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히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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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여성배우. 1991년 2월 28일생. 160cm
특촬 배역으로는 가면라이더 W민폐녀 나루미 아키코역으로 나온바가 있다.

2 배역

3 2ch 사건

2009년 9월 방영개시 당일부터 배우 본인에게 큰 문제가 생겼다. 2ch에서 うんこちんぽこ[1]라는 고정 핸들네임으로 활동하던 찬넬러라는 것이 발각된 것. 사실 찬넬러로 활동했던 경력 자체는 방영 이전부터 공공연히 입소문으로 퍼졌던 사실이지만, 2007년에 뿌렸던 가슴 노출 등의 불건전한 사진들이 방영 이후 공개 및 공유되기 시작됐고, 그것이 언론을 타는 등 소란이 일어났다.

소속 사무소 측에서는 동일인물이 아니라며 전면부인했으나, 여러 물증들로 보아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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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본인이 신경쓰지 않는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방영되는데다 완구판매가 주류인 특촬물이고, 이미지 역시 중요한 이상 어쩌면 잘릴지도 모른다.덴오의 경우는 히로인이 너무 잘 나가니까 이리저리 험하게 굴린 소속사가 문제였던 반면, 이 경우는 대략 답이 없다.

어쩌면 덴오때처럼 강판당하게 되고 더블의 스토리에 큰 변경이 가해질지도 모르는 상황이 처해질수 있던 사건이였다.

공개된 사진들에 의하면 혀로 체리꼭지를 매듭지을 수 있다, 쓰바라시

결국 이 사건으로 인해 더블 제작진은 소노자키 와카나를 히로인으로 만들려고 밑밥을 깔기 시작한듯해 강판당하는가 싶었지만, 점차 와카나의 비중이 높아지는 와중에도 어느정도 비중 있는 조연 자리를 지켜냈고, 다행히 강판 당하는 상황없이 최종화까지 촬영하였다. 이후 무비대전 코어나 더블 리턴즈에서도 별 문제 없이 등장했다.

이 사건 때문에 더블에서 극 초반에 보여준 자기 자신도 반푼이지만 반쪽짜리 주인공들 사이를 이으며 보충해주는 역할을 잃고 그냥 츳코미를 빙자한 민폐가 잦은 캐릭터로 변해버렸다라는 의견이 있으나 훗날 밝혀진 메인 각본가의 성향을 보면 이 사건이 밝혀지지 않아도 반푼이 민폐캐로 끝났을 가능성이 높지 않았나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그래도 간간히 단역으로나마 일을 꾸준히 받긴 하는걸 봐서는 사무소에서도 용서를 받고 넘어간 것으로 보인다.
  1. 적당히 번역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