유일한 리파이너. 케이의 여행의 원인은 그녀가 솔티아가 떨어진다고 말했기 때문에 등대가 있는 곳까지 그녀를 경호하기 위해서였다.전투적으로는 시엔에게 별 도움이 되진 않았다. 단지 네비게이션 역할

엄청난 길치로, 케이나 가면의 검사가 아니면 아무곳에도 제대로 못 간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나 이 능력을 너무 많이 써서 나중에 능력을 통제하지 못해 폭주하고 만다. 이 뒤는 홀리 가디언 항목으로.

엔딩에서 케이에게 안겨 있다가 처음으로 이상한 느낌이 든다며 기대치를 한껏 높인 뒤 "배고파" 한마디로 엔딩의 감동을 박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케이 입에서 사...까지 나오다가 쏙 들어갔다 히로인이라고 하지만 리츠 루트 히로인 일레느의 인기에는 못 이긴다.대신 생존했잖아? 목숨과 인기를 맞바꾸었다.

굴베이그와도 친구였다. 즉 영웅서기 시리즈 최고령자중 한명. 너 같은 할머니가 어디 있어 4의 가디언들이나 고대신들, 크래드를 빼고는. 그런데 생각해보면 다른 가디언들과는 달리 유일하게 인간을 소체로 한 가디언이라는 것이 된다.(...)

은근 디자인이 아이마스의 시죠 타카네와 외모가 유사하다.
묘하게 시유와도 비슷하다.

여담이지만 영웅서기3의 세트 아이템 중에 오르도 세트가 등장한다. 시엔 너 뭐한 거야?!
  1. 스토리를 전부 플레이한 사람들 일부는 오르도가 굴복한 이유가 맞기 싫어서라고 추측했다.(...)아예 틀린 추측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