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플리케 엘레노르

1 개요

강철의 누이들의 등장인물. 한얼과 동갑이며, 나탈리 메멜과 함께 초반부터 함께한 전우.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기억할 수 있었다고 한다.[1] 계급은 준위.

백합성향이 강해서 한얼에겐 전혀 관심이 없고, 카탈리나에게 하악하악한다. 로리인 프레이에게 관심을 보인 적도 있었다.[2]

2 행적

대대 문장 공모전에 유일하게 참가하지 않았고, 직후에 제레미와 한얼의 자진삭제가 알려지자, 한얼에게 "잘해봐! 나, 무조건 응원할 테니까! 대신에 카탈리나 소위님한테만은...!"이라면서 불난데 기름 부었다. 그런데 카탈리나는 하넬 일편단심이잖아. 안될거야 아마

출연이 없는 건 아닌데, 조연에 그치는데다 가진게 백합 속성 밖에 없어서 비중이 크게 떨어진다. 차라리 나탈리는 길치천연, 보케, 거유 속성이라도 갖고 있어서 출연이라도 많지... 게다가 작가는 근친속성을 강력하게 밀어주고 있지..[3] 이 상황을 타파할 방법은 카탈리나와 함께 접수당하는(?) 것 밖에 없다. 바이에 눈떠라! 아플리케 준위!

참고로 오발이었다고 변명은 했지만, 한얼의 전차가 그동안 맞았던 최강의 명중탄을 날린 장본인[4]이다. 그간의 감정 또는 불길한 미래에의 예측에 의한 미필적 고의가 아닐까 의심할 여지가 있다. (...)
  1. 프랑스어로 '덧대다'라는 의미.
  2. 이때 "아! 오해는 마. 귀여움은 모든 여자아이의 애호 대상!"이라고 했지만, 한얼은 "애호야? 애정이야?"라며 의심했다.
  3. (한얼X카탈리나는) 잘 됩니다. (...) by 작가
  4. 퐁텐블로-모르뉘 가도 전투 때 오인사격으로 포탑전면에 75mm 70구경장 철갑탄을 먹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