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온(원피스)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이 케이지.

일명은 '깊은 상처'. 그 별명처럼 상처가 있는지 머리 윗부분, 이마부터 얼굴 옆면에 붕대를 감고 있다. 현상금은 9200만 베리. 생일은 11월 9일.

정상결전 이후, 2년 후가 지난 시점에서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이 모은 해적들 중 한 명. 새로운 초신성에 해당하는 카리브코리브 형제와 함께 나와서 헷갈리는 사람들이 많지만 알비온과 도우티를 소개할 때는 아무 말이 없다가 카리브와 코리브를 소개하는 컷에 가서야 초신성이라고 나옴으로 알비온과 도우티는 초신성에 해당되지 않는다. 애초에 초신성의 현상금 기준이 1억 베리인지라 자격 미달이다.

센토마루파시피스타를 이끌고 올 때 자신이 따르던 밀짚모자 해적단이 가짜인 것이 드러나자 속았다는 것을 알고 분노한다.

전투 후에 센토마루가 하는 말을 들어보면 해군에 잡힌 것 같다.[1] 안습.
  1. 카리브 형제를 제외하고 그 자리에 있던 해적들은 전부 잡았다고 전보벌레에 대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