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스마이슨

이종족 하렘/암컷노예 마스터.
난 가슴이 너무 좋은 폴카 사나이다!

アンディ・スマイソン

야설 잘 반하는 하프엘프 씨의 주인공. 인간 남자로 나이는 1부 시점에서 25세, 2부 시작시에는 26세.

트롯 왕국의 변방 마을 폴카에서 대장장이 피터 스마이슨과 마리 스마이슨 부부의 아들로 태어나, 셀레스타 북방 군단 크로스보우 부대에 소속된 십인장이 된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셀레스타군 특수 임무 부대 『디아네 특무대』에 소속된 특무 십인장이 된다.

25년 동정.[1] 부대에서는 술에 취했을 때마다 옛날에 하프엘프 여자친구가 있었다며 푸념하곤 하지만 "뇌내 여친"이라며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이는 암컷 노예라 자칭하는 하프엘프 소녀, 셀렌이 앤디를 찾아 부대에 방문함으로써 사실로 인증된다.

그 이후로는 부대원들의 질투에서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나날.

문제는 이날 이후로 운명이 뭐가 어떻게 꼬였는지, 수많은 이종족 미녀가 스스로 암컷 노예를 자처하는, 25년 평생 상상조차 한적없는 인기인 생활이 시작되었다. 하프엘프, 다크엘프, 블랙 드래곤, 드워프, 엘프, 블루 드래곤, 묘(고양이)수인, 성수...

그나마 인간만은 없었지만, 2부에서 결국 인간마저 암컷 노예로 추가...

직위가 십인장인데, '암컷 노예숫자로 십인장이 되는거 아닌가'하는 우려를 낳다가 이제 그걸 넘어서 백인장을 노리고 달리는중. 아니 정식 암컷 노예가 아닌 관계맺은 이성만 따지면 이미 백인장을 넘었다... 로리부터 유부녀, 자매덮밥, 모녀덮밥 두루 섭렵. 이놈의 마수에 걸리지 않은 마지막 희망이던 한명 마저도 거의 넘어오는 상황에 처했다.

명대사는 "나는 가슴이 너무 좋은 폴카 사내다", "무기가 없는 정도로 단념하지마! 적이 강하다고 단념하지 마! 무기가 없으면 돌을 던져! 돌이 없으면 모래를 뿌려! 적보다 하나라도 더 많이 움직여! 적의 약점을 알수있다면 나이프 하나만으로도 충분해!"

병사로 징집되었을때 훈련시켜준 트롯의 검성들에게 가르침받은 보병의 기본이라고 하며, 이후 여기저기에 어레인지해서 적절하게 써먹음으로서 하렘을 늘리는대 일조한다.

이것때문에 부대에서는 「명대사 제조기」라는 별명도 있었다는듯. 훈련 중에 힘들다고 하는 훈련병들을 꾸짖을때도 써먹는다고 하며, 말을 할 타이밍 잡는데 있어서는 부대 내의 누구도 따라할수 없다고 한다. 흉내를 내더라도 앤디가 하는 것 만큼의 효과를 못낸다고... 여기서 우리는 인생은 타이밍이란 사실을 잘 알 수 있다.

저것 외에도 입바른 소리, 혹은 마음에 와닿는 말로 상대를 움직이는 설득력은 정말로 꽤 대단하고, 1부 엔딩에서 무력으로 따지면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지검성 아서 보나파르트 경을 수정 펀치와 함께 설득하는 장면은 손꼽을만한 명장면. 평소에는 간담이 작은 보통 사내지만 만약의 상황에서는 앞에 나가서 입바른 소리를 질러버리는 똥배짱을 보이기도 하고, 드래곤 상대로도 위축되지 않았고, 악마와의 싸움에서도 시간을 벌기 위해 허세를 부려 도발하는 등 겁이 많은지 겁이 없는지 헷갈린다. 여튼 저런 의외의 활약 때문에 암컷 노예들로부터 덕망이 있다고 평가된다.

또한 드래곤을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미스티 팰리스의 암컷 용들 또한 그들에게 호의적임에도 불구하고, 드래곤의 힘으로 커다란 일─예를 들어 나라 건국[2] 약한 사람은 커다란 힘을 가지면 들떠버리거나, 두려움에 휩싸여 움츠러들지만, 그런 힘에 관계없이 행동하는 앤디의 그릇이 대단하다는 이야기.[3]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났고 수도로 보내져서 대장장이 수업을 하던 도중에 징병된지라 대장장이 기술을 다 배우지 못했으며, 군 제대 후 직업은 대장장이로 가닥을 잡고 실력을 늘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갑옷 만드는 정도까지는 되는데 검을 만드는 법을 못배웠다. 장식품 만드는 세공 기술은 제법 좋아서 소소하게 써먹으면서 호평을 받는다. 세공 기술이 가장 활약하는 부분은 역시 암컷 노예의 목걸이를 만드는 일(…)

군인으로서 보자면 십인장 밥값은 할 정도로 크로스보우 실력이 나쁘지 않으나, 근접 전투력은 전무한데다 주변인이 터무니없이 강하다보니 그 반동으로 약함이 두드러져보인다. 허나 의외로 마법적 효과를 내는 문자인 각문에 재능이 있어서 이것을 배운 후 각문을 응용하여 활약을 가끔 한다. 대장장이 기술과 각문이 합쳐져서 실력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내기도 하며, 대장장이 기술과 각문 기술 양자가 발전하면 어쩌면 상당한 물건을 만들어낼지도 모른다. 실제로 용의 화염 브레스가 담긴 돌을 각문을 이용하여 화염 분사를 통제하여 몇미터 길이로 몇초간 화염을 뿜는 근접 무기인 브레스 칼리버 같은 것도 만들어냈고, 비행하면 할수록 공기 저항을 무시[4]하고 가속하여 멀 수록 위력이 강해지는 미친 성능의 석궁 볼트도 만들어내서 악마 퇴치에 결정적 기여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가장 큰 능력은 정력왕(통칭 자X 토네이도). 한번 맛을 본 여자들이 헤어나질 못한다(...) 원래 초반에는 평범하게 강했는데, 뒤로 가면서 성애 마법이나 약품 같은 버프를 받으면서 천천히 강해지더니 2부에서는 성에 관련된 마법에 유난히 잘 반응하는 체질임이 밝혀지고[5] 결국 하루에 10명 정도는 기본으로 상대하는 엄청난 정력왕이 되었다. 2부300화가 넘어가면서 상대가 6명 밖에 안될경우 날이새기전에 한명당 5~6회라는 엄청난 체력으로 전멸시키는(...)정력을 보유하게 되었다. 본인도 슬슬 자기 정력이 인외의 영역에 도달한것을 인정. 그가 보여주는 정력은 전투력으로 치자면 에이스 나이트 급은 된다고. 아니, 마스터 나이트 급도 앤디의 흉내는 감히 내지 못한다. 평상시의 전투력이나 체력으로 말하면 상대도 되지 않을 강자들 몇 명을 다음날 허리를 두드리게 만들고도 자신은 멀쩡하며[6], 정력으로 콜로니 두개를 점령(러셀 묘수인 콜로니와 블루 드래곤의 미스티 팰리스)[7] 해버린 경력이 있다. 이러다가 작품 마지막에는 체력 무한대인 드래곤까지 보내버리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370화 전후를 기준으로, 카를로스가 상단의 힘으로 각지에서 모은 접대엘리트라고쓰고 초일류 창녀라고 읽는다 들이 앤디가 30회정도 사정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농담이나 허세처럼 여기는것으로 보아, 이미 그쪽업계에서 최고를 달리고있는 그녀들에게도 말도안되는정도의 정력을 소유한듯. 다름이 아니라, 반쯤 농담으로 여기던 창녀들중 한명에게 사정한후에 그녀들이 보이는 반응이 마치 오우거의 사정을 보는것 같다, 이 오빠 빈말이 아닐지도...? 인것으로 보아, 정력만큼은 이미 초인의 경지에 다다른듯. 결국 다음화에서 백전연마의 창녀들이 솔선해서 연락처를 넘기는 등 엔디에게 홀라당 빠져들어버렸다.

여기에 힐다曰 "몇심명이 상대라로 '농락당하는'것이 아니라 '범해주겠다'라는 기분으로 할 수 있는"점을 하렘 비결중 하나로 꼽았다. 그 말을 들은 멤버들은 모두 동의.

이런저런 대사건에 휩쓸리면서 대외적으로는 용을 두마리나 따르게 하고 마스터 나이트를 물리치고 엘프 씨족장을 구출하고 성수를 구원하고 트롯 내부의 반란 사태를 진압하는 등의 대업적을 세운, 다음 세대를 이끌 영웅으로 추앙받고 있다. 사실 이 사건들 상당수가 운, 혹은 주변인의 도움을 받아서 간신히 이룬 일이며 스스로 영웅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제 주제를 잘 알고 있다 사건의 해결에 중요한 공헌을 한 것도 사실이다. 그의 하렘 구성원들의 평가(…)에 따르면 장군은 스스로 적을 죽이지 않아도 잘 지휘해서 전쟁을 이겼으면 영웅이듯이, 앤디 또한 주변인을 움직이게 하는 결단을 보여주어 업적을 이루는데 중심 역할을 했으니 영웅으로 불릴 자격이 있다는 것.

하지만 본인은 디아네 특무대 임무를 마치면 퇴역해서 연금 받으면서 대장장이가 되어 암컷 노예들과 함께 사는 소박한(…) 꿈을 꾸고 있다.

그치만, 이미 그가 소유중인 암컷노예들 면면이 이미 일개 대장장이의 사유물로 분류하기엔 매우 문제가 많은터라...

실제로 현재 여자들의 인맥만 잘만 사용해도 왕국을 건국할 수 있을 정도다(!!!) '전신' 이라고 불리는 디아네만해도 세레스타의 대신의 딸이자, 잘 나가고 있는 오닉스 상사(상회) 총수의 여동생이며, 그녀의 예전 부하들중 두 명이 현재 세레스타 최고 전사인 오버 나이트로 활약중. 또한 킹 피셔, 지크 벡커와 같은 마스터 나이트나 그에 상응하는 실력자들 상당수 존재. 아이리나와 크리스티는 엘프 북부 삼림령의 흰색과 벛꽃의 씨족장, 오로라는 세레스타 남동부 삼림령의 공주, 샤론은 아카스왕국의 왕족, 테테스는 렌 팡가스의 골드암의 여동생, 라이라와 마이아는 말할 필요도 없는 무적의 드래곤(…)

여담이지만 슬슬 작중에서 안해본 플레이가 거의 없는상황에 몰려왔다. 암컷 노예들 수가 스물이 넘어가는 현재 펠라치오나 파이즈리는 당연히 해치웠고, 쓰리썸을 시작으로한 다인플레이는 기본에다 노출을 시작으로 하는 아오칸에 긴박을 시작으로 하는 SM도 완료. 애널조교도 실제로 저질렀고, 자매덮밥, 모녀덮밥, 육변기플레이, 노예시장플레이...안해본거라곤 '남자가 여러명'필요한' 것 뿐이다. 일단 본인은 평범한 성벽을 지니고 있었지만, 중증 M이신분들이 앤디를 S로 개조중이고, 여성멤버들도 하나같이 M끼가 있다보니 S플레이를 남김없이 받아들여서...

거기다 테테스가 제안한 아침의 의식이라는, 매일 아침 삽입 1회라는, 암컷노예라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흠좀무한 일을 매일 아침마다 하기 시작했다. 한번 섹스하는데는 시간이 걸리므로, 대신에 하루 1회씩 주인님의 성기로 자궁에 키스를 받는다는 의식(…). 그러다 앤디가 그럴맘이 들면 좋아하는 여자를 상대로 사정받는다고 하는, 보통 사람이 본다면 어처구니가 없어 보이는 일이지만 암컷노예들 사이에서는 호평인듯 하다. 암컷노예 다운 일이라나(…)

현재 자식으로는 쟌느에게서 태어난 하프드워프 피터[8]와, 셀렌이 낳은 딸(쿼터엘프)이 있다. 그리고 엄밀히 따지자면 콜로니에서의 집단난교로 인해 피터보다 먼저 태어난 아이들이 있지만, 그 아이들은 "콜로니의 아이"이지, "앤디의 아이"가 아니라고 루나가 설명했다. 즉, 앤디와의 관계로 낳은 아이는 맞지만 "앤디의 자식"으로서 앤디가 책임을 지고 길러야하는건 아니라는 것.

작중에서 남은 몇가지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로는 앤디 스마이슨의 인간으로서의 수명. 최대한 오래산다고 해도 100살이 한계인 앤디 주위엔 1,000년을 넘게 살아가는 장생종이 대부분으로, 그들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남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 80년이 한계다. 2부에서 오로라는 "그렇다면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엄마로 살아가게 해주세요"라고 표현했지만, 사랑하는 이를 잃은 사람에겐 상처가 되기 마련이므로...

여담으로, 고향인 폴카의 사람들 사이(어린애들까지!)에서 희대의 색마로 오해인식되기 시작하고 있다. 일단 본인은 "나는 그런 절조없는 강간마가 아니다!"라고 항의는 하지만 하고있는 행동이...[9]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최신 연재에서는 '용사로서 칼윈을 구하고, 칼윈의 국민에게 좀 더 나은 삶을 준다'는 목표를 가졌던 네이아가 충격적인 사실(칼윈은 이미 오래전부터 '바깥'에 대해 알고 있었지만, 국민들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때문에 실의에 빠진 것을 보고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껴안고 키스를 해버린다. 폴카에서 앤디의 아이를 낳게 한 뒤 "아이를 낳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하게 만들것이라면서 드디어 최종보스에게 선전포고.

이 말인 즉슨, 자신만의 행복을 모르고 자란 네이아에게 앤디의 아이를 기르는 어머니로서의 행복을 느끼게 해주겠다는 이야기다.[10]

허나 이 결심으로 인하여 2부 초중반에 나온 떡밥인 드래곤 라이더 vs 드래곤 라이더[11][12]가 나올 확률은 100%가 되었다.

그 상대로는 과거 렌 팡가스에서 활약하다 쫓겨났던 드래곤 라이더[13]나, 칼윈의 용사중 한명이 드래곤 라이더 라는, 어느쪽도 위험하기 그지 없는 상대가 된다. 전자의 경우 오래전 자신들을 배척했던 렌 팡가스에 악의를 가지고 있을 수 있고, 후자의 경우 기득권층에 속해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앤디 일행들을 적대할 수 있으니까.

최소 마스터 나이트=대검성=블랙 암급의 전사를 상대로, 크로스보우가 주무기인 단순한 후위병 십인장 앤디 스마이슨이 어떻게 할 것인지... 물론 브레스 칼리버라든가 가속하는 화살이라든가 여러 발명품이 있으니만큼.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적어도 페이자 때처럼 드래곤 나이트라는 아래 직위라는 이유로 쉽게 해결되지는 않을테니까.

그리고 덧붙여서, 앤디는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

1부에서 루카스에 의해 발목을 잘렸을때 라이라가 분노해 도시를 불태우려는 것을 필사적으로 막은 이유는 죄없는 이들이 희생당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

1부 9화에서 디아네와 셀렌, 아이작과 앤디 자신이 탄 마차를 습격해온 도적들을 상대로 크로스보우로 최소 3~4명은 해치웠으며, 2부에서 네이아와의 대화에서도 "아직 50명까지는 아니지만" 이라는 이야기로 미루어 보면 40명이 넘어가는 사람들을 죽인 것은 확실하다. 전쟁에 참전하지는 않았지만, 군대에 소속된 것과 지리적 특성상 치안 유지를 위해 도적단을 상대하는 중에 겪었을 일. 결론은, '적'을 죽이는데 망설임을 가지지는 않을거라는 이야기다. 그런 것 치고는 드래곤(마이아)까지 동원해서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 페이자를 너무 쉽게 살려준 감이 있지만

물론 1부의 에필로그가 있으니만큼 힘들게 구른다음에는 반드시 행복을 차지하게 되리라는 것은 두말할 나위 없다.

300화 전후로 보름달이 뜬 관계로, 폴카에서 고양이 아가씨 여섯명과 밤새도록 거하게 치른 다음에[14][15], 묘수인 콜로니로 날아가 또다시 집단 난교중. 심지어 앤디의 요청으로 고양이 수인들에게 알몸 에이프런 상태로 하고 있는데다, 관계를 가진 여자들에게서 에이프런을 벗겨내 훈장삼고 있다.(…) 이런 부러운 $%#@끼

그렇게 며칠간 주지육림의 나날을 지낸 후 폴카에서 열리는 봄축제를 위해 돌아간 상태.

……그리고, 네이아의 처녀를 빼앗았다! 지금까지 4회에 걸친[16]로 현재진행중인 최종보스 공략기. 암컷노예들 사이에서는 '어차피 시간문제'였던 모양인지, 네이아를 자연스럽게 자신들과 같은 암컷노예로 받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뭔가 찜찜함이 남아있는 반응과 섬광검의 설명으로, 네이아는 칼윈으로 돌아가면 죽을 것이기에 추억을 남기려고 그랬을 거라는 추측이 성립되었다. 그리고 이는 앤디가 네이아를 반드시 암컷노예로 삼겠다는 결의만 굳히게 되고.

이제 남은 것은 칼윈에서의 시련만이 남았다. 과연 이번엔 어디가 날아갈 것인가 팔이나 다리 좀 잘리면 어때 성수에게 치료받으면 복구되는데 아니나다를까 같은 드래곤 라이더인 라이너 엑세리자와 정면승부를 벌이기 위해 한쪽 팔을 스스로 자르고1부에선 다리를 날려먹더니 2부에선 팔을 날려먹네 마이아의 브레스 봉인석을 부착한 의수로 라이너에게 한 방 먹이는데 성...공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그 타이밍에 아슬아슬하게 디아네가 앤디의 인맥을 통해 모아들인 원군이 도착하여 위기에서 벗어난다.
  1. 25년간 동정이었던 이유가, 어린 시절 만났던 뇌내여친이랑 삽입을 제외한 페라치오를 비롯한 페팅만을 일삼았기 때문(…). 그 때문인지 뇌내여친을 잊지 못한데다, 그 뇌내여친의 미모가 하프엘프다보니 보통이 아니었던지라 눈도 꽤나 높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리를 고쳐준 제비가 박씨를 물고오듯 뇌내여친은 줄줄이 암컷 노예를 물고 오는데...
  2. 남쪽의 나라 중 하나인 '고트 왕국'이 오래전 드래곤 라이더였던 드워프가 세운 곳이다. 같은, 역사에 이름이 남을 정도의 큰 일을 하는 대신, 드래곤들을 좋은 친구나 애인 같은 상대로만 대한다는 것이다. 물론 현재까지 앤디가 겪은 드래곤들 모두가 그에게 호의적인 것도 한몫한다.
  3. 쟌느의 할아버지 댄 크락스는 폴카에서 미스티 팰리스의 네 마리의 드래곤과 만난후 앤디와의 대화에서 장군이나 왕과 같은 것이라 평했다.
  4. 정확히는 바람을 가를수록(≒저항이 강할수록?) 추가가속이 되는
  5. 직접 마법을 쓰는 능력은 전혀 없지만, 누군가 그에게 섹스능력을 강화하는 마법을 걸어주면 그 효과를 더욱 잘 발휘하는 미묘한 재능(…)
  6. "난 에이스 나이트도 못되는데 그렇게 체력이 약해도 되겠어?" "당신은 허리만 이상하게 단련한거야!"
  7. 묘수인 콜로니는 처음엔 힐다의 조력이 있었지만, 두번째 방문시엔 앤디 본인의 정력+간구이 도핑(장강효과가 있다)으로 30발을 내고도 약간이나마 여력이 남을 정도(…). 미스티 팰리스의 암컷 드래곤은 넷 뿐이지만 어쨌든 드래곤이니 만큼 체력이 장난이 아닌데도 1부에서는 30발을 뽑혔고 2부에서는 그럭저럭 만족시킬 정도까지 한다(…). 이쯤되면 이미 정력만 따져서 지검성이나 골드암급(…).
  8. 아버지의 이름을 따왔다.
  9. 아이들의 반응은 "왕변태 앤디다! 여자애들은 도망쳐라! 장난당할거야!"(…) 작중에 이전부터 나왔던, 드래곤을 처음 본 사람들의 행동과 비슷하다.
  10. 이 결심을 다른 암컷노예들에게 알려주기까지 한다!
  11. 이 경우, 양측의 드래곤은 라이더끼리의 일에는 관여를 할 수 없다. 드래곤이 한마리든, 여러마리든 간에.
  12. 하지만 '드래곤은 관여 할 수 없다' 라는 것이 앤디의 다른 암컷노예까지 해당하는 지는 두고봐야 할 일인듯. 일단, 작중에서 브롤과 라이라의 설명에 의하면 '드래곤은 라이더 끼리의 일에는 관여를 할 수 없다'라는 건 확실하다.
  13. 오래전부터 계속되어온 드래곤에 대한 불신과 비난으로 인해 드래곤 슬레이어들에게 노려졌고, 때마침 터진 화룡전쟁으로 인해 떠나야했다.
  14. 앞서 작성된, 6명을 상대로 한명당 5,6회의 상황이다. 그것도 보름달이 뜬 과격하기 그지없는 발정기 상태의 고양이 수인을 상대로!
  15. 여담으로 이 보름달의 발정기 수인이 어느정도냐 하면...앤디의 친구이자 보통사람인 킬은 고양이 수인 애인을 상대로 울면서 그만해달라고 외칠때까지 당한 다음 하얗게 불타버렸다(…)
  16. 318화 용사의 결심, 319화 용사의 파과, 320화 용사의 첫체험, 321화 용사의 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