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트 에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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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ert Ernst
1912~1997

목차

개요

2차대전 독일의 나스호른 전차 에이스. 오토 카리우스가 지휘하는 512 중구축전차대대 1중대 중대장. 알베르트 에른스트는 미군에게 항복할 당시 최종계급 대위였다. 에른스트는 1943년 12월 23일 동부전선에서 88mm 포탄 21발로 14대의 적 전차를 격파하는 전공을 올렸고 비텝스크 근교의 전투에서 전공을 추가로 세워 1944년 1월 22일 기사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은 인물이다.

이후 계속적으로 활약하며 나중에 곡엽 검 기사 철십자 훈장까지 수여받게 된다. 비텝스크 전투 이후 에른스트는 본국으로 귀환하여 4호 구축전차의 전차장이 되었고, 다시 전투에서 중상을 입고 몇 달간 치료받은 뒤에는 512중전차 구축전차 대대의 야크트티거 전차장이 되어 전쟁 종결 때까지 전사하지 않고 활약하였다. 하지만 미군에게 항복하여 포로가 되었고 위에 사진도 포로가 된 뒤에 찍은 사진이라 뒤에 미군들이 찍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