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신구선

八木新宮線 / Yagi-Shingū Line

히노 블루리본 구형 차량. 출처

히노 블루리본 신형 저상버스 차량. 출처

1 노선 정보

특급 야기신구선
노선	일본 나라현 카시하라시 젠초5초메(야마토야기역)		↔	일본 와카야마현 신구시 죠후쿠3초메(신구역)
신구행	첫차	09:15	야마토야기행	첫차	05:33
	막차	13:45		막차	9:59
배차간격		하루 3회	운행거리		166.9km^[1]
운수사명			나라교통
상세 노선		야마토야기역 - 타카다시역 - 킨테츠고세역 - 고조버스센터 - 고조역 - 키도 - 사카모토 - 우에노지 - 도쓰카와면사무소 - 도쓰가와온천 - 호텔 스바루 - 구마노혼구신사 - 유노미네온천 -와타제온천 - 카와유온천 - 신구역

일본 나라현 카시하라시에 위치한 야마토야기역부터 와카야마현 신구시 죠후쿠3쵸메에 위치한 신구역까지 운행되는 일본 내 최장거리 시내버스로 편도 166.9km,정류장 갯수는 167개로 소요시간은 6시간 29분이 소요된다.^[2]

선술했다시피 일본 최장거리 시내버스이다. 소요시간은 6시간 30분(!!!).
히노 블루리본 좌석형 차량이 투입되는데, 시트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없다.
2015년 11월 2일부터 기존 차량이 퇴역하고 히노 블루리본 저상버스가 운행된다. 장거리 수요를 고려하여 고급 시트를 적용하였다. 참고 링크
전 구간을 완주하는 수요는 드물고, 주로 구간 수요로 먹고 산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에서 네임드급 노선이라 작정하고 완주하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3]
세 번을 쉬어간다는데, 고조버스센터에서 10분, 우에노지에서 20분, 도쓰카와온천에서 10분을 쉬어간다고 한다.
완주하는 여행객이 꽤나 있다고 하지만, 그것가지고는 모자란 모양. 적자가 매우 심각하다고 한다. 그래서 폐지 논의도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고. ^[4]

↑ 경부고속도로의 양재IC에서 수원, 천안, 대전을 지나 금강IC에 이르는 거리와 비슷하다.
↑ 요금은 현재 전구간 기준으로 5250엔이 소요된다. 즉,원으로 환산하면 서울-부산 KTX랑 맞먹는다!!
↑ 물론 앵간한 버덕이 아닌 한 저러진 않지만(...) 실제로 이용해본 입장에서 의외로 버덕이 아니더라도 완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대중교통도 하나의 문화라는 인식이 강해서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유명한 철도/버스 노선에 도전하는 여행객들이 생각보다 많다. 애초에 버덕의 수요만 노린거라면 나라교통에서 상징적인 이유를 내세운 마케팅 따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쉽게말해 일본은 대부분 국민이 버덕이란것(...)~~
↑ 지자체 보조금으로 연명하고 있다고 한다. ~~공영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