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슬론 세타

사진 추가바람.

1 개요

테마 컬러는 노란색.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문자 세타(T). 파일럿인 해일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부드럽고 나긋나긋한 말투를 사용하는, 전형적인 착한남자 스타일이며 순진한 성격. 해일을 많이 챙겨준다.

전투용이 아닌 보조용이며, 비행 능력도 있다. 다만 W만큼 그리 높이 날지는 못하는 듯. 또한 파일럿 해일의 심박, 혈압, 스트레스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며 컨디션에 따라 해일에게 휴식을 권유하는 등 여러가지로 조언을 해준다. 전용 기술은 특수음파를 발산하는 '버블소닉'과 충격 완화용 기술인 '버블스피어'. 7화에서 새 기술로 풍선인형 모양 장애물을 만드는 '버블맨'이 추가되었다. 이 버블맨이 아니다

2 작중 행보

2.1 시즌 1

이번 시즌의 최고의 활약자.
1화: 주고운 교수가 주스를 흘리자, 조심해라며 경고를 했다. 초반에 서킷에서 알파, 베타가 레이스에 "우린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태어났다"라며 거절하는데, 세타는 아무 관심이 없다. 이래저래해서 이렇게 저렇게 되어서 다행히도 레이스에 참가하고, 해일을 태우고 가기 위해 트랜스포메이션. 그리고 싱크홀에 떨어져 같혔을 때도 [1]"해일,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조언을 해준다.

2.2 시즌 2

4화 : 챔피언의 합체 시스템 완성에 대해 유달리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마침 세타가 합체하는 부분도 챔피언의 팔). 사실 세타의 경우 경기 부문에선 직접 하기보다는 뒤에서 보조하는 일이 많았기 때문.
  1. 1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