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모 토키야

ROOM NO.1301의 등장인물.1302호 거주자.처음 켄이치가 왔을 때 13층을 아주 좋아하게 될 거라고 말하였다.

유령맨션,즉 아리마 제3빌딩 13층의 관리인을 맡고 있다.정식으로 맡고 있다는건 아니고 그의 성격상 13층 거주자들을 관리(?)하게 된 것뿐. 목석 그 자체, 즉 매우 원칙주의자인 것으로 묘사된다.

극한의 마이페이스쿠와바타케 아야에는 그도 답이 없는 반응을 보인다.

실은 엄친아 그 자체.학교를 잘못 왔나 싶을 정도로 공부를 잘하며,세탁기를 13층까지 짊어서 올라올 정도로 체력도 좋고,집은 메이드를 둘 정도로 부자이다.거기다 고 1때 사법고시를 준비하며,대1때 이미 사시를 다 통과했다!또 얼굴도 꽤 되는 듯.고등학교 땐 그에게 관심가진 여학생들이 많았다고.

문제는 토키야 가문의 사람이라면 사시는 기본으로 통과해야 한다는 것.뭐야 이 집안(‥).그래서인지 토키야는 법무 분야에는 종사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10년 넘게 쿠죠 스즈리와 사귀고 있다.알바도 같이 하는 듯.아야 등 주변인들은 그가 아직 동정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작품의 출연 인물들은 대부분 동정(혹은 처녀) 딱지를 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