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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嚴虎聲
1955년 10월 23일 ~

대한민국경찰공무원, 법조인, 정치인이다. 종교불교이다.

1955년 경상남도 진해시(현 창원시 진해구)에서 태어났다. 부산 경남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78년 행정고시, 1982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사법시험 합격 당시 진해대야초등학교 스승과 동반 합격하여 화제가 되었다. 이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특별시 중부경찰서장을 역임하였다. 1998년 3월 대한민국 경찰청 지능과장으로 전보 발령되자 인사정책에 대한 불만으로 사표를 제출하고 변호사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한나라당에 입당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사하구선거구에 출마하여 무소속 서석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박계에 속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친박계인 현기환에게 공천에서 탈락하자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친박연대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기환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엿으나 새누리당 문대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