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글러 병사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투원
제10작
초신성 플래시맨
제11작
광전대 마스크맨
제12작
초수전대 라이브맨
조로앵글러 병사짐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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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제국 츄브의 전투원.

머리에 대걸레처럼 생긴 머리카락이 있는데 이게 없으면 행동할 수 없다.

전투기를 조종하거나 노동 착취때 자식들이 도망치면 부모를 대신 채찍질하는 등 일정 수준 이상의 지능은 가지고 있다.

좋아하는 것이 지하 세계의 버섯이라 평소에는 지하 세계의 버섯을 먹으면서 생활한다.[1]

무기는 총으로도 쓸 수 있는 둔기 라플라 나그라리아를 사용하며 변형 없이 손잡이에 달린 버튼만 누르면 사격을 할 수 있다.

전작의 조로에 비해 일반인보다는 그래도 전투력이 높으나 그래도 전투원답게 마스크맨들에게 약하다.[2]

가라가 도그라를 이용해 인간을 앵글러 병사로 만든 적이 있는 것을 보면 지저인들을 앵글러 병사로 만드는 것으로 추정된다.
  1. 14화에서 지저에서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지저인들을 구출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여기서 한 지저인 꼬마가 자신들을 포함해서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은 앵글러들이 먹는 버섯을 재배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 심지어 지저인 출신인 어느 닌자부녀에게 여럿이 그냥 쓰러진 적도 있고 켄타의 스승도 앵글러 병사를 쓰러뜨린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