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쿨

해태제과에서 생산하는 .

껌은 아이스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보통 식용 얼음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인 정육면체의 형태를 띄고 있다. 자일리톨과 항균 효과가 있는 잔소리졸그거 아니다이 함유되어 있어 충치 예방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자일리톨의 함유량이 82%이다. 껌에 캡슐이 들어있어 씹는 느낌이 있다.

용기는 껌이 19g이 들어있는 종이곽과 69g이 들어있는 플라스틱용기의 두 종류가 있는데 종이곽은 1000원에 판매되며 껌을 꺼내는 방법이 독특하다. 네모난 구멍으로 껌을 꺼내서 먹는데 구멍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으면 껌을 꺼낼 수 없고 구멍이 고정되지 않으므로 먹기 다소 불편한 느낌이 있지만 적어도 한 순간 모조리 쏟아지는 불상사는 피할 수 있다.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아이스쿨'은 용기, 껌이 푸른색이며 기본형이다.
  • '레드루비'는 용기, 껌이 붉은색이다. 자몽 맛이 나며 비닐 포장을 뜯으면 자몽 향기가 날아가서 그저 달기만 한 껌이 되기 전에 전부 씹어야 한다.
  • '그린듀'는 용기, 껌이 초록색이다,
  • '베리믹스'는 용기, 껌이 노란색이다. 이런저런 베리류를 섞은 듯한 맛이 난다.
  • '미스트'는 용기, 껌이 노란색이다.

고효준이 등판시에 씹는 껌이 얘라고 한다. 정말 미친듯이 씹는다.쫙쫙하고 달라붙는 껌처럼 제구도 어떻게 좀 쫙쫙 달라붙을수는 없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