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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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 등장하는 팩션인 다크 브라더후드에 소속된 멤버. 노르드 남성이며, 아스트리드의 남편이다. 특이사항으론 늑대인간이라는것. 그런데 이름은 고대 노르웨이어로 독수리를 뜻하는 Arn과 스칸디나비아어로 을 뜻하는 bjorn의 조합. 독수리 곰이라니... 아울베어도 아니고

처음부터 도바킨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인물로, 아내가 주인공을 믿고 입단시켜준 것이니 봐준다는 투의 말을 할 정도. 그 이후로도 말을 걸면 대단히 비꼬는 어투로 짧게 대화를 끊어버리며, 다른 동료들에게선 얻을 수 있는 조언들도 거의 해주지 않고 말을 잘라버린다.

특히나 리스너가 된 이후로는 "뭐? 그 나이트 마더의 시체가 아무말도 안해주냐? 위대하신 리스너께서 이 하찮은 필멸자에게 조언을 구하시고?" 라며 상당히 싸가지 없게 말하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선 상당히 불쾌하다. 이 관계는 이후 시세로 처단 퀘스트 후에서나 나아지게 된다.[1] 즉 거의 후반부(…). 이후에는 주인공에게 '고깃덩이'나 '양념고기'라는(...) 애칭을 쓰는데, 일단 늑대인간이다보니 평범한 인간은 먹잇감이나 다름없어서 농담삼아 그렇게 부른다고.도바킨도 더 서클 들어가서 늑대인간인데?

참고로 자주 도끼질 연습을 하는데, 괜히 옆에서 알짱거리다간 눈먼 도끼에 얻어맞게 되니 주의. 주인공도 늑대인간일 경우 이를 알아보고 컴패니언즈의 일원이라고 짐작하는데, 안뵤른 또한 컴패니언즈의 일원이었으나 그의 행동 양식을 '여러모로 너무 위험하다'고 여긴 다른 멤버들 때문에 쫓겨났다고 한다. 늑대인간까지 된 걸보면 더 서클 멤버까지 올라가 입지를 탄탄히 다졌을 것으로 보이는데도 쫓겨날 정도라니, 소싯적 얼마나 난장판을 치며 살았을지 알 법하다(...).

여담이지만 어째서인지 언제나 맨발로, 장갑도 끼지 않고 돌아 다닌다. 다른 동료들은 모두 장비를 잘 착용하고 있는 것에 비해 특이한 점. 아무래도 멤버 유일한 늑대인간이니만큼 변신할때 거추장 스러워서 그런 걸지도. 게다가 나이트 마더에 대한 발언도 상당히 거칠어서, 정신나간 광대와 그놈의 애완 시체에는 관심도 없다라고 할 정도.

그리고 암살 퀘스트들을 시작할 때 다른 멤버들이 유용한 정보를 주거나 조언을 해주는 반면에, 안뵤른에게 물어봤자 그런거 없다. 암살자로 있는거 자체가 망해가는 길드를 운영하는 아스트리드의 남편 이기 때문일테고, 사실 이 양반 행동을 보면 은밀한 암살자라기 보단 그냥 도살자에 가까워보인다.

퀘스트 라인 최후반, 성소가 페니투스 오큘라투스 요원들에게 공격당할 때 늑대인간으로 변신하여 싸우다 사망한다. 성역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혼자서 4~5명의 요원들을 상대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안뵤른을 도와서 요원을 모두 죽이거나 운좋게 안뵤른이 혼자서 요원들을 몰살한다고 해도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에 맞고 죽는다.
  1. 던스타까지 자신을 구하러 온 것이 고마웠는지 안어울리는 너스레를 떨기도 하며, 이후 주인공의 실력을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