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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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 實習戰隊

1 개요

해군교육사령부 제2군사교육단 예하 부대로 장교 초군반부사관 초/중/고등과 정규과정, 보수교육 등에서 배를 타는 실습을 하는 부대이다. 수병의 경우 진해 지역 부대 소속 미승함병과 혹은 승함병과라도 육상 1차 발령지에서 근무해 함정 근무 경험이 없는 이들이 함정실습[1]을 위해 탑승한다. 함정적응을 위한 부대이며 필요할 때 차출해 쓰는 해군사관학교의 원양훈련과는 달리 상주하는 배가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연습함대와 비슷하다.

1994년에 창설이 결정되어 1995년에 실습대란 이름으로 탄생했다. 1996년에 전대급으로 개편되었다.

지휘관은 해군 함정병과 대령이다.

2 구성

휘하의 배는 2척이다. 원산급 기뢰부설함 원산함, 고준봉급 상륙함 고준봉함이다. 이곳에 배치되는 FF, PCC는 3함대 예하 함정중에서 차출하는데 아 해군에서 가장 낡아빠진 3함대 함정 중에서도 특히 낡아빠진 배들이 주로 동원된다. 울산급 네입쉽 울산함과 그 다음 서울함이 퇴역할때까지 차례로 고정배치되었고 동해급 초계함의 막내였던 안양함(2011년 9월 퇴역)도 이곳에서 말년을 보냈다. 서울함과 함께 있다 퇴역한 김천함도 그 시점에서 가장 오래된 PCC였다.
  1. 해군은 수병들 중 함정 승조 경험이 없는 이들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1주일 정도(PCC가 한 번 초계 나갔다 오는 기간) 출항함정에 승조시켜 실습을 시킨다. 보통 전역 몇 개월 전에 행하며, 근무지와 가장 가까운 해상 부대 함정에 승함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