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산드로 만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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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름Alessandro Faiolhe Amantino 'Mancini'
(알레산드루 파이올리 아만티누 '만시니')
생년월일1980년 8월 1일
국적브라질(Brasil)
출생지히우지자네이루(Rio de Janeiro)
신체 조건183cm, 82kg[1]
포지션미드필더, 윙, 윙포워드
소속팀아틀레치쿠 미네이루(1999 - 2002)
포르투게사(2001 임대)
상 카에타누(2001 임대)
베네치아(2002 - 2003)
AS 로마(2003 - 2008)
FC 인테르나치오날레(2008 - 2010)
AC 밀란(2010 임대)
아틀레치쿠 미네이루(2011 - 2012)
바히아(2012 임대)
빌라 노바(2014)
아메리카 MG (2014 - 2015)
빌라노바 (2016 - )
국가 대표9경기, 0골

1 개요

콰밥만훈 최악의 먹튀이자 브라질의 축구 선수. 그리고 범죄자.

2 AS 로마

로마시절엔 윙어의 무덤이라 불렸던 세리에 A에서도 네드베드, 피구등과 더불어 측면의 지배자라는 소리를 듣던 A급 선수였다. 이적 첫시즌 로마더비 결승골이며, 챔스에서 카시야스를 농락하거나 리옹을 상대로 경운기 드리블을 선보이는 등 07-08 시즌까지는 펄펄 날아다니며 수많은 빅 클럽과 염문설을 뿌렸고 마침 조세 무리뉴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를 받쳐주기 위해 윙포워드의 영입을 바랬었고,당시 로마는 로젤라의 막장 운영으로 재정난을 겪고있어서 1300만 유로로 인테르로 이적한다.

이래뵈도 로마시절엔 호날두에 대한 세리에의 대답이라는 말까지 나올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3 인터밀란 시절

08-09 시즌이 시작되고, 챔스에서 각종 UCC를 찍어대던 히카르두 콰레스마와 함께 기대를 받았지만 컨디션 난조로 20경기 출장에 그치며 무리뉴의 눈밖에 나버린다. 09-10시즌 시작 전 그래도 클래스가 있던 선수기에 전문 윙어를 필요로 하던 옆동네 밀란이 만시니를 탐냈고[2], 마시모 모라티가 얀쿨로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맞교환을 제시했지만 얀쿨로프스키의 거절로 성사되지 못한다.

결국 팀에 잔류했지만 사무엘 에투의 영입과 겨울 이적시장에서 고란 판데프가 영입되면서 전력외 자원으로 찍히게 되었고...

4 AC 밀란 임대

임대로라도 그를 노렸던 밀란이 임대영입을 하였다! 좀팽이 취급받던 베를루스코니조차 로베르토 만치니겠지? 라며 영입을 반대하였고 역시나 밀란에서 별 활약도 보이지 못하고 전문 윙포가 아닌 베컴, 파투, 호나우지뉴등에게 주전경쟁에서 밀려 6개월만에 인터밀란으로 복귀한다. 여름이적시장에서도 좀팽이스러운 이적시장 행보[3]에 해탈한 밀란 팬들은 만시니 6개월 임대영입건으로 완전 폭발하여 갈리아니는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5 인터밀란 복귀 이후...

결국 10-11시즌 중 전력외 통지를 받고 방출되어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로 자유계약 이적을 한다.

게다가 호나우지뉴가 주최한 파티에서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었고 2년 8개월 형을 선고받아 수감된다. 석방 이후 보상금으로 많은 돈을 줘야했고 이후 브라질 3,4부 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되었다.
  1. 선수 시절때 보다 체중이 많이 늘었다.
  2. 신임감독 레오나르두는 타겟선수를 원톱에 두고 호나우지뉴와 윙포워드 한명을 배치하는 전술을 구상하였으나 하필이면 당시 밀란은 베를루스코니의 소극적 투자로 제대로 된 타겟선수조차 구하지 못해 훈텔라르 영입에 그쳤고, 윙포워드는 영입조차 하지 못했다. 게다가 카카까지 판 마당이라 이렇다할 선수영입이 없어서 당시 밀란팬들은 복장이 터져나갔다. 결국 시즌에는 보리엘로, 훈텔라르 원톱에 파투가 오른쪽 윙포워드, 지뉴가 왼쪽 윙포를 보는 촌극이 발생하였고 윙포들의 수비가담은 거의 절망에 가까웠다. 결국 그 시즌 밀란은 챔스 16강에서 맨유에게 개박살이 나버렸다.
  3. 카카의 이적료 69M중 훈텔라르등의 이적료에 꼴랑 20M정도만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재정에 충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