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호(프로레슬러)

"붉은 여우" 시호
한국 프로레슬링단체인 PLA프로레슬러

1 프로필

한국의 프로레슬러. 한국에선 보기 힘든 장발의 프로레슬러이다. 닉네임은 붉은여우. 키 170cm 몸무게66kg의 경량급선수로 여러가지 공중기를 깔끔하게 선보여 레슬링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PLA의 팬에서 김두훈, " 포장마차" 유동원에게 프로레슬링을 배우고 2012년 6월 24일 PLA의 흥행인 For The Mania 에서 데뷔하여 호모 사피엔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해당 경기의 결과는 PLA흥행결과 참조.

2 경기 스타일

루챠도르 계통의 기술들을 사용한다. 신인인 탓인지, 실수가 가끔 보이는 편이고 아직 딱히 알려진 피니쉬 기술도 갖고 있지 않다. 참고로 첫 경기는 탑로프 우라칸러너로 승리를 따냈다. 체격이 왜소한편이지만 한국 프로레슬링에서 보기 힘든 인버티드 우라칸러너, 탑로프 플란챠등의 기술을 터뜨리며 큰 환호를 받았다. 선셋플립도 즐겨쓰는 편이지만 어째 제대로 기술을 성공시켜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