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죠 미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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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条 光恵

카미츄의 등장인물. 성우는 미네 카오리. 한국판 성우는 박소라.

히토츠바시 유리에의 친구. 어릴 적부터 친한 사이라 성격이나 버릇을 잘 파악하고 있다. 사에구사 마츠리와 함께 셋이 세트로 다닌다. 안경에 이마를 드러낸 살짝 마빡 속성. 안경이 폼이 아닌지 상당한 수재. 마츠리와는 성적으로 경쟁을 하기도. 사실 셋 중 공부 못하는 것 유리에 뿐이다. 안습.

'아 - 내 마음의 오아시스는 어디에 - '하고 중얼거리는게 입버릇으로 성가신 일을 싫어하는 쿨한 성격인 듯 굴면서도 결국 유리에와 마츠리와 어울려 주고 있다. 좀 정확히 말하면 마츠리가 신사를 위해 유리에를 이런 저런 일에 끌어들이는 것을 따라다니며 지켜봐 주고 있다. 때문에 마츠리와는 살짝 투닥거리기도.

유리에가 신님이 되어 벌어지는 일에 얽히면서 본인도 부끄러운 꼴을 좀 당한다. 대표적인 예가 야시마님이라는 신에게 씌이는 것. 신에 씌여 마츠리에게 굽신거리거나, 뮤지션이 되고 싶은 신님이 빙의한 채 공연을 한다거나, 마츠리가 호출한 신님의 말을 듣기 위해 몸을 제공한다거나......물론 동의는 얻지 않는다.

특이사항으로 가슴이 상당히 크다. 지금 카미츄 만화책이 있다면 당장 펴보시라! 키는 마츠리보다 좀 작지만 가슴은 훨씬 크다.[1] 중학생이 아니라 성인 여성이라고 생각해도 엄청난 크기다. 학교 풀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면 확연히 드러나는데, 거의 얼굴만하다. 그 때문인지 속옷을 고를 때 매우 신경을 쓰는 듯. 근데 허리도 굵음 그 밖에 사격 실력도 상당하다는게 축제 때 밝혀짐. 인형을 못맞히고 사기 아니냐며 투덜대던 남자가 미츠에의 사격을 보고 고르고13이냐며 놀란다.
  1. 이게 왜인고 하면 거유를 자주그리는 우온 타라쿠가 원화가이기때문 ROD8권후기를보면 그림을본 쿠라타히데유키가'가슴이 전혀빈약하지않은데요?'라고 물었는데 '우온씨 그림에선 이게 빈약한겁니다.'라고 담당이 답변을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