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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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
자치시목포시여수시순천시나주시광양시
자치군담양군곡성군구례군고흥군보성군
화순군장흥군강진군해남군영암군
무안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완도군
진도군신안군


新安郡 /Sinan County[1]


신안군
新安郡 / Sinan County
국가대한민국
면적655.44㎢
광역시도전라남도
하위 행정구역2 12
시간대UTC+9
인구43,356명
(2015년 11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인구밀도69.90명/㎢
군수고길호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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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청. 주소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천사로 1004(舊 신장리 462-10).[2] 2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4만1513㎡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완공되었다.상당히 크고 아름답다


1 개요

전라남도 남서부에 위치한 서해안상 다도해로 이루어진 .

2읍(邑) 12면(面)에 830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고 '(1004[3])의 섬', '신안섬' 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전체 인구는 약 4만 5천여명이며 지속적인 감소추세에 있다.

동쪽으로는 무안군 해제면과 인접하고 서북쪽은 모두 서해바다와 직할 섬지역과 인접한 편인데 지도읍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섬지역이다. 지도읍 또한 연륙교 건설 및 간척으로 완전 육지화 되기는 하였지만 원래는 섬이다. 증도와 압해도 등에는 연륙교가 생겨서 육로로도 갈 수 있다. 남쪽으로는 압해도를 기준으로 목포시와 마주한다.

생활권목포시에 종속된 지역이다. 어디와 마찬가지로 군내에 딱히 중심지가 없으며,[4] 보통 면사무소 소재지에서도 해결할 수 없는 일이 있을 때는 인근 육지인 목포로 나온다. 무안군 방면으로 연륙된 지도읍, 증도면과 지도읍을 통해 육지로 들어오는 임자면 지역은 목포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서 무안읍에서 퉁치기도 하는 모양. 아예 광주로 가는 경우도 있다

2 역사

통일신라고려조선1896년~1897년~1910년~1914년~1949년~1969년~
무안군물량군
무안군
무안현
무안군
무안현
무안부목포부목포부목포시
무안군무안군
압해군장산현
육창현
임치현
압해현
나주목
광주목
지도군
영광군
해남현
지도군신안군

군 전체가 이루어져 있다. 1004개 섬이 있다고 1004의 섬이라고 군에서 밀고 있는 슬로건이나 섬이라고 부르기도 뭐한 아주 조그만한 섬까지 포함한데다가 그 수도 1004개보다 훨씬 더 많다.

위에 있는 표에서 알 수 있듯이, 원래는 독자적 지역으로 존속하다가 고려 말부터 시행된 공도(空島) 정책으로 인해 전라도 지역의 여러 군현들이 나눠 관할했다. 그 중 대부분이 나주목(!) 소속이었다.신나는 땅따먹기 이외에 영광군, 광주목 등도 이 지역을 관할했다. 이 경향은 갑오개혁 이전까지도 이어져, 철종 시대 지도인 대동여지도에서도 신안군 지역을 찾아보면 나주, 영광이 땅따먹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5][6] 이렇게 일부러 월경지까지 만들어가며 가까운 무안현이 아닌 큰 고을들이 나눠 관할한 것엔 어떠한 사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다가 대한제국 시기에 이들 섬들을 하나로 묶어 지도군이라는 독립된 군을 설치한 것이 신안군의 본격적인 기원이다. 그러다가 1914년 부군면 통폐합에서 무안군이 지도군을 흡수하여 무안군의 일부였는데, 1969년에 도서 지역들을 다시 신안군으로 분리시켜 현재에 이른다(지도군의 부활이라 할 수 있다). 군청 소재지는 목포시에 있다가 2011년 압해도로 이전하였다. 그런데 주소가 압해읍 천사1004.[7] 흠좀무. 심지어 군청 입지 자체도 영 좋지 않다. 삼발이처럼 생긴 압해도의 중심지는 섬 정중앙에 위치해 있는데, 군청은 남동쪽에 치우쳐 있다. 압해대교 입구가 근처에 있어 타지에서의 접근성은 나쁘지 않은데, 정작 원래 압해도의 중심지와 신안의 주요 여객항으로 군내 교통의 요지인 송공항에서 떨어져 있어 정작 군민들이 군청을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압해도 내에서는 농어촌버스를 이용한다고 해도, 아직 송공항행 여객선이 없는 군내 대다수의 섬들은 어떻게 하고?

1969년 무안군으로부터 분리되어 새로운 무안이라는 뜻에서 '신안(新安)'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주요 특산물로는 천일염, 마늘, 새우젓, 함초, 김, 낙지, 감태, 병어 등이 있고, 마스코트는 흑산도 홍어를 형상화한 '홍도리'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는 신안 이 등록되어 있다.

무안에서 분리되었기 때문에 목포-무안-신안 통합 떡밥에 등장한다. 그러나 무안의 기득권층의 반대로 통합은 요원하다. 목포시 쪽에서 자꾸 통합을 반대하는 무안군을 얼르고 있어서인지 2009년 여론조사때는 그나마 통합에 협조적이던 신안군의 반대비율이 급격히 상승했다고 한다.

3 교통

간척으로 육지(무안군 해제면)와 연결되어 있는 지도읍을 제외하고는 전부 서해안상의 섬들로 이루어진 곳이라 주로 뱃길을 통해서 갈 수 있었지만 2008년 압해대교 개통으로 압해읍이, 2010년에는 증도대교 개통으로 증도면이 육로(陸路)로 연결되었다. 추가로 2013년에는 압해읍과 무안군 운남면을 연결하는 김대중대교의 개통으로 압해읍은 목포시와 무안군 양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면 소재지 급 섬인 자은, 암태, 팔금, 안좌도 이렇게 4개의 섬이 북에서 남으로 은암대교, 중앙대교, 신안1교로 연결되어 있는데, 2018년 압해읍-암태면 간 '새천년대교'가 완공 되면 이 4개의 섬 및 둑길로 연결된 몇몇 부속도서까지 육로로 연결될 전망이다. 지도읍-임자면을 연결하는 교량도 2013년 착공되어 2020년 완공 예정이다.

2번 국도, 24번 국도, 77번 국도, 805번 지방도로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면소재지급 섬을 연결할 예정이다. 사실, 이 사업은 김영삼 정부 때부터 추진해 온 사업인데, 신안군 자체가 워낙 돈이 잘 돌지 않는 동네다 보니... 공사에 들어간 교량들도 티스푼 공사를 면치 못하고 있다.

압해도에는 목포시 시내버스(130, 150)가 들어오며, 목포시 시내버스를 운행하는 태원여객 및 유진운수[8]가 관내 유일의 농어촌버스 업체인 신안여객과 함께 공동배차방식으로 운행하다가 150번은 너무 수익이 안 나와서 목포 쪽 차량은 철수하고 신안여객 차량만 운행중이다. 무안군과 완벽히 연륙되어 있는 지도읍에는 무안군의 농어촌 버스가 일부 들어오기도 한다.

또한 전 지역에서 신안군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영버스가 균일 요금을 받고 운행하고 있다.

육지와 연결된 압해, 지도, 증도에서는 금호고속 시외버스를 타고 광주나 목포, 무안 등지로 나갈 수 있으며, 지도읍 읍내리의 지도여객자동차터미널에서는 센트럴시티행 고속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본래는 인터넷 예약이 센트럴 출발편만 됐는데, 현재는 지도읍 출발편도 코버스에서 예약도 가능하다(!!)

시내버스 도색이 특이한데 창문 부분에도 도색이 되어 있다. 문제는 흔히 전면광고를 할때 쓰는 안에서는 밖이 보이는 반투명 랩핑이 아닌 도색이라서 그 부분은 안에서 밖이 안보인다! 창문을 열고 보는 수밖에 없다.

4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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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섬으로 구성된 지자체다 보니 작은 사회로 인한 큰 사건이 눈에 띄게 발생하는 편이다. 섬노예 말고도 공권력이 닿지 않아 생기는 황당한 사건이 많다. 물론 이런 작은 사회의 문제는 다른 지역에서도 지적되는 문제기는 하나, 유독 신안군은 이런 사례가 매우 자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불과 인구 4만 명에 불과한 작은 군도인데 반해 주민들이 서로 강한 유대관계를 구성하여 엽기적인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이에 대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나, 이미 해당 지역의 유지, 행정기관 등이 강하게 유착되어 있는 데다가 자칫 지역 차별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에 검경이나 국회조차 쉽사리 나서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당은 자신들의 지지 기반이니 쉽게 건드리지 못할 것이고 의석 1석이 그리도 아깝냐? 새누리당의 경우에는 지지기반이 영남 지방인지라 잘못 건드렸다간 "지역차별하는 거냐"라는 소리 듣기 십상이다. 그런데 정의당이 흑산도 성폭행 사건을 조사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 사실 정의당은 찍는 사람이 너무 적어서 잃을 게 없다 새누리당에서도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현장점검에 나섰다. #

더욱 어이없는 것은 신안 섬노예 때문에 노예주들이 재판받고 재판 판결문이 나왔는데 지역적 관행이라는 걸 광주고등법원의 판결문에 명시해서 인증했다. 한 마디로 지역적 관행을 근거삼아 사면해준 셈이다. 법원의 판결에서 공개적으로 신안은 노예를 부리는게 관행인 지역이라고 인정한 셈이다. '지역 관행' 이니까.

심지어 경찰마저 지역주민과 강하게 유착관계에 있어 설령 발견되어도 신원 확인이 어렵다며 대충 덮어버리고 넘어간다. 위치가 오지다보니 전국 단위로 발령되는 국가직 공무원이나 신규 발령자를 제외하고, 선발 과정에서부터 발령 희망까지 이 지역 공무원과 경찰은 이곳 연고가 이미 있거나 거주지가 있는 비율이 높은 탓이다. 거기다 안그래도 이런 특성을 지닌 지역에, 전남 시군 지역 중 유일하게 경찰서까지 없어서 목포경찰서가 관할이다. 기본적인 인력마저 없다.

요약하자면 지역 내 강력범죄에 대해 지역민 - 지역경찰 - 지역자치단체가 일종의 범죄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으며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는 범법행위가 만연해 있다. 염전노예 사건 최초 신고자가 지역 경찰관에게 묵살당했다는 내용 등, 신안군의회 부의장이 섬노예 부린 혐의.

신안군 전체의 인구는 4만 명에 약간 모자라는 수준인데, 매년 수차례 무연고 시신이 발견된다. 매년 3명씩 발견되고 있는데, 수 년 전에 나온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는 영화의 현실판, 아래 나온 사건들이 모두 영화상에서 묘사된다.[9] 신안군 변사체에 대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이 링크는 신안군 출신 인물이 작성한 신안군에 대한 내용이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염전노예 문제는 아직도 심각하고, 여교사 성폭행을 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지에 대한 생각과 신안군 내에서 벌어지는 부정선거에 대한 내용이니 신안군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참고로 해당지역은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부정선거 논란이 거센 지역이다. #

이 신안군 치안 항목은 과거에 있던 일들을 바탕으로 작성된 항목이 아니다. 2016년 벌어진 흑산도 집단성폭행사건은 물론, 섬노예(새우잡이) 역시 2016년 7월에 또 발각됐다.기사 아래 서술된 사건사고 각 항목들을 참조하면 이 지역의 지역이기주의 문제, 지역의 구조적 문제 등 치안에 심각한 취약점이 있다.

4.1 섬노예 문제

섬노예 문서 및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 참조. 지역 사회 전체가 연루된 심각한 현재진행형 지역적 문제이다.

4.2 흑산도 집단 성폭행 사건

흑산도에서 여교사 한 명을 학부형 2명과 주민 1명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 동 학교 남교사는 사건 2주 전 실종이라고 이전 버전에서는 서술되어 있었으나, 남교사 실종사건은 신안군 장산도에서 일어난 별개의 사건이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4.3 양귀비 대량 재배 사건

위 사건과 함께 문제가 된 사건으로 사실 외딴 농촌에서 한두그루 재배하여 비상약으로 쓰는 행위가 종종 있다지만 이 사건의 경우 1000그루가 재배되고 있고 뉴스에서조차 '계획적인 농경'이라고 칭하고 있으며 경찰이 수사 들어갔다는 점에서 문제가 크다고 보여진다.

5 관광

5.1 관광 명소

비금도의 모습.

하의면 하의도에 故 김대중 前 대통령의 생가(生家)가 있으며 한 때 김대중 前 대통령이 2009년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고향에 들렀던 적이 있었다.

예전까지만 해도 인근 지역인 목포나 무안 등에 비해 워낙 외딴 지역이다보니 전국적인 인지도가 꽤 낮았던 지역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시중에서 신안섬 천일염, 신안군 천일염이라는 상표를 붙인 소금 상품들이 등장하거나 김대중 前 대통령의 고향이라고 하면 바로 어디인지 알 수 있을 정도.

비금도 명사십리, 암태도 추포, 도초 시목해수욕장, 임자도 대광해수욕장이 신안의 4대 해수욕장.

증도면에 엘도라도 리조트라는 휴양지가 있으며 근처 우전리에는 증도 우전해수욕장이 있다. 증도대교가 생기면서 자가용으로 접근이 가능하게 되었고 광주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도 정기적으로 있다. 하지만 이 때문에 쓰레기 유입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5.2 특산물

신안군 공통의 특산품으로 천일염을 뽑으며 국내에서 소금 중에서 최고급으로 친다. 주로 염전(鹽田)이 많이 있어서 천일염토판염 등 소금 생산이 활발하다. 소금이 광물에서 식품으로 지정 되면서 가격도 2배 이상 뛰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 중국산 천일염을 포대바꾸기로 바꿔서 파는 양심 없는 업소들이 포대 바꾸기를 할 때 신안군 것을 많이 쓴다. 일부 시중에 나온 천일염 제품에도 '신안섬', '신안군' 이라는 지명이 붙어있기도 하다.

그러나 2014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서 알 수 있듯이, 신안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금은 암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신안 지역의 노예제 하에서 고통받는 섬노예들의 피땀의 결정이다. 나름의 조치를 취했다고는 하나, 지역민들은 물론 공권력까지 한통속의 폐쇄적인 사회인 탓에 사실상 제대로 매듭지어지지 않고 미해결인 채로 방치된 실정이므로, 해당 사안이 확실하게 해결되기 전에는 불매운동 등을 통해 보이콧하는 것도 성숙한 민주시민의 자세가 아닐까. 애초에 천일염이 과연 좋은 소금인가? 하는 문제도 생각해볼 부분. 자세한 내용은 천일염 항목 비판부분 참조

6 생활

6.1 행정 일반

진도군, 완도군 등 과는 달리 본도라고 할만한 섬이 따로 없이 고만고만한 섬으로 구성된 지역특성 및 지도읍, 임자면, 증도면 등을 제외하고는 모든 지역에서 배를 타고 목포로 들어오기 때문에 분군 이래 군청을 비롯한 각종 행정기관들이 목포시에서 더부살이를 해왔다. 그러다가 목포시에 위치해 있던 신안군청(2011년 4월 이전), 신안군보건소(2012년 6월 이전)가 압해도로 이전하였다. 신안군의 교육을 책임지는 신안교육지원청은 아직 목포시에 있다.

경찰서나 소방서의 경우에도 목포경찰서와 소방서가 목포시 지역와 함께 이 지역을 겸임 관할하고 있다[10]

집전화 국번은 261, 262, 240~1, 271, 275이다. KT 목포지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목포/삼향/일로 지역과 동일하게 200번대 국번을 사용한다. 90년대까지 4자리 지역번호를 쓰던 시절에도 목포시와 함께 '0631'번을 사용했다.

6.2 교육

6.2.1 초등학교[11]

학교명주소
1지도초등학교지도읍 서촌길 52-1
1-1지도초등학교 선치분교지도읍 선도길 97-14
1-2지도초등학교 어의분교지도읍 어의길 17-2
2압해초등학교압해읍 복룡로 33-8
2-1압해초등학교 고이분교압해읍 고이길 20
3압해동초등학교압해읍 압해로 378-6
4압해서초등학교압해읍 압해로 1336-2
5증도초등학교증도면 증도길 218
5-1증도초등학교 병풍도분교증도면 병풍1길 54
5-2증도초등학교 소악분교증도면 소악길 87
6임자초등학교임자면 임자로 216-4
7임자남초등학교임자면 장동길 82
8자은초등학교자은면 구영1길 44-36
9비금초등학교비금면 유옥우길 21-4
10비금동초등학교비금면 용소길 181-6
11도초초등학교도초면 서남문로 1698
12흑산초등학교흑산면 진마을길 12-13
12-1흑산초등학교 장도분교흑산면 장도길 49-1
12-2흑산초등학교 영산분교흑산면 영산길 19-18
12-3흑산초등학교 하태분교흑산면 장굴길 43-2
12-4흑산초등학교 흑산서분교흑산면 흑산일주로 1499-11
12-5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흑산면 홍도1길 53
12-6흑산초등학교 흑산북교흑산면 다물도길 101
12-7흑산초등학교 흑산동분교흑산면 수리길 29-2
13가거도초등학교흑산면 가거도길 18-31
14하의초등학교하의면 안곰실길 33
15신의초등학교신의면 신의로 710-57
16장산초등학교장산면 장산로 277
17안좌초등학교안좌면 안좌서부길 6
17-1안좌초등학교 반월분교안좌면 반월도길 190
17-2안좌초등학교 자라분교안좌면 자라도길 37
18팔금초등학교팔금면 삼층석탑길 173
19암태초등학교암태면 장단고길 56
19-1암태초등학교 추포분교암태면 추엽길 86
19-2암태초등학교 당사분교암태면 당사도길 73-2

6.2.2 중학교

설립구분학교명주소
1공립지명중학교지도읍 원광정길 18
2압해중학교압해읍 구항길 31-5
3하의중학교하의면 곰실길 11-8
4자은중학교자은면 구영2길 82
5비금중학교비금면 자항길 65
6암태중학교암태면 장단고길 10
7임자중학교임자면 임자로 230-9
8안좌중학교안좌면 중부로 743
8-1안좌중학교 팔금분교팔금면 탑목개길 124
9신안증도중학교증도면 증동길 53
10신안흑산중학교흑산면 흑산일주로 124
10-1신안흑산중학교 가거도분교흑산면 가거도길 18-31
11도초중학교도초면 서남문로 1493
12신안신의중학교신의면 상서길 94
13장산중학교장산면 장산대리길 64

6.2.3 고등학교

설립구분학교명주소
1공립지명고등학교지도읍 해제지도로 1362
2신안해양과학고등학교[12]압해읍 구항길 41
3하의고등학교하의면 곰실길 11-8
4임자고등학교임자면 임자로 230-9
5안좌고등학교안좌면 중부로 790-7
6도초고등학교도초면 서남문로 1493-1

7 정치

목포시-
신안군 을
15대무안군-
신안군
16대17대18대19대영암군-
무안군-
신안군
20대
한화갑/재선
새정치국민회의
한화갑/3선
새천년민주당
한화갑/4선[13]
새천년민주당
이윤석/초선
무소속
이윤석/재선
민주통합당
박준영/초선
국민의당
김홍업/초선
민주당

김대중의 고향으로 김대중의 최측근인 한화갑이 3선에 성공한 지역이다. 그러나 인구가 적기 때문에 단독선거구를 구성하지는 못하고 있으며, 목포나 무안과 같은 상대적으로 인구가 많은 시군과 함께 선거구를 구성하다보니 해당 지역의 분위기에 끌려가는 편이다. 선거구는 8, 13, 14대 국회 때는 단독 선거구였고, 9~12대 국회 때는 목포무안신안(신안은 3선거구)으로 합구되었고, 15대 국회 때는 목포 지역과 합구되어 군 전역이 목포시-신안군 을 선거구에 속하게 되었다(목포시는 충무동+산정3동[14]). 16대 국회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무안 지역과 합구되어 무안신안 선거구가 되었으며, 20대부터는 영암군과도 공동선거구를 구성하고 있다.

전국에서 개신교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이기도 한데[15], 그래선지 기독교 우파 정당 득표율이 의외로 나오기도 한다. 18대 총선에서는 기독사랑실천당이 12.28%를 득표했으며, 20대 총선에서는 기독자유당이 8.53%를 득표해서 두 번 다 전국 최고 득표율을 기록했다. 20대 총선을 앞두고 이 지역의 이윤석 국회의원이 기독자유당에 입당하기도 하였다. 전통적으로는 민주당 강세 지역이었으나, 20대 총선에서는 이 지역 출신의 새누리당주영순 후보가 26.6%를 득표하기도 하였는데, 호남에서는 순천시완산구 을에 이어서 3번째로 높은 수치. 정당투표에서는 새누리당 득표율이 11.31%로 호남 1위를 기록하였다. 비금면과 신의면, 장산면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1위를 하기도 하였고, 주영순 후보의 출신지인 장산면의 경우 정당 득표율에서도 새누리당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새누리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보수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경합 지역각 당 경합세 득표율진보정당 경합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더불어민주당 우세지역우세정당 평균 득표율
지도읍66.5%
증도면68%
임자면67%
자은면66%
비금면69.5%
도초면64.5%
흑산면65%
하의면64.5%
신의면57%
장산면54%
안좌면61%
팔금면66%
암태면67%
압해면62%
  • 위 표는 지방선거의 광역비례대표 정당 지지율이나 기초비례대표 정당지지율 +α 가 되는 지방선거의 광역선거, 총선, 대선등의 1:1구도 내 각 양대 정당의 양자구도 시의 대략적 평균 지지율을 나타낸 것입니다. 실제 선거에서는 후보나 각종 변수, 구도, 후보 등의 변화에 따른 크고작은 득표율 오차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8 하위 행정구역

신안군/행정 참조.

9 태양광 발전소

동양건설산업이 2008년 신안군 지도읍에 수년간 사용 되지 않았던 유휴공간인 폐염전 부지를 활용해 시간당 발전량 24MW 규모의 추적식[16]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신안동양태양광발전소'를 세웠다. 이는 예전까지 시간당 발전량이 국내에서 제일 컸던 경북 김천의 18.4MW보다 5.6MW나 더 큰 수치고 단순히 추적식으로의 규모로도 스페인 내에 위치한 태양광발전소보다 4MW나 더 크다. 태양광 모듈수는 13만 365장에 달하며 1만여가구에 연간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인 35000MW 이상인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신안 태양광 발전소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은 추가바람.

10 출신 인물

  1. 그런데 신안군 홈페이지 주소 및 신안군 CI에서는 'Shinan'이란 표기를 사용한다. 현행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Sinan'으로 써야 한다.
  2. 2011년 이전하기 전에는 목포 차범석길35번길 9 (구 북교동 178-1)에 있었는데 후적지는 2013년 일반인에 낙찰되었다.
  3. 신안군 홍보자료에 의하면 간척으로 섬이 합쳐지기 전을 기준으로 유인도, 무인도 외에 자잘한 섬까지 포함해서 섬 개수가 1004개(유인도 72개, 무인도 932개)라 하여 불려진 명칭이다. 그러나 섬 개수는 천사에 끼워맞추기 위한 숫자일 뿐 정확한 수치가 아니며 그냥 그만큼 섬이 많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게 좋다. 딱히 천사스럽지도 않고(...) 지옥이라면 모를까.
  4. 군청이 있는 압해읍은 2010년대 들어 군청소재지가 된 곳이라 아직 신안의 중심지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발전하지 않았다.
  5. 지도(智島)는 대놓고 '나주 땅'이라고 써있고 임자도, 증도, 고이도 등등은 행정구역이 영광과 이어져있다. 서쪽의 대부분 섬은 어디 소속인지 명기되어있지 않으나, 진도·해남·영암·무안·영광과는 경계선이 쳐져 있으므로 이곳과는 다른 고을 소속일 것으로 추정된다. 나주목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6. 여담으로 전라도 서부에서는 말 그대로 월경지 잔치를 볼 수가 있는데, 망운반도가 무안이 아닌 영광과 함평 땅이었다(...). 해제반도도 함평 땅이었지만 다행히도 월경지는 아니다. 게다가 목포진 근처에는 무안에 둘러싸인 나주목 월경지가 또 있고, 영암과 해남 쪽에는 진도군 월경지까지 보인다. 또한 해남반도 동부, 소안군도나 청산도, 추자도 등등은 영암군 월경지였다. 그리고 법성포는 영광이 아닌 어딘가의 월경지로 되어 있으며, 이때문에 홍농은 영광군의 다른 지역과 이어지지 않게 됐다. 더 위로 올라가면, 고군산 군도도 어딘가의 월경지다(...).
  7. 원래는 신장길 61이었는데, 1004번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77번 국도 뿐만 아니라 작은 골목길까지 천사로로 지정했다. 다음 지도등에서 천사로의 선형을 검색해보면 기가 막히는데 구 도선장에서 출발해서 77번 국도를 잘 따라가다가 갑자기 동네 농로로 들어가서 한 바퀴를 다 돌고 나온다음 다시 77번 국도로 복귀한다. 도로명주소에 분명히 도로명은 최대한 직진으로 쭉 뻗어나가도록 설정하라는 조항이 있는데, 이뭐병?
  8. 두 회사는 사실상 하나의 회사
  9. 대규모의 양귀비 밭=맹꽁이 풀로 묘사, 섬 노예=작중 등장하는 무연고 할아버지, 윤간 사건=주인공인 복남이 윤간 당해서 낳은 자식이 연희, 무연고 시신=작중 살해당한 연희, 실제로 무연고 시신의 상당수는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10. 무안군은 무안경찰서가 별도로 있으나, 소방서는 목포소방서가 관할한다.
  11. 초등학교의 갯수가 상기 명시된대로 1004개(.....)라는 엄청난 수의 섬으로 인해 본교에 딸린 분교가 엄청나게 많다.
  12. 수산계열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되어 있다.
  13. 06.12.22 의원직 상실(선거법 위반)
  14. 현재의 유달동의 일부 및 산정동 일부
  15. 2003년 기준 35.0%. 종교인 중에서만 따지면 거의 70%에 가깝다.
  16. 기존 태양광 발전소와는 달리 태양광의 유무를 판단해 태양 위치를 추적하는 발전시스템으로 이에 따라 남북 방향으로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이 태양을 따라 동서 방향으로 움직여 태양광 노출 시간과 집광효율 등 발전효율이 기존 고정식 장치보다 약 15% 이상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