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광의 여신 야타가라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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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의 카드. 오른쪽의 카드는 신기 서포트 카드인 오다인 아울. )

한글판 명칭태양빛의 여신 야타가라스
일본판 명칭陽光の女神 ヤタガラス
그레이드파워실드 수치클랜종족크리티컬
311000X제네시스노블1
【자동】:【뱅가드 서클】【리미트 브레이크】(4)(자신의 데미지가 4 이상일때만 유효)[【소울 블라스트】(9)]이 유닛이 뱅가드에 공격했을 때, 코스트를 지불할 수 있다. 지불하면, 2장 드로우 하고, 자신의 《제네시스》의 리어가드 2장을 선택하여, 스탠드한다.
【자동】:【뱅가드 서클】이 유닛이 공격받은 배틀 중, 자신의 가디언 존의 《제네시스》가 드롭 존에 놓였을 경우, 그 카드를 소울에 놓는다. 그 배틀 중, 이 효과는 다시 사용할수 없게 된다(2장 이상 드롭 존에 놓였을 때는 1장만 소울에 놓는다.)
【영속】:【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맹주(공통된 클랜이 아닌 자신의 유닛이 있다면 공격할수 없다.)
「야타가라스는 태양의 화신이자, 신령이다.」

2 설명

광휘신뢰에서 나오는 제네시스의 그레이드 3 유닛. 닥터 오 트위터에서 공개되었다.

리미트 브레이크로 소블 9를 지불해, 덱에서 2장을 드로우한뒤, 자신의 제네시스 리어 2체를 선택해 스탠드하는 스킬을 보유했다. 드로우와 스탠드를 동시에 할수 있다는 점에선 어떤 의미로는 굉장하지만, 문제는 메가 블래스트 유닛조차 초월한 소블 9라는 엄청난 코스트. 소울 차지를 주력으로 하는 제네시스에서 조차도 거의 사활을 걸어야 할 정도의 헤비 코스트다.

그나마 브레이크 라이드 유닛인 신탁의 여왕 히미코와는 연계가 좋은 편. 히미코의 스킬로 파워 업 시킨 리어를 스탠드 시키면 상당한 가드 압박을 요구할수 있다. 단 이 경우 히미코의 드로우 스킬까지 써먹으려면 소울이 12장 필요하다.

또한 자동 스킬로 어택을 받았을 때 그 배틀에 쓰인 가디언 중 1장을 골라 소울에 집어넣는 스킬을 갖고 있다. 이 덕분에 어느 정도는 소울을 자력으로 확보 가능하며, 리어와 뱅 3회 다 가드를 했다면 쌓이는 소울은 3장. 특히 패의 원하는 유닛을 가드로 쓴뒤 소울로 집어넣을수 있다는 점도 장점. 까마귀의 마녀 카모밀 & 개구리의 마녀 멜리사를 소울에 넣은뒤 리브 코스트로 쓴 후 자신들의 효과로 슈페리얼 콜 시켜 리어를 불릴수도 있다.

다만 역시 그놈의 소울을 9장이나 먹으면서도 초수신 일루미널 드래곤+예지의 신기 안젤리카의 스킬밖에 못 발동하는 효율 낮은 리브가 걸림돌인데다가, 결정적으로 뱅가드 스탠드 스킬을 갖고 나온 같은 팩의 전지의 신기 미네르바가 워낙 넘사벽의 이미지라, 미네르바에 비해선 밀린다는 평이 중론. 실제로 이녀석의 리브 1번 쓸 소울 9장이라면 미네르바는 3턴 동안 뱅스탠 리브를 3번이나 써먹을수 있다.

뱅가드 G 부스터 4탄 토신혼격에서 나온 제네시스의 신규 카드들로 인해 활용도가 조금 늘었는데, 리미트 브레이크 감축 유닛의 등장으로 4데미지가 되지 않더라도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됐고, 소울에서 카드가 드롭 존으로 갈 때마다 파워가 올라가는 신규 카드들을 사용하면 강력한 파워의 리어가드로 연격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새로 등장한 스탠드 트리거는 드롭 존의 카드를 전부 덱으로 되돌리는 효과를 가졌기 때문에, 소울 9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도하게 소울 차지를 하다가 덱사하는 일을 막아줄 수도 있다. 하지만, 소울 블라스트 9는 추가 지원을 받은 지금도 결코 가벼운 숫자가 아니기 때문에 실전 사용 여부는 유저들의 몫이다.

애니메이션의 사용자는 토쿠라 미사키로 추정되지만, 전지의 신기 미네르바를 에이스로 다루는 듯한 오프닝으로 보아 자주 등장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였고, 결국 등장하지 못했다.

이름의 모티브는 삼족오의 일본어인 야타가라스. 그래서인지 옆 동네 카드 게임금지먹은 이 친구와 비교하는 악질개그가 있다(...).

3 수록 팩 일람

수록 팩카드 번호레어도발매국가기타사항
광휘신뢰BT14/004RRR일본세계 최초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