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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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 No.5
양재민
생년월일1999년 6월 22일
신체 사이즈203cm[1]
학력경복고
포지션스몰포워드, 슈팅가드, 포인트가드 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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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입단-
소속팀-

한국인 농구선수중 최초로 유럽에 진출한 유망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2m 장신포인트가드로 성장할 수도 있는 선수인용 오류: <ref> 태그가 잘못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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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6에서 한국이 최초로 중국을 이기는데 일등공신을 하고 결승에서 대만을 꺾고 U-16에서 첫 우승을 달성을 이루어냈다. 2015 국경없는 농구 글로벌 캠프에 2015년 NBA측이 초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농구협회가 이에 응하지 않아 자격을 잃었다. 비용을 일체부담하는 캠프였음을 감안하면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에는 유럽진출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스페인 마드리드에 연고를 둔 레알 마드리드, 무비스타, 후엔라브라다 등 3개 구단의 유소년 클럽과 2015~2016시즌 18세 이하(U-18) 스페인 유소년 리그 우승팀 또레로도네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는다고 한다.

또레로도네스에 입단하였으며, 스페인 데뷔전에서 19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아래는 데뷔전 하이라이트 영상.

1 플레이 스타일

키가 2m로 한국이었으면 4,5번에서 활동할 수 있는 키이나 그는 2,3번 특히 3번 스몰포워드 스윙맨으로 뛰고 있다. 특히 슛에서 강점을 보이는 선수이다. 그가 스페인에서의 데뷔 경기였던 9월 10일 후엔라브라다전에서 19득점을 기록했는데 그중 3점슛이 5개였다. 다만 11일 다음경기였던 모비스타 에스뚜디엔떼스(Movistar Estudiantes) 전에서 10득점을 기록했는데 3점슛 성공률이 22%(2/9)에 불과하였다. 슛 기복이 있는 편이다. 다만 아직 어리므로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아직은 드리블 능력이 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다. 그러나 이 부분도 지금 개선이 될 수 있는데 최근 그는 팀에서 포인트가드 훈련을 받고 있고 또 포인트가드로 간간히 출전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면서 떨어지는 드리블 능력도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다.

2 여담

스페인에서의 적응을 위해 스페인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더 능숙한 스페인어를 위해 월, 수, 금과 토요일에 개인 과외를 받는다고.

아버지가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양원준 사무총장이다. 그는 아들의 스페인 유학을 돕기위해 지인을 통해서 숙소를 구해주기도 하였다.
  1. 아직도 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