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초

(애연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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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가족이냐..
진짜로 이렇게 피면 그냥 골로 간다.뒤에 병신을 쳐다보는듯 하는 사람들의 표정도 압권 사진은 90년 초반 터키에서 실제로 한 짓이다(…). 심지어 현장에서 즉사해버렸다. 거짓말 아니다. 무려 800개비(=40갑=4보루)을 한 번에 피워 한번에 가장 많이 담배를 피운 기록을 세웠으나 기네스북에서는 이런 건 인정하지 않는다며 무시했다. 이건 기네스북보단 다윈상으로 가는 게 맞는 것 같다.

아니, 2분 30초 부분 대체 어떻게 피는거냐;;;00:40초부근 왼발로 밟고 오른발을 들어올린다

담배는 인류의 적이야! 도대체 그 옛날부터 아무런 이득도 없는 담배를 피워서 몸을 버린 사람이 얼마나 많은 것일까? 그래서 결심했어. 이 세상의 담배는 내가 다 태워 없애기로... 문서에도 비슷한 대사가 있었던 것 같은데..

창세기전 3: 파트 2, 리차드 레마르크. 골초들의 심정을 완벽하게(...) 표현하는 대사.[1]

1 설명

기나긴 겨울밤 첫닭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었다. 이야기 나눌 사람도 없고 할 일도 없다. 몰래 부싯돌을 두드려 단박에 불씨를 얻어 이불 속에서 느긋하게 한 대를 조용히 피우자 빈방에 봄이 피어난다

《연경》, 이옥, 18세기

담배를 매우 즐기는 사람. 완곡하게 애연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미권에서는 헤비스모커(heavy smoker) 또는 체인스모커(chain smoker)란 이름으로 불린다,

현실에서나 서브컬처에서나 주로 남성에게 많다. 물론 여성들도 적지 않지만 한국에서는 담배가 여성에게 금기였던 역사가 있어 예외적으로 적다. 19세 미만 미성년자들도 골초가 많은 편.

영화나 소설 등에서 주인공의 심적 갈등이나, 비장함을 표현하기 위한 소재로써도 자주 사용된다. 사회 일반적으로 군인, 예술가 등이 애연가라는 이미지가 많으며, 실제 저 두 계층에서 과거 대량의 애연가를 배출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조선시대에도 <<연경>>이라는 책을 지을 정도로 대중적이었고 그만큼 애연가가 많았었다. 서양에서도 화가나 예술가에게 담배와 압생트는 창작의 기본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애연가가 많았었다. 보통 애연가는 애주가인 경우도 많다.

객관적으로 니코틴 중독자 약쟁이

혐연자들이 보기에는 말 그대로 담배에 환장해서 매일 손에서 담배를 떼지 못하는 사람들. 니코틴 중독자.
더 간단히 말하자면 담배의 노예

다행히 전세계적으로 흡연자는 계속 줄고 있는 추세다.(예외적으로 여성 흡연율은 미약하게 늘었다. 전세계에서 한국과 체코, 포르투갈 3곳에서만.)#

대부분 본인들의 취미가 위험한 줄 알면서도 끊어야지 끊어야지 결심만 열심히 한다. 그리고 대외적인 이미지는 주로 내성적인 성격이거나 마른 사람들이 많은데,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는 것 대신 담배로 해소가 가능해서 그런 것도 있고 담배 자체가 식욕을 떨어뜨리는 효과도 있다. 대신 금연으로 금단 증상을 겪으면 살이 급격하게 불어나지만, 담배 피우는 것보다 살이 찌는게 육체건강 면에서는 그나마 낫다.[2][3]

골초들 중에서도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길빵을 일삼는 경우는 주먹이 운다 애먼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천하의 개쌍놈들로 인식되니 혹시 본인이 해당한다면 주의하도록 하자. 이런 글을 읽고나서 주의할 정도로 인성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애초에 길빵을 할 리가 없다 간접흡연은 흡연 못지 않게 아주 치명적이지만 바쁜 생활에 익숙해진답시고 시간나면 아무곳에서나 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술과 담배를 세트로 묶으며 두가지 하면 서민의 이미지로 떠오르게 만들어졌으며 두 가지가 비교적 값싸게 제공되는 대한민국에서 사는 남자의 경우, 술과 담배 둘 중 어느 한가지라도 하지 못하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 비뚤어진 상식을 지니고있다. 거기에 단체생활을 자주하는 군대나 회사에서 남자=흡연자란 가치관이 만연해 스트레스를 풀기위한 흡연을 강요해 반대로 스트레스를 생기게 하고 대한민국 가해자들이 애용하는 그 말나도 그땐 그랬어라며 강요하는 주제에 좋은 의도로 포장하는 경우가 빈번했다. 다행히 최근에는 원래 비흡연자인 사람이 담배 필려고 하면 주위에서(선임이든 후임이든) 피지 말라고 말릴 정도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다. 술은 아직 좀 더 두고 봐야 한다

을 좋아하는 사람이 꼭 담배를 피우진 않더라도 골초 중에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 매우 많다. 이유는 아침에 일어날 때 일할 때의 피곤함을 달래는 데 담배를 피우는데, 일이 끝나면 피곤함이 사라지는 대신에 잠이 사라진다. 그때 술이 땡기게 된다. 오전에는 담배, 오후에는 술. 이런 식이라 몸건강을 악화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다. 괜히 술담배라고 엮어서 부르는게 아니다.

2 청소년 골초

중학생이 더 골초가 많다는 mbc 뉴스 보도이다.

가정과 학교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까지 성인 골초 못지않게 가장 심각스런 문제거리이기도 하였는데 만 19세 미만 청소년은 물론 심지어는 만 12세 미만 어린이들까지도 골초가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미성년이 골초가 되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호기심, 과도한 교육열이나 억압받는 현실에 대한 잠깐의 일탈부터 다른 아이들이 피우니까 나도 질수는 없으니 피워 소속감을 보이겠다는 의지로 시작된 한번의 흡연이 평생가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골초는 성인과는 달리 사춘기, 중2병, 과도한 성장기, 성욕 등의 민감한 감정이 활발히 생기게 되는 때이기도 하고 발육성장에 영향을 받는 세대인지라 골초들의 문제가 성인에 비해서 매우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다. 특히 남학생의 경우는 성인이 되어서 정자 유전자 변형으로 인한 기형아를 출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옛날에도 그렇지만 특히 학교 화장실에서 골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들은 학교 쉬는 시간을 틈타서 주로 화장실이나 은닉된 장소 등에서 흡연을 하는데 교사들의 단속에도 아랑곳않고 골초 라이프를 즐기는 경우가 있다.

물론 담배를 압수당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선생님도 골초잖아요, 우리도 사람인데 담배 하나 못 피우나요?라며 아주 핑계를 대고 골초를 당당히 하는 경우도 있다.

담배를 어른들한테 압수당하기만 해도 아놔, 늙은 꼰대가 내 담배 가져갔어, 공부하기 싫어서[4] 피는데 내 맘 아닌가요?라고 대드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는 대놓고 늙은 자식이 지도 담배 피우는 주제에 왜 우린 못 피우게 해?, 어른이면 다야?라고 반항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탈선과 비행 청소년의 경우는 골초가 많은 편으로 알려져있다.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즐기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담배는 절대 접하지 말고 사지분별 되는 성인이라면 미성년때 담배 피운 기억을 자랑스럽게 말하며 훈훈한 추억으로 만들지 좀 말자. 이건 연예인들도 생각없이 가볍게 말하는데 술과 마찬가지로 어른들이 접하는것을 보고서 미성년자들이 답습하는데 무용담 꺼낸답시고 미성년자들 담배 피우게 만들일 없으니 조심하자. 애초에 미디어매체 에서 담배 미화선전 하는것 처럼 나옴.. 편의점은 아예 바로 앞이 담배 진열장 이고.

3 예시

흡연은 결국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지만, 주변을 바라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물론 가장 중요한 건 시작도 하지 않는 것이다. 몇몇 사람들 보면 골초임에도 오래산 경우가 있지만 자신도 흡연하고 오래살거란 생각은 버리고 보자. 신검 1급 받고 특별한 사정도 없는데 상근갈 확률 정도?

애초에 담배의 문제점은 사람을 일찍 죽여서가 아니다. 담배의 별명천천히 다가오는 살인마다. 천천히 고통스럽게 확실히 죽인다는 의미다. 대부분의 애연가들은 평생 한가지씩 담배와 관련된 크고 작은 질병을 들고 다닌다. 애초에 발기부전이나 체력저하는 티가 안나니 병이 없어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흡연으로 인한 사망자들은 늦게 죽든 일찍 죽든 그 죽음에 담배가 깊이 관련되어 있으며 늦게 죽은 사람들은 오히려 그 병들을 오래 짊어지고 갔다는 의미가 된다. 젊은 사람들은 이런 기록이 없다고 할지 모르지만 그건 당연한거다. 피자마자 병에 걸리면 누가 피겠는가? 애초에 담배 피고도 오래 산 사람들이 담배 안 폈으면 더 오래 살았겠지

그리고 아닌게 아니라 진짜 골초들은 목숨을 걸고 담배를 피는 경우도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1차대전으로 참호전 때 병사들이 야간에 가장 많이 죽는 이유가 다름 아니라 담배 피다가 저격수 총맞고 가장 많기 죽었다. 야간에 빛이 없는 참호는 담배의 불똥이 정말 잘보이는데 이 불똥을 보고 저격수가 총을 쏘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그런 위험상황에서도 담배는 꼭 피워야 한다는 골초들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3.1 현실의 골초 목록 (가나다순)

유명한 사람들은 다 있다.
일단 폐암으로 죽은 사람의 85%. 해당 문서 하단에 열거된 사망자들이 거의 대부분 골초에 해당된다.

  • 대다수의 그리스인들. 1인당 담배 소비량 세계 1위다. 마찬가지로 골초 국가로 알려진 터키의 두 배에 달한다.
  • 대다수의 스포츠계의 코칭스태프들. 감독이고 코치로 할 것 없이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 과정에서 과 담배를 많이 하게 되며, 점점 날이 갈수록 양도 늘게 된다.
  • 대다수의 인도네시아인들. 아시아에서 흡연하면 한국과 더불어 대표적인 골초국가였었다. 한때 성인 남성 기준 60%라는 높은 흡연율을 자랑했었으나 현재는 줄어드는 추세.[5]
  • 대다수의 터키인들. 위 사진에 담배 수백 개를 피우려는 기행을 벌이고 있는 사람도 터키인이다.
  • 음악, 공연 분야를 포함한 대부분의 예술 종사자들. 작곡같은 창작의 고통은 기본이요, 레코딩 중 멤버들간 충돌이나 공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외국같은 곳에서 예술가들이 왜 마약류를 접하겠는가? 이 모두 창작의 고통과 거기에 수반되는 여러 일들 때문에 지쳐서 이러는 거다. 담배도 똑같은 이치. 또한 가수들 공연마다 따라다니는 스텝진들, 테크니션 같은 공연 관계자들도 골초들이 많다. 급박한 상황 내에 일들 처리하고 가수들 비위 맞추느라 힘든데 빠르게 스트레스 풀게 없으니 담배 피울 수밖에.... 서태지이승환처럼 담당하는 가수가 완전 완벽주의자일 경우 스텝진내 담배피우는 인원들이 점점 늘어난다...
  • 1박 2일 시즌3 출연진들 중 김주혁 하차 전 기준으로 차태현을 제외한 5.[6]
  • Beenzino
  • G-DRAGON
연습생 시절 너무 높은 목소리가 불만이라 피우기 시작했다고... 지금은 전보다는 많이 낮아져 빅뱅으로 데뷔한 지 10년째 되는 2015년 발표한 발라드 노래 `if you`의 후렴을 부를 때 은근히 걸걸한 목소리가 들린다. 3년 전 발표한 `그XX`와 비교하면 목소리가 굉장히 낮아졌다.[7]
보통 때는 반 갑 정도 피웠다는데, 심할 때는 줄담배를 40개씩, 곡 작업할 때는 세 갑씩도 피웠다고... 물론 본인은 자기 인생에서 술과 담배를 배운 걸 후회한다고 얘기했다.
애연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에 한 갑은 꾸준히 피웠다.그런 주제에 노래는 높은 노래가 많다.
  • Nell 멤버 전원 게다가 담배를 피워도 동안에다가 노래부를 때 지장도 없다.[8]
  • KENN
하루에 한 갑도 넘게 피웠던 시절이 있다고 하며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는 듯. 당신 성우잖아?![9][10]
과거 한 TV프로에서 하루에 8갑을 피운다고 밝혔던 적이 있었으며[11] 1박 2일에서 흡연 장면이 노출되기도 했다.
철학자로 2003년에 저술한 책이라는 저서를 통해 담배피는 것을 변호하는 글을 남겼다.
그러나 건강상의 문제로 언젠가부터 금연했다.
영화를 보면 거의 담배를 피는 장면이 많이 나오며, 주당이기까지 하다.
후배윤승운이 회고하길, 하루에 2, 3갑은 기본이고 심지어 5갑 피우는 것도 봤다고 한다. 결국 폐암으로 사망.
게다가 이분은 주당이기도 하다.... 안습.
잘 안 알려져 그렇지 과거 윤종신, 성시경, 신승훈 등과 더불어 대표적인 골초 뮤지션으로 알려진 사람이다. 특히 2001년 3집 발표 전후해서 나온 사진들은 충격과 공포(...) 전람회 2집에서도 서동욱과 같이 흡연하는 장면이 있으며, 5집 타이틀곡인 '출발' 의 뮤비 거의 끝자락에도 담배피는 모습이 잠깐 등장.
일주일에 라면 두봉지로 살아가던 무명시절, 담배값이 없어 길가에 떨어진 꽁초를 주워 가위로 잘라 피며 슬픔에 잠겼다 한다.
흡연도 근성이다?
코미디언.
영상으로 시청자들의 금연을 독려하면서 본인은 골초다(...). 정황 상 금연을 여러 번 시도했으나 실패한 듯 하다.
야구감독 김인식.
  • 김일성[12], 김정일[13], 김정은 많이 피고 빨리 가라![14] 김정은은 키 작아진다고 김정일한테 10대에 담배 피우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대물림하는 담배사랑. 10대 담배는 골초가족도 금지시킨 걸 보면 본받아야할 점이지만 근데 북쪽이잖아?(...) 그런데 김정일의 경우에는 비록 애연가였지만 결국 담배를 끊었다는 증언도 있다.(김정일의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의 증언)
  • 김정열
  • 김정은
성우 김정은.
금연여행 이후의 언젠가부터 금연중인 듯. 확인요함
2014년 가장 큰 소원이 금연이라 했건만 정작 시키니... 1박 2일 금연특집에서 그의 행태를 보라(...).
축구계에서도 골초로 유명한데 특히 강원 FC 감독 시절에는 강등경쟁의 스트레스로 흡연량이 늘기도 하였다.
국민의당 국회의원. 하루에 담배를 4갑이나 태운다고 직접 밝혔다. 그래서인지 정치인들 중에서도 유독 흡연 장면이 많이 찍히는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도 중간중간마다 나와서 줄담배를 문다거나, 인터뷰 할 때마다 재떨이가 꼭 놓여 있다고 한다.
김수현 작가가 자신의 목소리가 앵앵거린다고 해서 피우기 시작했다는 것을 과거 승승장구에서 밝혔던 적이 있다.
술과 담배 모두 좋아했다. 엄밀히 말하면 담배보다는 술을 더 좋아하는 쪽이었는데, 김현은 자신의 술자리에서 담배는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안주에 가까웠다고 쓴 적이 있다. 아울러 김현의 아들에 따르면 그의 집에서는 김현과 김현의 아내 두 사람이 모두 담배를 태웠는데, 아내 쪽이 더 골초였다고 한다.[15]
결국 폭음과 함께 건강 악화의 원인으로 잡혀 간경화로 32세의 나이로 요절한다
가난한 고시생 시절에도 이미 하루 두 갑을 피우는 골초였다고.[16]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세 번씩 규칙적으로 피웠다고 한다. 유품 중에 애용했던 담뱃대가 있다.
애초에담배 갤러리가 골초들만의 커뮤니티이다 보니...
필리핀 원수모에 짙은 선글라스, 수제 콘파이프(옥수수 자루로 만든 담배 파이프)가 트레이드 마크로 꼽혔다. 옛날 옛적 양담배가 금지되었던 시기 그를 모시는 무속인들이 양담배를 불법으로 입수하여 제물로 썼다가 신문지면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93세까지 장수했다. 물론 담배피는 절대다수 사람들은 빨리 죽을 확률이 더 높다.
유명한 러시아 작곡가. 그의 이름을 검색해 보면 작곡을 하며 담배를 피고 있는 사진이 꽤 많다. 60대 후반즈음 심장병, 폐암 등으로 건강이 쇠약해졌다.
골초에 마약까지 손을 댔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었다. 역시 될 놈은 뭘 해도 된다. 다만 마약은 선수은퇴 후 손댔으니…
무대에서 공연할 때, 잠잘 때, 식사할 때 빼고는 담배를 달고 살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애연가였다. 결국 1980년대부터 호흡기 질환과 늑막염에 시달렸고, 1990년에 폐암으로 타계. 폐암 진단 이후 가망이 없다고 죽음을 준비하라고 하자, 도리어 담배 피우는 양을 늘렸다고 한다. 1978년에 먼저 세상을 뜬 아내인 펄리샤 몬테알레그레도 마찬가지로 헤비 스모커였고, 사인도 남편과 마찬가지로 폐암이었다.
담배는 숭고하다라는 책을 통해 담배의 나쁜 점을 인정하면서 담배에 관한 다른 역사적인 사실을 거론해 담배에 대한 관용적인 생각을 유도하는 등 흡연을 변호하고 있다.
  • 리카르도 라볼페
2006 독일 월드컵 당시에, 이란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인해, FIFA의 제재를 받는 등 곤욕을 치렀었다. 실제로도 골초라고 한다. #
'장미'를 즐겨 피운다고 한다. 요새에는 장미를 파는 곳이 없어서 어떤 담배로 바꿔야 할지 고민중이라 한다. 광마(팬페이지)에 어떤 누리꾼이 "교수님께선 평생동안 여자와 담배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라고 묻자 "담배요."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 마나베 요시아키
일본의 밴드 The pillows의 기타리스트.
벤치, 기자회견장, 훈련장 가리지 않고 항상 손에 담배가 들려 있다. 지고 있을때에는 불안해서, 이기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서(...) 90분 내내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인상깊었다. FIFA가 주도한 경기장 금연령의 가장 큰 피해자. 요즘은 그냥 쌩까고 피운다. 담배 한까치 피울려고 엄청난 벌금을 내는 진정한 용자이자 골초.
하루 50개비씩 (두 갑 반) 꼬박꼬박 피웠다고 한다. 그러고도 83살까지 장수한 것을 보면 대단한 셈. 하지만 그렇게 많이 피워대서 그런지 말년에는 파킨슨병 혹은 루게릭병과 같은 증상을 보여 말도 할 수 없었다.
은퇴한 이후로는 시가 애호가가 되어서 엄청나게 피운다. 골프장에서도 시가를 피워대서 벌금 조던에겐 껌값인 500달러를 내면서도 꿋꿋하게 피우고 다닌다. 야구장에서도 담배를 피우며 캐치볼하는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담배 피는 사진이 자주 찍혔다. 하지만 아스날 이적 후 흡연중인 모습이 거의 포착된 적이 없다.
엄청나게 피워댔으나 정작 사인은 폐암이 아닌 과로사(...).
학창시절, 친구에게 배운 뒤로 쭉 엄청난 골초였으나, 어느 날 등산을 할 때 자신의 날숨으로 눈이 노래진 걸 보고 충격을 받은 후 금연을 했다.
자기 작품에 골초캐릭터를 그리다가 한계를 느껴, 골초를 제대로 그리려면 나도 담배를 피워봐야 한다며 피우기 시작했다. 프로도 여기까지 오면 대단한 수준이지만, 문서에서 보다시피 이 작가는 투병중이다.
군대에서도 담배만 주면 친해지기 쉽다고(…) 할 정도.
5.16 군사정변 당시 노심초사하며 줄담배를 빨았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노무현, 전두환과 더불어서 골초 대통령으로 유명. 육영수 여사가 재떨이를 치워버렸다는 일화도 있다. 드라마 수사반장의 애청자였는데, 최불암씨가 담배 피우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박통이 따라 피우자 육여사가 최불암씨한테 드라마에서 담배좀 덜피우면 안되냐고 전화까지 했다는 카더라도 있다. 죽던 날에는 담배를 여러 개비를 피웠다고...
하루에 한 갑 이상을 피울 정도로 골초. 특히 전남 드래곤즈 감독 시절이던 2009년에 이천수가 말썽을 피웠을 때 담배를 많이 피웠다고 한다.
엄청난 애연가였고 밥먹고 잘때 빼고는 항상 폈다고 증언했다. 그런데도 무려 98세까지 살았다. 이에 관한 유명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당시 76세였던 러셀이 오슬로의 공항에서 담배없인 살 수 없다고 애걸복걸해서 겨우 비행기 후미의 흡연석을 구했는데, 비행기가 바다에 추락했다. 45명의 탑승자 중 19명이 숨진 이 사건에서 러셀은 비행기 뒷좌석에 있었기 때문에 쉽게 탈출할 수 있었다. 훗날 기자가 "그렇게 담배를 좋아하시는데 명줄 짧아지는거 아닙니까?"라고 물어보자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담배는 제 생명의 은인입니다"라고 대답(...). 링크
평소에 항상 시가를 입에 달고 살 정도로 유명한 애연가였고, 시가를 입에 문 채 배트를 휘두르는 사진까지 남길 정도였다. 그래서였는지 결국 후두암에 걸려 향년 5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하였다.
생전에 상당한 골초였다고 전해진다.
담배로 인해 아르센 벵거 감독의 눈밖에 났고 아스날 FC 주전 골키퍼에서 완벽하게 밀리며 AS 로마로 쫓겨났다. 여러분 담배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물론 경쟁자들이 넘사벽이긴 했다. 근데 같은 팀 잭 윌셔도 골초인데 걘 계속 살아남는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유명한 19인치 허리의 할리우드 여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촬영 당시 스트레스로 흡연을 시작했다고 하며, 하루 3~4갑을 피울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조울증 환자이기도 했다. 아래 처칠과 함께 우울증 환자 중 흡연자가 많다는 사례로 대표적으로 언급되는 인물 중 하나. 사인은 폐결핵. 결핵 치료 중에도 담배만큼은 절대 끊지 않았다고 한다.(…) 치료하나마나…
실은 팬 한명이 사나에게 안춥냐고 묻자 사나가 '괜찮아요. 담요 덥었어요'라고 말했지만 외국인 특유의 새는 발음 때문에(...) '괜찮아요. 담배 피웠어요.'처럼 들리는 영상이 SNS 등지에 올라왔다.
나는 담배를 통해서 증발되기도 하고 집중되기도 한다면서 문제의 핵심은 바로 그것이라고 했다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매독과 중풍에 시달려 비참하게 죽었다...
일본배우. 이번에야 말로 끊는다! 라는 말을 예능해서 하지만, 아직도 담배를 태우고 있다고 한다. 경험 때문인지 담배를 태우다가 사레들려 콜록거리는 연기를 참 찰지게 한다(...).
한국의 무협소설 작가. 증명만 되었어도 기네스 북에 이름이 올랐을 수준으로 엄청난 다작을 했다. 태어날 때부터 병약한 체질이었는데[17]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학과 재학 중 위암 판정을 받고 시한부 인생을 이겨내기 위해 무엇보다 암 치료비를 벌기 위해 당시에는 고소득직종이었던 무협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치료비를 벌기 위해 다작을 해야했고 이러한 창작의 스트레스를 줄담배로 해소했다고 한다. 작가생활 중 치료를 받아 위암의 증세는 어느 정도 회복 되었지만 얼마 안가서 암이 재발하고 합병증으로 폐기종까지 발병하여 결국에는 35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김동률, 유희열, 윤종신, 신승훈과 더불어 대표적인 골초 뮤지션으로 알려진 사람이자, 샘 해밍턴을 제외한 마녀사냥 1부 MC 전원 흡연자. 2007년 "한번 더 이별" 뮤직비디오에 나온 장면을 보라(...) 특히 단순한 골초 수준이 아니라 엄청난 주당임에도 아직까지 데뷔 당시 미성을 16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면 신기 그 자체[18] 윤종신에 따르면 사기캐라고 한다. 관련 드립도 자주 나온다. 특히 비슷한 애연가+애주가 콤보였던 윤종신이 8집을 전후해서 미성이 사라졌다는 점과는 정반대. 그러나 공연이나 음반 녹음 작업을 할 때에는 간헐적으로 금연한다고.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이자 엄친아로 알려져 있는 양반인데 선수시절 하루에 말보로를 3갑씩 피워 댔다고 한다. 1986년 월드컵 당시엔 하프타임때 마다 담배를 피워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은퇴 후 의사로 전업한 후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피워대다 2011년 패혈증으로 사망.
성우계에서 알아주는 골초+주당.
하루에 한개비만 피는 초인이다(...).
굉장히 담배를 즐겼는데 여송연궐련을 가리지 않았다.
한때는 하루에 담배 2갑씩은 피웠다고 본인이 밝혔다. 다만 2002년 이후 담배를 끊었다.
전 MC 샘 해밍턴을 제외한 마녀사냥 1부 MC 전원 흡연자. 관련 드립도 자주 나온다.
시이나 카루호 김동률, 성시경, 윤종신, 유희열 등과 더불어 꼽히는 대표적인 골초 뮤지션. 일단 그의 작곡방식이 거의 은둔한 상태로 줄담배를 피우며(...) 계속해서 기타를 치는 방식이라고... 앞의 김동률이나 성시경도 그렇고 발라드 황실은 다 흡연자인가? 그런데도 엄청난 동안인 걸 보면 무슨 신의 축복이라도 받은것 같다..[19]
멤버 중 유일한 금연 성공자 비흡연자인 김동완을 제외하고는 연예계 골초로 유명하다. 김동완도 과거 학창시절때부터 담배를 피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금연 뒤에도 가끔씩 힘든일이 있을 때는 피운다고 한다. 이 때문에 멤버들이 각각 어떤 담배를 피우는지에 대해서까지도 많이 알려져 있다. 그러고 금연캠페인송을 불렀다 김동완 빼고 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을 해봐!
최동원과 명콤비였던 국가대표 포수. 국가대표 시절 몰래 담배를 피우던 선동열 선수의 입에 담배 한 보루를 물려 담배를 끊게 했고, 그의 후배 선수들은 심재원 앞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을 상상도 못 했다고 한다. 그러나 정작 심 선수 본인은 지독한 골초였고, 이로 인해 1994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아예 신기루 뮤비에서 담배 피는 신이 나온다.(...)
13세 때부터 피웠다고… 2집 발매 전 인터뷰에선(당시 금연중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여러 목격담이 나옴) 담배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이며 자신이 가수가 아니었다면 매일 하루종일 담배를 피우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지금은 애엄마니까 끊었길 바라자.
콕핏에 재떨이를 장착하고 다닐 정도였다. 그래도 84세까지 살긴 했지만.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핀 퍼스트 레이디라는 별명을 얻었다.
항상 담배를 피워, 비서인 구익균이 "선생님은 왜 다른 건 다 실천하시면서 담배 끊는 것만은 못 하십니까?"라고 잔소리를 해도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가 감옥에 수감된 이후에야 끊었다고 한다. 옥중에서는 만성 기관지염에 시달렸고, 병보석으로 풀려난 이후에도 폐렴을 지병으로 달고 사셨다고 한다. 실제 사인도 간경화, 만성 소화불량 및 만성 기관지염의 합병증이다.
  • 알렌 젠킨스
영국의 신문인 타임지의 서평 담당자로 리처드 클라인의 담배 옹호론에 대해 이에 찬동하는 의견을 덧붙였다.
골초에다 폐결핵 환자였다고 한다. 이 때문에 교통사고로 사망하지 않았어도 그리 오래 살지는 못했을 것이다. 예언된 천재의 단명
현재는 금연했다고 한다.
즉위식 만찬 때 "신사 여러분, 피워야 하지 않겠는가!(Gentlemen, you may smoke!)"를 외친 애연가로 하루에 시가 12대, 담배 20대를 피웠다.
미국헤비메탈 밴드 밴 헤일런의 기타리스트로,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골초로 알려져 있다. 기타 헤드에 담배를 꼽아놓고 연주하는 모습이 그의 상징이 될 정도. 이후 설암 판정을 받아 수술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설암 수술을 받았다 하던들 금연에 실패하여 다시 담배를 피고 있어서, 이 때문에 보컬 데이빗 리 로스가 다시 밴 헤일런에 들어갈 때 에디가 금연하지 않으면 같이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강수를 뒀다고 한다.
불암콩콩코믹스에서 맨 위의 짤을 패러디했다. 원정에서 2갑은 핀다고...
담배 피우는 것 만으로 하루에 라이터를 2개씩 썼다는 이야기가 있다. 거기에 주당이기까지 했다.
  • 예광
홍콩의 무협소설 작가로 장철, 김용, 고룡과 절친하여 장철 감독의 영화 시나리오를 쓰고, 김용의 천룡팔부를 상당부분 대필했으며 고룡 사후 유일하게 고룡의 무덤가에 술을 부으며 그의 사망을 슬퍼한 친구였다고 한다. 예광 스스로도 뛰어난 작가였으며 홍콩의 아이작 아시모프라 불릴 정도로 다작을 한 작가이다. 예광은 엄청난 골초였는데 버스 등 대중교통을 탈 때는 물론 심지어 이를 닦을 때도 담배를 폈다고 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보여준 궐련을 끼워 피우는 긴 파이프로 유명하며, 사인은 흡연으로 인한 결장암. 저런데도 피부가 깨끗하다. 다들 알지만, 오드리 햅번은 지독하게 튼튼한 피부를 타고났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은 담배를 끊어도 햅번처럼 고운 피부가 나오지 않는다.
  • 오상순(1894 ~ 1963)
대한민국시인. 호는 골초 꽁초 공초(空超). 하루 담배 140개비를 피웠다고도 하고 180개비를 피웠다고도 할 정도로 지독한 골초로, 세수하면서도 담배를 피웠다는 이야기가 있다. 담배 한 갑이 10개비였던 시절 하루를 시작할 때 담배 20갑(=200개비. 자신이 피울 몫으로 140개비, 손님용으로 60개비.)를 준비해두어야 편안해했다고 한다. 초청을 받아 어딘가 다녀올 때에나 시를 쓴 후에 차비, 원고료 대신 담배로 달라고 했던 일화는 유명하다.
후술하는 본 성우가 맡은 솔리드 스네이크네이키드 스네이크의 담배 피우는 모습의 모델이 됐을 정도.
아돌프 히틀러에게 포상으로 금박 담뱃갑을 받기도 하였으며, 폐암으로 사망했다.
사망 원인이 담뱃불에 의한 화재(…).
선수시절에는 하프타임마다 담배를 피웠을 정도로 담배를 입에 달고 산 탓에 결국 FC 바르셀로나 감독 당시 심장 수술을 몇 번 하고 나서야 담배를 끊었을 정도였다. 게다가 운동선수임에도 훈련을 죽도록 싫어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 중 하나로 거론 되는걸 보면 그의 재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결국 2016년 3월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아저씨》 촬영 때 아역 배우들과 같이 촬영을 해야 했기 때문에 담배를 끊었다고 전해진다.
  • 월터 롤리
유럽에 담배를 본격적으로 보급시킨 원흉(?)이기도 하지만 이 양반이 담배랑 관련해서 더 유명해진건 바로 '최후의 한 모금'. 사형장에서 죽을때 야사로 한모금만 피우고 죽겠다고 요청했다고 전해짐.
아이러니하게도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디즈니도 엄청난 골초여서 평상시에 담배를 늘 물고 다녔고 말년에는 자신의 이미지가 아동용 영화를 만드는 제작자로 인식되는 것과 월트 디즈니 컴퍼니에 대한 경영권 문제로 인해[20] 우울증에 걸려 더욱 습관적으로 흡연을 한 나머지 혈관이 막혀서 한쪽 다리에 마비가 와서 절름발이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65세의 나이로 폐암으로 사망.
바바리 코트, 시가, 톰슨 기관단총제2차 세계대전 당시 처칠 총리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평생 30만 개비쿠바산 시가를 피웠다고 한다. 담배로 따지면 15,000갑 수준. 사실 평생 담배를 이 이상 핀 사람은 의외로 많지만, 시가는 한 대 피우는데 최소한 수십 분 이상 걸린다는 사실을 고려하자. 덕택에 쿠바산 시가의 개인 최대 소비자였다고 한다. 흠좀무. 우울증이 있다는 것에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우울증 환자 중에 골초가 많다는 것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 그런데 문제는 이 사람, 그렇게 지독한 골초였는데도 무려 91세까지 장수하다 죽었다! 그야말로 골초계의 레전드. 물론 그렇다고 처칠의 예를 들면서 줄담배 펴도 장수할 수 있다는 말은 하지 말자. 보면 알겠지만 처칠이 특이한 것이다. 이하는 시가와 관련된 처칠의 일화들.
  • 조종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전투기를 조종한 적이 있는데, 시가 없이는 비행할 수 없다고 고집을 피워서 기술자들이 그의 산소 마스크시가를 피울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주었다. 산소가 아니라 담배연기로 호흡하는 생명체 오오.
  • 술담배를 엄격히 금하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의 식사 자리에서조차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시가를 피웠다.
  • 루프트바페의 폭격이 끝난 후 그가 제일 먼저 확인한 것이 그가 애용하던 시가 가게가 무사한지 여부였다고 한다. 다행히도 무사해서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
  • 그가 반만 피우고 버린 시가가 높은 가격에 경매에서 팔렸다고 한다. 처칠은 다 피운 시가가 아니면 버리질 않았다니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 그가 피우고 남은 시가의 끄트머리 부분을 조금씩 모아 피우기 시작한 그의 정원사도 결국엔 골초가 되어버렸다.
  • 버나드 로 몽고메리가 아직 무명의 장군이었을 1941년, 처칠이 몽고메리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금욕주의자였던 몽고메리는 총리에게 만을 곁들인, 금욕적인 식사를 대접했다. 이에 처칠이 격노하자 당황한 몽고메리는 스스로를 변호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총리 각하, 저는 담배도 안 피우고, 술도 안마시고, 따라서 저는 100% 건강한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처칠은 다음과 같이 응수했다고 한다. "나는 골초고 술도 즐기지만 200% 건강한 상태라네."
  • 요조
홍대 여신으로 알려진 여성 싱어송라이터 맞다(...).
정치인.
토이 4집과 7집에서 흡연 장면이 있다. 동료들 말에 의하면 무려 말보로 레드를 피우신다고...
과거 헤비 스모커+말술로 연예계에서 유명했고, 한 번 쓰러질 정도였었다고 한다. 특히 2002년 발표한 곡 중에 "담배 한 모금"이라는 곡도 있을 정도. 데뷔 당시 특유의 미성이 2000년 8집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를 마지막으로 사라진 계기가 그 때문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 다만 특유의 무시무시한 성량은 여전하며, 결혼한 이후로는 거의 끊었다고.
삼성전자 회장으로 선친 이병철 회장과 마찬가지로 애연가로 알려져 있다.
'울고 싶어라'로 유명한 가수. 장혜진이 아니다.[21] 이사람도 애연가였다고 하며 2010년 1월 29일 폐암으로 별세하셨는데 당시 연세가 63세. 기묘하게도 역시 폐암사한 이주일과 같은 연세에 별세하셨다.그리고 다음날인 30일에 길창덕 화백이 폐암으로 별세..
삼성그룹 창업자로, 관련 이야기도 많다. 1987년 향년 78세로 사망하였는데, 사망 원인이 다름아닌 폐암이었다.
하루에 평균 50개비 이상의 담배를 늘 피웠으며 아예 자신의 하루일과에 필수적인 요소는 식사 - 잠 - 담배라고 쓴 내용의 메모까지 있다고 한다. 폐결핵까지 앓고 있던 탓에 27살의 나이로 사망하였을 때 이상이 사망 후 보고서를 작성한 일본인 의사가 말미에 "이 젊은이는 무슨 고생을 했기에 이렇게 폐가 완전히 망가졌을까"라고 쓰기도 하였다.
최윤섭이 그와 같이 PC방을 갔었던 적이 있었는데 콘샐러드가 입에 담배를 물고 트리플 킬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자 굉장히 놀라워했다고 한다. 후에 로코도코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자세히 보면 담배꽁초가 쌓여 있다.
GS칼텍스 서울 KIXX 감독 재직 중 통합우승을 하면 금연을 한다 선언하였고 실제로 2013-14시즌 팀이 통합우승을 하게 되자 결국 금연에 들어갔지만 그 이듬해부터 다시 팀이 부진에서 허덕이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고 있다. 여기에 주당이기까지 한데 다만 시즌 중에는 금주를 하는 모양.
MC몽과 마찬가지로 상당한 골초로 알려져 있으나 목소리는 상당히 좋다.
원래 바둑기사 치고는 흔치 않은 골초였다가 결혼 이후 딸을 위해 끊었으나,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 당시 다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골초에 커피광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커피와 담배가 몸에 나쁘다는 문구에 "그럼 팔지 말든가!"라고 투덜댔다고...
담배를 무지막지하게 피워댔다고 한다. 레닌과 같이 대화하던 자리에서 담배를 진짜 더럽게 많이 피워대자 성질 뻗친 레닌이 "이 아시아인은 할 줄 아는 게 연기 내뿜는게 다구만!" 하고 일갈하자 스탈린이 아시아인이라는 소리 때문에 쳐서 파이프를 내던졌다고... 이 사람은 골초에 술도 엄청 좋아했지만 의외로 74세에 죽는(1878-1953) 복덕을 누렸다. 처칠도 그렇고 스탈린도 그렇고 어마어마한 용가리 통뼈들이었기에 골초생활을 해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듯 하다. 하지만 스탈린은 좀 더 살 수도 있었으나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독재자답게 암살을 두려워해 방문을 철문으로 만들어 누구도 못 들어오게 하다가 정작 자신이 쓰러질때 발견이 늦어져 죽게 되었다.
<광화문연가>, <붉은노을>,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옛사랑> 등 이문세의 히트곡을 작곡, 작사한 음악가. 평소 가만히 피아노 앞에 앉아 커피 40잔, 담배 4갑을 연달아 피면서 작곡을 했다고 한다. 결국 그 여파 때문인지 2008년, 49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대장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중견 배우 이정길.
폐암으로 사망.
원래 애연가였으나, 갑자기 방송에서 자취를 감추더니 폐암 투병생활을 하기 시작했고, 2002년 1월부터 "담배 맛있습니까? 그거 독약입니다. 저도 하루에 두 갑씩 피웠었습니다."라는 금연 광고를 시작하였고, 2002년 8월 27일 사망했다.[22]
프로게이머.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연가였는데 2010년 초 고소영과의 연애-결혼 과정에서 끊었다. 다만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컷에서 다시 피우는 것이 포착되었다. 금연과 금연 실패를 반복하는 걸 보면 장동건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다. 정말 그렇게 생각해??
시인으로 2003년에 저술한 강철로 된 책들이라는 책을 통해 담배를 피우는 것에 대해 변호하는 글을 남겼다.
당대 프랑스 지식인 아니랄까봐 대단한 골초였다. 오죽하면 "담배 없는 삶은 살 가치가 거의 없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 당연히(?) 아내 보부아르도 골초였다.
시가 애호가로 추정. 잡지 사진도 시가들고 찍으시는 분이다.
전매청에서 전용담배를 청와대에 납품할 정도로 골초였다. 케이스는 88이었는데 최고급 연초만 사용해서 만들었다고하며 경호원이 커터로 포장을 깔끔하게 절단해서 바쳤는데 회의나 술자리가 끝나면 탁자에 두고가서 장관, 의원 할 거 없이 서로 챙기려 했다고 한다. 주변 지인들에게 담배를 즐겨 권했다고 한다.
허재 감독처럼 골초. 그러나 사족이지만 은 잘 못 마신다고 한다.
조선정조는 당대의 골초로 유명하다. 그의 남령초(南靈草, 남쪽의 신령한 풀. 즉 담배) 예찬론은 지금 들으면 손발이 오그라들 정도다.
여러 가지 식물 중에 사용함에 이롭고 사람에게 유익한 것으로는 남령초만 한 것이 없다. 이 풀은 『본초(本草)』에도 실려 있지 않고 『이아(爾雅)』에도 보이지 않지만, 후세에 나와서 약상자 속의 필수품이 되었다. 일찍이 맛보니, 그 맛은 제호탕보다 낫고 향기는 난초향보다 나으며, 술에 비교하면 취해서 실언하는 잘못은 없으면서 선왕들이 말씀하신 합환의 즐거움이 있으며, 차에 비하면 입에 맞지 않아 억지로 마시는 괴로움은 없으면서 도가에서 말하는 상쾌함이 있다. ……민생에 이용되는 것으로 이만큼 덕이 있고 이만큼 공이 큰 것이 어디 있겠느냐?

화기(火氣)로 차가운 담(痰)을 공격하니 가슴에 막혔던 것이 자연히 없어졌고, 연기의 진액이 폐를 윤택하게 하여 밤잠을 편안히 잘 수 있었다. 정치의 득과 실을 깊이 생각할 때 뒤엉켜서 산란한 마음을 맑은 거울을 비추듯 바로잡게 하는 것도 그 힘이며, 갑이냐 을이냐를 교정하여 붓방아를 찧을 때에생각을 짜내느라 고심하는 고뇌를 편안하게 누그러뜨리는 것도 그 힘이다.

다만, 위 예찬론은 그저 담배의 미칠 듯한 중독성을 듣기 좋게 돌려 말한 소리일 뿐이며, 과학적으로는 전혀 근거 없다. 그러니 혹시로라도 절대로 믿지 말자.
정치인.
마린블루스마조&새디로 유명한 만화가. 20대 때 그렸던 마린블루스에서도 금연한다고 해놓고 번번히 실패하고, 결혼 이후 작품인 마조&새디에서도 금연을 한다고 했는데 이번에도 금연에 성공할지는 미지수.
야인시대에 나오는 조병옥 맞다.
마음의 소리로 유명한 웹툰 만화가. 그의 블로그를 들어가서 작업실 책상 인증샷을 보면 위에 담배갑이 올려져있다. # # 실제로 2010년 할 일로 금연이 적혀있으니 말 다 했다. #
폐암으로 젊은 나이인 40대 중반에 죽었다. 지인들에 따르면 사무실이 완전히 너구리굴이었다고 한다.
전성기 때 하루 3갑을 피는 골초였다. 이와 관련해서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평소 조용필을 존경하던 김종서는 조용필이 골초라는 소식을 접하고 "아 조용필처럼 노래를 부를려면 담배를 더 펴야 되는구나" 하고 하루 1갑에서 3갑으로 흡연량을 늘렸더니만 얼마 후 조용필이 건강에 신경쓰기 위해서 금연을 시작했다는 신문기사를 봤다고... 결국 김종서금연에 동참.
사망 원인도 폭연으로 인한 폐암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등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세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서 담배에 많이 의존했다고.
2001년 폐암+후두암으로 죽었는데, 1990년대 후반에서야 금연에 성공했단다. 조지 해리슨 외에도 비틀즈 멤버 전원 모두 골초였다고 한다.
일명, 만갑(萬匣) 조형기. 건강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였으나, 아직도 못 끊었다고 한다.
자택에 즐겨 피우는 담배인 '장미'를 10,000보루를 재워놨을 정도로 상당한 애연가였다. 아니, 프로 바둑기사와 담배의 궁합이 좋다는 이미지를 만들어버린 장본인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체력 문제로 금연. 남은거 다 마광수 주면 되겠다
파이프 담배 애호가였으며 그의 취향을 반영해서 호빗들은 모두 골초다(...).
하루에 6갑을 피워댔고 결국 암으로 죽었다. 다만 그의 사인이 흡연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미국이 핵실험 장소로 애용하던 곳에서 영화를 찍어서 방사능피폭되었기 때문인지는 아직 불명.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필요한 물품으로 총알만큼 담배가 필요하다면서 수천 톤의 담배가 필요하다고 메모를 보냈다.
미국의 물리학자이자,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감독자였다. 엄청나게 담배를 피워댔는데, 결국 비교적 젊은나이인 63세에 폐암으로 사망했다. 의외로 두뇌를 사용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애연가가 많다. 기억력에는 몰라도 창조력에 도움된다는 이야기가 맞는것 같기도 하다.
프로이트는 젊은 시절 무지막지한 흡연자였는데, 이와 더불어 코카인 중독자이기도 했다(당시에는 코카인 사용이 합법이었다.). 피나는 노력으로 코카인은 끊었지만 담배는 끊을 수 없었고, 마침내 턱에 암이 생겨 인공 턱으로 갈아 끼우기에 이르렀다. 다스 말락. 그래도 담배는 끊지 못해 프로이트는 결국 구강암으로 사망했다. 그래도 83살이나 사셨다. ㅎㄷㄷ! 지금 현재 기준으로 보면 중증의 마약중독자로 분류한다고 한다.
파파라치에게 담배 피는 것이 찍혀서 "담배 피우냐!"라고 했지만 선수 시절에 하루에 반 갑씩 피우기도 했던 골초라고 한다.
영화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미니 마우스같아 불만스러워 담배를 피워 목소리를 낮게 만들려고 했다고 한다. 이후 삶이 힘겨웠던 것도 흡연을 지속하도록 영향을 미쳤을지 모르고...흡연이 원인으로 추측되는 폐기종으로 70세에 사망했다.
  • 짐 바니
어니스트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코미디언.
어니스트 캐릭터에서 벗어나기 위해 시리즈를 종결하고 진지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영화 <Treehouse Hostage>에 출연한다. 하지만 촬영 초반부터 심한 이유를 알 수 없는 심한 기침이 계속되고 촬영이 끝난 직후에는 각혈까지 하게 되어 건강검진을 받은 짐 바니는 폐암 진단을 받고 영화계에서 갑작스럽게 은퇴하여 투병하다가 결국 50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이 사람은 천식 환자였는데도 시가를 즐겨 피웠다(...). 치료하나 마나 그리고 쿠바의 특산품이라 할 수 있는 시가를 지킨 사람이라고도 한다. 혁명 후 카스트로가 시가가 미국 부자들의 상징이라고 없애려 하자 지독한 골초이기도 한 체 게바라가 시가는 쿠바의 상징이라고 하며 말렸었다.
AC 밀란, 첼시, PSG, 레알 마드리드를 거쳐 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다른 축구감독들에 비해 유독 흡연장면이 많이 찍히는데 감독이 선수들과 맞담배를 했단 카더라도 있을 정도다.[23]
마르크스가 공산당 선언자본론 등의 저작을 완성시킨 원동력은 무수히 쌓아 놓은 시가브랜디 였다고 한다.. 실제로 알콜의 힘으로 공부하고 합격한 사람도 있긴 하지만... 요새로 치면 에너지 드링크. 그렇다고 따라하진 마라!
  • 캐이티 멀커헤이
1908년에 뉴욕시에서 공공장소에서 여성의 흡연을 금지했지만 2주 후에 흡연 금지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체포되자 어떤 남자도 자신에게 명령할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무신론자 언론인. 골초에다가 술까지 좋아했는데 결국 62살에 죽어버렸다(…).
슈퍼비의 노래인 '앰뷸런스'의 가사를 보면 "지누형, 인크레더블 그리고 너 셋이 담배를 필때의 문제~"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 노래는 타블로를 향한 디스곡.
이로 인해 2005년 4월,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입원하였었는데 하루 담배를 2갑 이상 피우고 캔커피 10캔을 마실 정도로 담배와 커피를 항상 입에 달고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족이지만, 평소 술은 즐겨마시는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이로 인해 6개월간 활동을 중단했다가 나중에 복귀. 그리고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까지 하는 등 노력했으나, 2008년 4월에 심근경색으로 돌연사했다.
담배를 계속 피워 머리가 멍해질때 스토리가 잘 나왔다고 한다. 담배도 마약의 일종이니 이 말대로라면 드래곤볼은 약 빨고 그린 만화(…). 본인 증언에 따르면 골방에서 하루에 다섯 갑 이상씩 피워대서 팬티가 누래질 정도였다고. 하루에 100개비 이상씩 피웠다고 했으니 최소치가 5갑이란 말이다(…).
  • 톰 뮬리카
담배 마술로 유명한 마술사. 담배 마술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한 번에 피우는 담배 개수가 장난 아니다. 하지만 마술에 사용하는 담배는 톰 뮬리카 본인이 만든 식용 담배이기 때문에 20년 넘게 담배 마술을 해왔는데도 폐암 안 걸렸다. 다만 2010년 백혈병에 걸렸었고 2012년 기적적으로 회복되었지만 2016년 2월 19일 세상을 뜨고 말았다.
2008년 폐암으로 사망.
담배뿐만 아니라 연기를 흡입하는 형태의 마약을 좋아했는지 비틀즈 멤버들 중에 가장 대마초에 중독된 멤버였다. 심지어 윙스시절 일본 공연을 하기 위해 공항에서 수속을 받다가 아이들 옷가방 아래에서 대량의 대마초가 발견되어 일본에서 쫓겨난 적도 있었다. 비틀즈 후반기 한창 멤버들이 각종 마약에 빠져 있을 때도 멤버들 중 유독 크랙을 즐겨 피웠다고... 대신 다른 멤버들이(특히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 즐겨하던 LSD는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한다.
러시아의 표트르 대제는 계몽주의자이자 유럽주의자였는데, 신하들이 매력적이고 고귀한 유럽인으로 보여야 한다며 흡연과 커피를 권장했다.
매일 카멜 담배를 두 갑씩 피웠다고 한다.
The Game(1980) 앨범을 녹음할 즈음부터 담배를 본격적으로 피웠다. 좀 더 허스키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였다고. 하루에 두 갑씩 피워댈 정도의 골초였는데(80년대 인터뷰 영상을 보면 거의 흡연중이다), HIV 감염 사실을 알고 난 뒤에도 담배를 끊지 못하다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아서 더 많은 음악을 만들고 싶으면 술담배를 끊어라'는 의사의 충고에 따라 유작인 Innuendo(1991) 앨범을 녹음하기 전 금연했다. 그 덕분인지 Innuendo 앨범에서는 초창기의 미성에 가까운 프레디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경기 중에도 덕아웃 뒤에서 담배를 피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고 실제로 한화 이글스 감독 시절 팀이 경기 중 대량실점을 하거나 작전 실패 등 경기가 안 풀릴때면 수시로 덕아웃 뒤쪽으로 나가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카메라가 그를 비출때 자주 니코스탑 광고가 뜨기도 하였다.
주당에 골초까지... 흠좀무.
샘 해밍턴을 제외한 마녀사냥 1부 MC 전원 흡연자. 관련 드립도 자주 나온다.
엄청난 애연가로 10년 이상 공공장소에서 흡연하지 말라는 것을 위반했다.
베트남 독립운동을 지휘하면서 평생 다른 나라의 물건을 쓰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민족주의자이자 식사나 집 또한 지도자답지 않게 간소하게 하며 모두의 사랑을 받은 지도자였으나, 유일하게 담배만은 영국 담배인 5.5.5를 피웠다고 한다. 그가 일생 동안 부린 유일한 사치였다고...
연예계에서도 알아주는 헤비스모커로 차태현이 주변 사람들중 최고의 골초를 꼽을때 조금의 고민도 없이 꼽을 정도. 이것 때문에 1박 2일 금연캠프 특집에서 유일한 비흡연자인 차태현을 대신해 아바타(...)로 게스트 출연하기도 했다.
도라에몽의 작가로, 파이프 담배 애호가였다.

3.1.1 금연에 성공했다고 알려진 인물들

  • KENN
  • hyde - VAMPS로서 같이 활동중인 K.A.Z가 담배를 끊자 "나라고 못하겠냐"는 생각으로 끊었다고 한다(...). 덕분에 끊기 전과 후의 발성이나 창법 등이 현저히 차이가 난다.
  • 강남길
  • 강동원 - 배우. 2014년 7월 23일자 인터뷰 기사에 따르면, 2011년 초입 전후에 끊었다고...
  • 강만수 - 배구인.
  • 강병철 - 야구감독.
  • 강석훈
  • 강신일
  • 강용석 - 유자식 상팔자에서 아들들이 밝히길 말 그대로 하루만에 끊었다고 한다.
  • 강호동 - 신서유기에서 담배를 끊었다고 밝혔다. 사실 강호동의 흡연 사실은 그리 잘 알려졌던 편은 아니었지만, 같이 일하는 방송인들은 잘 알고 있었던 듯 하다.
  • 고명환
  • 구봉서
  • 구자형
  • 김규철
  • 김근태 - 정치인.
  • 김대중 - 대한민국의 제15대 대통령.
  • 김동광
  • 김무성
  • 김범수 - 가수.
  • 김수미 - 배우.
  • 김수철 - 가수.
  • 김수환 - 많이 피울 때는 하루 2갑도 피우셨지만, 1984년 9월부터 완전히 금연하셨다고...
  • 김연우 - 가수.
  • 김영삼 - 대한민국의 제14대 대통령.
  • 김영철 - 개그맨.
  • 김용갑
  • 김용만
  • 김용태 - 1968년 생 정치인.
  • 김재박
  • 김정민 - 가수, 배우.
  • 김종서
  • 김종필 - 정치인.
  • 김창완
  • 김형오 - 정치인.
  • 김혜자 - 대표적인 여성 애연가로 30년 동안 흡연했다. 첫 임신 때 입덧을 없애기 위해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끊었다. 어떻게 임신 상태에서 흡연을 할 수 있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는 임신했을 때 나타나는 이미증의 일종으로 생각보다는 많이 있다고 한다.
  • 김홍신
  • 김희라 - 하루 담배 2갑에 소주 2박스까지 즐길 정도라서 2000년 7월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현재는 모두 끊은 상태.
  • 남보원
  • 남성진
  • 남일우
  • 노찬엽
  • 노회찬
  • 독고영재
  • 드루 배리모어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금연 항목에 그의 말이 올라와 있다.
  • 레너드 니모이
  • 레프 톨스토이 - 본래는 골초였지만 담배가 인간의 영혼을 마비시키는 향략의 소도구라 여겨 금지하기로 했으며, 1884년에 금연을 하려다가 실패했고 1888년에 이르러 채식, 금주, 금연을 했다.
  • 로저 젤라즈니 - 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젤라즈니 소설의 주인공 거의 대부분은 무술가이자 헤비 스모커였다. 이는 당시까지 젤라즈니 본인이 각종 무술을 연마하는 동시에 헤비 스모커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술에 전념하기 위해 80년대 초반에 담배를 끊었고, 이후 그의 소설에는 흡연자 캐릭터가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 무한도전현 멤버들 - 2013년에 방영한 나 VS 나 특집에서 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금연이라고 했다. 길은 음주운전 후 무한도전을 하차했으니 예외고, 노홍철은 원래부터 담배에 손을 대지 않았다고 했으나 역시 음주운전 후 무한도전을 하차했으니 사실상 전 멤버가 흡연했다가 금연한 셈이다.
  • 문재인
  • 민경훈
  • 박범계
  • 박성호 - 문피아에 올리던 소설에서 금연 운동은 흡연자들을 죽이는 살인행위이자 매국이라고 주장한 바 있었으나 군복무 하면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어? 이상하다! 뭔가 거꾸로 된 것 같은데?
  • 박준형 - god의 멤버.
  • 박진영 - 과의 문자에서 십 년 전 담배를 끊고, 150일 전 양주-소주를 끊고, 80일 전부터 어떤 술자리라도 세시 반이면 무조건 집에 가고, 오늘부턴 시가를 끊는다. 우리 모두 나이 들수록 지혜로워지자. 2012년 파이팅이라고 했었다(기사).
  • 박해순
  • 배영만
  • 배일집
  • 배철수
  • 백남봉
  • 버락 오바마
  • 변우민
  • 봉태규
  • 브래드 피트
  • 블라디미르 레닌
  •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 - 1997년에 수술로 인하여 금연했는데, 이를 계기로 아예 전국에 금연령을 내려버렸다(...). 이 금연령은 지금도 여전히 실행 중이라 흡연자들은 외출하기 전 집안이나 안에서 미리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
  • 서상돈
  • 서태지 - 중2때 처음 시작해서 고1때 끊었다고 한다.
  • 선동열 - 주당으로도 악명 높았는데도 통산 성적이 156승 44패 230세이브 1844이닝 1926K일 정도면 말 그대로 흠좀무. 2006년에 간이 나빠졌다는 진단을 받고 술담배를 모두 끊었다.
  • 설경구
  • 성대현
  • 성일환 -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한 예비역 공군 대장.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재임기에 생도는 금연이 원칙인 곳에서 자신이 담배를 태울 수는 없다고 금연하더니 교육사령관으로 임명되고 참모총장으로 영전한 뒤에도 금연을 강조하며 갖가지 테마의 빡센 금연 프로젝트를 실시, 담배 없는 공군로망 야망을 불태웠으나 장병들의 계속 악화되는 여론을 우려한 더 높으신 분들의 반대 의사로 좌절되었다. 젊은 남성 흡연자들 치고 담배 처음 배운 곳으로 군대를 떠올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임을 생각하면 어떤 의미로는 혁명적인 과업이었으나 현실은 시궁창(...).
  • 송재림
  • 송해
  • 스티브 유 - 하지만 이 인간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티븐 킹 - 하루에 필터 없는 담배를 몇 갑이나 피웠다고 한다. 한창 때에는 줄담배를 주야장천 피우면서 3일 만에 장편소설 하나를 탈고했다고. 그 외에도 킹은 알콜 코카인 신경안정제 등 별의별 약물에 다 중독되어 있었는데 알코올 중독이 제일 심해서 알코올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구강청정제를 마시기도 했다고… 뭐야? 이 사람 무서워! 교통사고 후에는 담배를 비롯한 모든 약물을 끊었다고 한다.
  • 신동식
  • 신봉승
  • 신하균 - 배우.
  • 신현준 - 대신 금연껌에 중독되었었다고 한다(...). 지금은 금연껌도 은단을 거쳐 끊었다는 듯.
  • 심형탁
  • 아버지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아내임신을 알게 된 남편들이 자녀와 산모를 위해 담배를 끊게 되는 경우도 많다.
  • 안성기
  • 안창호
  • 염경환
  • 오상진
  • 요한 크루이프 - 선수 시절에는 하루에 20개비 이상 피우는 애연가였다고 한다. 바르샤 감독 시절이던 1991년 심장수술을 받았는데도 끊지 못하다 2차례 수술을 더 하고 나서 담배를 끊고 카탈루냐 금연 홍보대사로 활동 중. 하지만...
  • 움베르토 에코 - 노년에 들어와 금연. 대신 위스키 덕후가 되었다.
  • 유종근
  • 유홍준
  • 윤다훈
  • 윤일상 - 한때 담배를 많이 태웠지만, 중심성 망막증 때문에 실명 위기를 겪고 난 이후, 금연 결심을 했으며 한때 다시 피우기도 했지만, 쌍둥이 아이들을 보면서 현재는 완전히 끊었다.
  • 윤종신 - 이 분은 한때 '헤비스모커 + 주당'으로 이름 높았던 분이다. 015B 시절의 목소리와 지금의 목소리를 비교해보면 목소리가 안 좋아진 수준을 넘어 목소리가 바뀌었다. 그래도 일단 현재는 , 담배를 거의 끊고 테니스[24] 한 덕에 조금 나아졌다고 한다.
  • 원빈 - 원래는 상당한 애연가였다고 하나, 아저씨 촬영 당시 어린 아이들과 같이 촬영한다는 얘기를 듣고는 바로 끊어버렸다.
  • 이건희 - 1999년 폐암수술 이후 끊었다. 김정일과 마찬가지로 영국담배 로스만을 즐겨피웠다고 한다.
  • 이경규 - 2011년 이후 트위터에서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경석 - 배구인.
  • 이대근
  • 이범수 - 배우.
  • 이상해
  • 이순재
  • 이승환 - 20대 때 목 관리를 위해 끊었다. 그 결과 50대에도 6시간 공연을 거뜬히 해낼 수 있는 강철 성대동안을 얻었다.
  • 이연복
  • 이영돈
  • 이외수 - 골초로 살다가 하루만에(!) 담배를 끊어버리고 금단증상으로 그대로 병원으로 실려갔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대학 1학년 때 담배를 시작했고, 2006년 말까지 하루에 8갑까지 피웠다고 한다. 거의 5분 30초에 1대씩 피는 꼴이었다고(...).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소설 '들개'를 쓰던 시절에는 이외수가 술 때문에 폐인이 되어 죽을까봐 출판사에서 이외수를 여관방에 가둬놓고 감시해가며 글을 쓰게 했다고 한다. 하지만 담배만은 딱히 제약을 두지 않았고, 이외수는 필터가 없는 '새마을' 담배를 사서 4토막 낸 뒤 원고지로 파이프를 만들어 피웠다. 담배를 토막낸 것은 1mm도 남기지 않고 끝까지 피우기 위해서였다. 그 뒤 2006년 말 건강상태가 악화되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들자 비로소 담배를 끊었다. 가장 끊는데 결정적인 이유는 대표작은 하나 남겨둬야 되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하루 8갑씩 피우던 걸 단 하루아침에 끊어버렸다. 물론 다음날 바로 병원에 실려갔지만[25][26](...)... 숨겨둔 담배를 처분한 돈 50만원으로는 가족끼리 고기를 구워먹었다고 한다. 금연 이후 수십년간 46kg에서 유지되던 체중이 52kg로 불었다고...
  • 이용식
  • 이윤석 - 개그맨.
  • 이인제
  • 이재룡
  • 이종범 - 前 야구선수.
  • 이창훈 - 배우.
  • 이태석 - 남수단 톤즈에 부임한 후 금연했다. 너무나도 열악하고 모든 것이 부족한 곳이라, 담배를 구할 방법도 없었다고...
  • 임창정
  • 임현식 - 배우.
  • 장백지
  • 장우혁
  • 전두환
  • 전영록
  • 전유성
  • 전종화
  • 정경호 - 배우.
  • 정동영
  • 정웅인
  • 제니퍼 애니스톤
  • 조성하
  • 조지 해리슨 - 다만 너무 늦게 끊어서 금연한지 4년뒤에 인후두염과 폐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에 성공적인 금연사례로 보긴 힘들다.
  • 조훈현 - 금연에 성공하여 금연초 모델에 금연 캠페인 광고도 찍었다. 그런데 담배 대용품인 금연초 골초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 주병진
  • 주영훈
  • 주현
  • 줄리안 퀸타르트
  • 지상렬 - 개그맨.
  • 최경환 - 1955년정치인. 대한민국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었던 3선 의원 최경환 맞다. 대학생 때부터 하루에 1 ~ 2갑을 피웠다고 하는데, 금연에 2번이나 실패하였으나 2014년 12월 31일 12시부터 한 모금도 안 피웠다고 한다. 담뱃값 인상을 주도한 사람 중 한명이라고 한다. #
  • 최불암
  • 최양락
  • 피델 카스트로 - 상술했던 체 게바라와 마찬가지로 시가를 즐겨 피웠으며, 독을 묻혀 암살시도도 당해볼 정도였다. 물론 금연을 선언함으로서 물거품이 되었지만(...)...
  • 하정우
  • 한화갑
  • 헤르만 칼렌바흐 - 술과 담배를 했다가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의 권유로 금연을 하면서 평소의 지출을 90%까지 줄였다.
  • 황미나
  • 황순원 - 이 분은 아예 금연 후에도 담배를 가지고 다니면서 안 피는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하셨다.
  • 희철 - 2011년 2월에 라디오 스타에서 "뜨거운 음식을 거의 못 먹게 되어 라면 먹을때도 기침이 나왔다."고 했던 적이 있었으며, 나중엔 (담배를) 끊었다고 한다. 비교적 어린 시절인 중학생때부터 담배를 피웠지만 하교 후 집에 돌아오자 아버지께서 아무 말씀 없이 희철의 담배를 바닥에 늘어놓으시고 자신을 기다린 것을 보고는 끊게 되었다고 말한 적도 있다. 둘 다 중요한 계기인 듯. #

본받자. 모두 훌륭하다. 아쉽게도 몇몇 인간으로서 실패한 사람도 있지만...

3.2 가공 매체의 골초 목록 (작품 가나다순)

작품이 개그성향이 있다면 담배 개그도 많다. 재차 말하지만 여기는 가상 매체라서, 담배를 피워도 별로 문제가 없을 뿐이다. 동경심은 버려라. 여기서도 무지하게 피우다가 죽은 놈이 있다.

참고로 매드니스에선 담배를 피우면 사망 플래그인데...결국 9화에서...
스네이크 성우면서 실제 애연가인 오오츠카 아키오의 습관에서 따왔다고 한다. 두 캐릭터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인지 솔리드 스네이크는 필터 담배를 피우며, 네이키드 스네이크는 시가를 피운다.
홈즈는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추리를 해야 할 때 방 안을 담배 연기로 꽉 채워놓고 상념에 잠겼다. 왓슨도 만만치 않은 골초. 독한 담배를 피워도 괜찮냐는 셜록 홈즈의 질문에 자기도 골초라고 응답한다.
게임 내의 대부분의 장면, 심지어 전투 중에도 담배를 물고 있다.
학생과 상담하면서도 다량의 담배를 피워댄다. 교무실에 담배냄새 안나나?
담배피는 모습 자체는 분명 멋있긴 하지만, 작품이 작품인지라 담배를 필 때 생길 수 있는 화재사고의 예시를 몸소 보여주신다.
전투 중에도 계속 담배를 피워대는 모습으로 나오며, 초필살기조차 담배를 이용하는 것.
교수실의 묘사가 연기로 가득찬 방이라고 언급된다. 재밌있는 점은 M의 육체가 원래는 교수의 육체인데 둘 다 담배를 많이 피운다는 점이다.[54]
담배를 피우며 생각을 정리한다. 한 갑 다 피우면 사러가야 한다.(…) 이 게임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다. '나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가 유명하다.
사무실의 테이블을 보면 이 사람도 어지간한 골초다. 법으로 금연이 강제되어있는 비욘드 코스트에서는 불을 붙이지 않은 담배라도 입에 물고 다닌다.(...)
로봇이라 건강에 문제는 없지만, 상상 속 에피소드에서 인간으로 바뀌었을때 골초습관과 막장생활로 2주 뒤에 죽었다.
금단 증세 때문에 우주를 구하는 저력을 보이기도 한다.
국내 방영시에는 심의상의 문제로 죄다 짤렸다. 장준혁의 사인도 일본판에서는 흡연으로 인한 폐암이지만 한국판에서는 과로와 과음으로 인한 담관암.
폐암으로 죽기 직전까지 간 적이 있는 헤비 스모커. 영화에선 여차저차 담배를 끊지만 원작 만화에선 아직도 못 끊었으며, 퓨처스 엔드에선 로봇으로 개조당한 미래에서도 담배를 입에 달고 있다(...).
쇼의 경우에는 담배를 필려고 라이터를 찾는데 방 바닥에 다 쓴 라이터가 많다. 얼마나 태운거야
메구미는 자신의 차 안, 심지어 레스토랑에서도 담배를 피운다. 물론 지금 시대에 레스토랑에서 담배 태웠다간 욕 쳐먹는다. 배경이 2001년도라 가능했을 듯.
등장할때마다 담배가 늘 함께 나온다. 빵집안에서도 당당히 피운다...

3.3 골초가 대부분인 가공 매체

음주와 더불어 어둡고 성인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수단으로 사용된다.

  • 20세기 중반을 배경으로 고증이 철저한 작품들 및 1940년대~1960년대 제작된 할리우드 영화 대부분. 당시에는 "남자라면 담배를 피워야지", "여자도 담배를 피울 수 있지"[64] 같은 사고방식이 사회에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Mad Men이야 고증이지만, 당시 만들어진 영화들 보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정말 주구장창 피워댄다.
1950년대 후반~1960년대 초반이 배경.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담배를 피워댄다. 일하면서 담배 피우고 회의하면서 담배 피우고 술 마시면서 담배 피우고 얘기하면서 담배 피우고(…). 드라마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저렇게 담배를 피우는데 배우들 건강이 남아나겠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 담배의 해악이 알려지기 시작한 초창기라 실제로 시즌 1에서 독일 출신 의사가 담배회사 광고를 수주하려는 주인공의 광고사를 대상으로 담배가 몸에 해롭다는 주장을 하나 씹히는 등 매우 고증이 잘 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BoB에서는 리처드 윈터스를 제외하곤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담배를 피고, 더 퍼시픽에서도 담배 안 태우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 사실은 시대를 막론하고 전쟁터에 던져지면 담배 안피우던 놈도 골초가 된다. 전쟁이 얼마나 ㅈ같은 것인지를 알 수 있는 대목. 그런데 군대가서 담배 배운다는건 한국도 남의 이야기가 아니... 사실 BoB, 퍼시픽뿐 아니라 제2차 세계대전을 제대로 고증하고자 하면 대부분의 작품이 그렇게 될 것이다. 당시에는 병사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오히려 흡연이 권장되기까지 했다. 심지어 미군의 경우 전투식량에 담배가 당당히 포함되어(끼니당 4대) 있었을 정도.
엘프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흡연자이다. 특히 호빗들은 소문난 골초들이다.
담배는 기본이고 마약까지 돌아다니는 동네다.
작사들은 담배를 좋아한다. 주인공 아카기부터가 엄청난 골초이고 여기 나오는 주조연급 인물 중 담배를 피우지 않은 인물은 이치카와 정도.
야쿠자 관련 시나리오 게임이라서 안나오는 게 이상하다. 작중 차지하는 담배씬이 제법 많다. 야쿠자가 아니어도 피는 캐릭터들이 많다.
대부분의 성인 캐릭터들이 흡연자다. 덕분에 비밥호의 선실은 항상 너구리굴이다. 에드아인 지못미. 다만 파오 메이파가 탑승했을 때 비밥호의 주인인 제트가 한시적으로 실내 금연을 선언해 스파이크페이가 처량히 갑판에 나가서 피운 적도 있다.
등장인물 중 담배를 안 피우는 인물들이 손에 꼽을 정도. 후속작인 워스트에서는 많이 나아졌다. 사실 이 만화뿐만 아니라 상남2인조GTO도 그렇긴 하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물론 단역이 아닌 일정 이상의 비중이 있는 조역까지로 한정) 비흡연자를 찾기가 더 어렵고, 특히 주인공들은 예외없이 골초들이다. 도박 만화라는 특성 때문인듯. 2, 3부에서는 주요 등장인물은 죄다 골초고, 1, 2부에 나온 비흡연자는 아래에 기재한다.
  • 1부 : 고니 누나, 오은주(폐결핵 환자), 삼칠 스님.(…)
  • 4부 : 장태희, 유진희, 가네꼬

4 모에속성으로서의 골초

일부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는 캐릭터(여자인 경우가 더 많다)가 매력적이라는 사람들이 있다.

4.1 특징

  • 일단 털털하고 쿨하다.
    • 근데 그것이지나치게 되어서 X가지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 흡연할때는 그 속성의 캐릭터가 곰곰히 생각할 때가 많다.
    • 덕분에 여기서 지적인 캐릭터들도 많이 보이고, 안경을 낀 경우도 많이 보인다.
  • 은근히 글래머 속성이 보이는 듯.
    • 더 나아가 속옷 바람, 신체 부위가 보일 때가 많은 듯.
  • 회사원 같은 뭔가 딱딱한 분위기가 나는 경우가 보인다.

5 관련 문서

  1. 창세기전이 나오기 전에도 골초들 사이에서는 "담배는 인류의 적, 피워서 없애자!"라는 말은 있었다. 그리고 먹어서 응원하자로 이어진다카더라...
  2. 통계적으로 금연시 6~7kg 살이 찌는 효과가 발생하는데 반면 흡연을 하면 건강에 주는 악영향이 체중 60~70kg 증가와 맞먹는다고 한다.
  3. 비만인 사람이 골초인 경우도 있다. 아니 많다. 이런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단명한다. 응?
  4. 공부도 적당히 하는 흡연가들의 경우 '공부가 잘 안돼서'라는 이유를 댄다. 근데 공부 잘하던 고3이 불합격 화면이 켜진 핸드폰 하염없이 들여다보면서 피워대면 뭐라고 할말이없다...
  5. 그리고 이 동네는 담배 구입 연령에 제한이 없다!! 다시 말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돈 주고 담배를 살 수 있다는 말.
  6. 참고로 시즌2 멤버들도 엄청난 골초였다고 차태현이 언급한바 있다. 신안군 증도에서 금연여행 촬영때 "시청자분들은 모르시겠지만 (시즌)2 때부터 정말 많이 펴요"비흡연자의 토로라고 말 할 정도. 그도 그럴것이 엄태웅, 이수근, 성시경, 김승우, 김종민이 흡연자에 주원도 당시엔 흡연자였을 확률이 높으니.. 참고로 시즌 1때도 이승기 제외 전원 흡연.비흡연자 한명이 고통받는건 전통인가
  7. G-DRAGON의 소년이여를 가사중에서 자신의 방에는 담배연기에 잠긴다는 가사가 있다.
  8. 노래를 잘 부르거나 동안이어도 헤비스모커들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몸을 망치는 짓이라서 심각하면 완전히 삭아버리거나 가수래퍼 생활을 할 때 큰 지장을 불러올 수 있으며 더 심해지면 목소리를 잃거나 병에 걸리기도 한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부른다거나 동안이라는 요소가 있더라도, 담배는 영 좋지 않다! 적어도 이승환처럼 반백살에도 6시간 공연을 거뜬히 하려면 금연은 필수다. 이런 것이 당신이 담배를 피우는 데 면죄부가 되지는 않는다. 현실은 동안도 삭게 만드는 담배.
  9.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성우들 중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많다.
  10. 2013년부터 금연 중.
  11. 다만 이는 걸러 들어야 할 것이 8갑이면 160개피이고 평균 1개피당 3분 정도 걸리므로 480분, 즉 하루에 8시간은 담배를 피운단 소리다. 당연히 수면시간 식사시간 등 일상생활에 들어가는 시간을 빼면 하루 8시간의 여유시간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책상머리에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라면 일하면서 피우는 것도 가능하겠지만 공연이나 촬영 도중 흡연을 할 수 없는 가수, 방송인이라는 직업특성상...그냥 그 정도로 많이 피운다는 비유적 표현으로 걸러 들어야 할 필요가 있겠다. 물론 쌍담배를 핀다던가 하면 시간은 기하급수적으로 단축되기는 한다만... 수명도 기하급수적으로 단축된다
  12. 외국정상과 담배외교를 한걸로 유명하다. 북한에서는 남한의 중정부장 이후락이 김일성이 준 담배에 홀려 박정희한테 숙청당했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다.(...)
  13. 담배+술+과식=2011년 사망.전형적인 남성의 성인병 사망크리다. 이쯤 되면 오히려 70살 넘게 산 것이 놀라울 지경. 아버지 김일성도 그렇고 가계에 장수하는 유전자가 있는 것 같다. 욕을 많이 먹어서 장수하나?
  14. 링크
  15. 문예계 쪽이 담배 앞에 평등한 경향이 있다. 2000년대 초반까지만해도 문예창작학과의 경우 강의 시간에 남녀노소 오손도손 담배를 피우며 수업을 하기도 했다. 맞담배 개념도 없는 편.
  16. 죽기 직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담배 있나?"라는 말이었다는 경호원의 진술이 있었다.
  17. 5살에 폐렴으로 혼수상태에 빠진 적도 있었다고 한다.
  18. 물론 그만큼 자기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한다. 과거 MBC에서 라디오를 진행하던 시절에는 반포동에서 여의도까지 뜀걸음으로 출근했다던가, 심현보와 항상 헬스장에 다녔다던가...등 일화가 꽤 많다.
  19. 2016년 현재 만 50세이다!!!
  20. 이 당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는 영화 사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었는데 디즈니 자신은 영화 사업에 대해 부정적이였고 테마파크 사업에 투자하기를 더 원했다고 한다.
  21. 가수 장혜진의 본명이남미로 이남이완 발음이 비슷하다.
  22. 헌데, 이주일의 경우 흡연이 폐암의 원인이 아니었다는 설이 있는데, 이미 1990년대에 관계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주일 문서를 볼 것.
  23. 당연하겠지만 다른 축구 감독들의 경우 선수들의 흡연에 대해 엄청나게 관리를 하지만, 안첼로티는 선수들의 흡연에 대해 크게 신경을 안쓰고, 오히려 자기가 경기장 필드 위에서 피고 다닌다.
  24. 윤종신 아내인 전미라가 전직 테니스 선수 출신이다. 참고로 윤종신(170cm)보다 키가 더 크다(...).
  25. 어떤 약물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가 중단했을 때 오는 금단증상은 단순히 정신적 영향뿐 아니라 신체에 미치는 영향도 큰 편이다. 사실 그나마 담배는 온건한 편으로, 다른 약물들의 경우 순전히 금단증상 때문에 사람이 급사할 경우도 있을 정도.
  26. 이 경험 때문에 무릎팍도사에서 "하루 4갑 이상씩 피우시는 분들은 담배 끊다가 죽을 수도 있으니(!) 차라리 계속 피우시라"라고 하기도...
  27. 흡연과 고급 위스키를 즐기는 것으로 묘사된다. 결혼 후 아내 크리스가 담배 문제로 바가지를 긁자 만년필 속에 숨겨둔 담배를 몰래 피우는 장면도 있었다.
  28. 웬만한 장면에선 무조건 한번 이상 담배피는 장면이 등장하며, 줄담배를 피우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29. 원작 한정. 애니판에서는 육각 렌치로 수정되었다.
  30. 담배를 하루에 갑 단위가 아닌 보루 단위로 피워댄다. 심지어 위에 사진과 비슷하게 보루채로 불을 붙여 피우는 연출도 나온다.
  31. 그렘린 1,2편 모두 담배를 피우는 그렘린들을 종종 볼수 있다. 특히 바바리맨 그렘린은 선글라스 쓰고 담배를 꼬나물고 여주인공 앞에서 바바리를 펼치기도 하며 2편의 두목 그렘린은 토크쇼에서 공공연히 파이프 담배를 피우기도 한다.
  32. 입에 파이프 담배를 물고 있다.
  33. 초반에서만 이러고, 친구에게 들통나서 강제로 끊었다."14살 먹은 중학생 즉 미성년자다."가상 매체 한정으로 최연소 꼴초 내여귀가 현실이 얼마나 시궁창인지 보여주는 사례
  34. 아이스 왓칭 2에서 네코야마에게 무엇인가를 전달받았을 때 나온 이다테의 설명이 "머리 속에 니코틴이 가득한 퇴폐적인 놈."(…)이다.
  35. 사실 담배에 마약이 섞여 있었다.
  36. 웹툰에선 등장할 때마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
  37. 모델링 자체에 담배가 붙어 있어서 다굴당하고 있거나 죽어도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38. 담뱃대를 들지 않은 장면이 거의 없다(...)
  39. 허나 메기솔 4 에필로그에서 끊었다고 선언.
  40. 부활 이전에는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으나, 부활 이후에는 흡연장면을 찾기가 어렵다. 그래도 재떨이에 많은 담배들이 쌓여있는 장면이 나왔다.
  41. 시가를 피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페이탈리티 마무리 역시 상대를 작살낸 뒤, 그 시체에 시가를 비벼서 꺼버리는 것.
  42. 직업은 간호사(...). 병원에서도 담배를 태운다.
  43. PC방에서 게임을 할 때 옆에 재떨이에 꽁초가 수북하다.
  44. 14화의 나오는 단역.
  45. 시간적 배경이 그렇다 보니 현대의 담배는 아니지만 붉은색 곰방대를 가지고 다니며 피운다.
  46. 캐릭터 설명에서도 '꼴초'라고 나왔었다. 4기 이후부턴 흡연장면이 나오질 않는다.
  47. 앨리스 앞에서는 피우지 않으려고 했는데 이 사람의 쓸데없는 과중 스트레스를 염려한 앨리스가 자기 앞에서 피우라고 했다.(…) 네 간접흡연은 걱정 안 하는거냐?
  48. 물담배나 파이프 한정. 그런데 각혈할 정도로 병약한지라 원래는 피우면 안 된다.
  49. 구 KBS판에서는 담배를 사탕으로 바꿔놨다.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7~9기는 담배 연기만 삭제. 대원방송 계열에서 방송된 재더빙판인 ORIGINAL 시리즈에서 아예 담배 자체를 모자이크로 처리. 하지만 투니버스와는 달리 담배 연기는 그대로.
  50. 구 KBS판에서는 시가만 지우고 연기는 그대로 놔뒀다. 반대로 투니버스에서 방송된 9기에서는 연기를 지웠다. 하지만 대원방송에서 방송된 ORIGINAL 시리즈에선 이것도 자체 모자이크 처리. 이쪽은 이름부터가 흡연가를 의미하는 스모커다.
  51. 이쪽의 경우 맹독인간이라서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52. 담배를 입에 무는 묘사는 자주 나오지만, 불붙이는 것은 나오지 않는다.아라라기 코요미가 그 이유를 물어보자 "애니메이션으로 만들기 힘들어지잖아?"라고 한다.
  53. 담배를 끊겠다고 다짐하지만 나이트 아울과의 검열삭제 후 담배를 물며 "끊는다는 건 없어요. 다시 시작하기 전까지의 공백기간이 길어질 수는 있죠. 안 그래요?"라 말한다. 본 작품의 결말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부분.
  54. 또다른 M이자 마찬가지로 육체를 공유하는 바론 뮌히하우젠의 경우에는 흡연에 대한 묘사가 없다.
  55. 초기에는 헤비 스모커였지만 이 태어난 뒤에는 금연했다.
  56. 앞서 나온 드래곤 라자운차이 발탄의 사촌형이다. 골초인 것까지 닮은 사촌형제.
  57. 귀족답게 비싼 시가로 골초짓을 한다. 나이 50줄에 달했지만 그래도 시가를 입에 물고 산다.
  58. 이쪽 둘은 서민(?)답게 흔히 볼수가 있는 필터 궐련을 항상 입에 물고 산다. 베르나도트의 경우 떨어트린 담배가 꺼지는 장면이 중요한 연출일 정도.
  59. 해당 캐릭터의 경우는 능력의 매개가 담배이다.
  60. 이쪽은 아예 시가를 물고 시합에 임한다.(…)
  61. 직접 피는 건 아니고 재떨이에 꽂아서 간접흡연을 한다(...). 하지만 작이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직접 피우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특히 극장판)
  62. 이 사람도 요리사다. 물론 요리사라고 담배를 못 피란 법은 아니고 일단 휴식 중에만 피지만.
  63. 랑카스와 항상 등장하는 2화에서는 담배를 피려고 라이터를 꺼내려하는데 없다. 표정이 변할정도.
  64. 구미권에서 여성의 흡연은 이 시기가 되면 비교적 널리 받아들여지는데, 특히 기혼 여성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것을 아무도 이상하게 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