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카 라인베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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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ンカ・ラインベルガー / Anka Rheinberger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야마 이쿠미.

도트 픽시스의 참모. 픽시스가 발트 공과 체스를 두고 있을 때 구스타브와 함께 대기하고 있다가 트로스트 구에 거인이 침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 픽시스가 전령으로부터 그 소식을 듣고 나가려고 하자 안카는 픽시스에게 말을 준비하겠다고 전한다.

아르민과 함께 전략에 대한 것을 들었으며, 거리에 거인이 많을수록 탈환 작전의 성공률이 절망적이라거나 사람이 공포를 원동력으로 나아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이야기를 했다. 망원경을 통해 정예반이 있는 곳을 살펴보다가 초록색 연막탄으로 신호하는 것을 보고 픽시스에게 정예반이 작전을 개시했다고 보고한다.

작전이 실패했다는 빨간색 연막탄 신호가 나오자 픽시스에게 철수할 것을 권고했지만 픽시스는 정예반에게 권한을 위임했다면서 죽어간 병사들을 개죽음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철수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후 황색 연막탄 신호가 나오자 작전이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고 알렸다.

이후 출연이 없다가, 원작 45화에서 트로스트 구 벽 위에서 술을 마시고 졸고 있던 픽시스의 머리를 두들겨 깨우는(...) 대담한 행동을 했다. 이를 볼때 픽시스와 단 둘이 있을때는 상당히 격의 없는 사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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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엘빈 최후 재판 때 갑자기 나타나서 월 로제가 무너졌다고 왕정에게 보고한다. 이후 거짓으로 밝혀졌으나, 안카의 거짓 보고는 가짜 왕정을 궁지에 몰아넣는데 큰 활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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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갤에선 한때 아이사카 타이가, GLaDOS와 함께 개념글 주작으로 악명을 떨쳤었다(...)

주요 대사

  • 사람이 공포심을 원동력으로 하고 나아가는 것은 한계가 있어.
  • 이제 연세도 있으니 (술) 좀 줄이시죠... 저는 사령관님께 기저귀를 채우는 일까지 하기는 싫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