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 소련의 전설적인 골키퍼
자세한 것은 레프 야신을 참조.
2 野神
야구의 신의 줄임말. 한국프로야구 감독 김성근의 또다른 인격체이자 별명이었다.
유래는 2002년 한국시리즈가 끝난 이후 당시 우승팀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의 사령탑인 김응룡 감독의 인터뷰에서 나왔다. 김응룡 감독이 인터뷰를 하다 상대팀 감독이었던 김성근 감독을 추켜올리며 동시에 그 사람을 이긴 자신도 올리는 말을 하다가 김성근 감독을 신에 비유한 것.
흔히 '야구의 신'이라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사실 당시 인터뷰에서는 "LG 김성근 감독이 워낙 잘했어요 '신이 아닌가' 그렇게 느낄 정도로"라고 말했을 뿐 야신이란 말을 한 적은 없다. 물론 진의를 꿰뚫은 김성근 감독은 이후 자기를 이긴 김응룡 본인은 뭐냐고 말하기도 했다. 신을 이긴 코끼리??
하지만 이 단어가 임팩트가 있었는지 이후 팬들 사이에선 김성근 감독을 대표하는 별명으로 애용되었으나, 그가 한화 이글스를 맡게 된 2015년 이후부턴 세이콘이 김성근의 어둠의 인격이라면 야신은 김성근의 빛의 인격 정도로 조롱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렸다.(...) 성근이 이 놈아 야신 말씀 좀 들어라!! 자세한 건 세이콘 드립 항목 참조.
훗날 김응룡 감독이 "저는 야신이라고 안하고 그냥 신이라고 했었는데...신도 여러가지 신이 있잖아요."라고 껄껄 웃으며 김성근 감독을 물먹이는 듯한 인터뷰를 농담삼아 했는데, 이 말이 언급된 짤방도 인기를 끌어 한동안 인터넷에 돌아다니기도 했다. 지금 와서 보면 흠좀무..
3 やしん(野心)
일본어 야심. 남에게 해를 끼치려는 음모나 사악한 희망.
4 기동전사 건담 ZZ의 등장인물
자세하 것은 가데브 야신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