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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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 영미권의 남자 이름. 에디(eddy)와 함께 에드워드, 에드거, 에드문드(edmund), 에드윈의 약칭으로 쓰인다.

1 이 이름을 가진 실존인물

2 이 이름을 가진 가공인물

3 기타 등장인물

3.1 라이온 킹에 등장하는 하이에나 3인방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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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짐 커밍스. 대사가 거의 없고 그저 '히히히히히히힠ㅋㅋㅋㅋㅋ'거린다. 감정에 상관 없이 무조건 웃고 또 웃기에 광기 내지는 똘끼가 넘쳐 흐른다. 유일한 대사가 Be prepared 후반 절정부에서 하이에나들이 "Yes, our teeth and ambitions are bared.(그래, 우리의 이빨과 야망은 드러났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들을 수 있는 낮게 깔린 짝 달라붙은 듯한 음성.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스카의 대사로 오해한다. 지못미.[1]

이후 티몬과 품바에서 등장하고 라이온 킹 3, 하우스 오브 마우스, 게임 킹덤하츠 시리즈에 등장한다. 티몬괴 품바에서는 약간이나마 말을 할수 있다.
두번째는
공식 설정상 멍청이나 정신병자가 아니라 일부러 저러는 거라고 한다(…). 왜냐면 고위간부이다 보니깐 여러가지 위험이 따를수밖에 없었다고 그래서 일부로 저러는 것이다. 실제로 눈치가 상당히 빠른 모습을 보여주며[2], 쉔지와 반자이는 언제나 마지막에 에드에게 의견을 묻는데 결국 3인방의 행보는 에드의 결정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3마리가 하이에나 무리의 리더 격이란 사실을 고려하면 에드의 이런 입지는 그리 무시할 만하게 아니다. 스카가 하이에나들을 배신하자 아무 문제 없이 그 사실을 이해하고 분노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때도 '헤헤헤' 하며 사악하게 웃는 한편 입맛을 다시며 스카에게 다가가가는데 에드에 이어 모든 하이에나가 에드처럼 사악한 웃음소리와 입맛 다시는 소리를 내며 스카에게 다가서는게 섬듯하다.[3] 뭐 이런 놈이지만 역시 하이에나라 은근히 멍청한 듯, 1편에선 코끼리 무덤에서 심바를 죽일려다가 난입한 무파사에게 얻어맞을때, 지들은 심바가 무파사 자식인 줄 몰랐다고 쉔지와 반자이는 시치미를 때는데 이후 둘이 에드에게 '너도 그렇지?'라듯 "에드?"라고 부르자 에드가 고개를 위아래로 연달아 끄덕인 적(알고 있었다는 소리가 돼 버린다(.....))이 있고, 라이온 킹 3에서 티몬과 품바가 하이에나들을 유인하기 위해 한 - "머리가 좀 돌아가는 하이에나를 뭐라고 부르게? 돌머리!"라는 농담에 실없이 웃다가 반자이에게 한 대 맞는다.[4]

그리고 스카와 함께 이름이 스와힐리어가 아닌 유일한 개체이다.[5] [6]

3.2 미국 애니메이션 에드, 에드 엔 에디두 명의 주연

해당 애니메이션 항목 참고.

4 이 이름을 애칭으로 쓰는 인물

4.1 카우보이 비밥의 등장인물

에드워드 웡 하우 페펠루 티브르스키 4세. 이름이 너무 길어서 평소에는 그냥 에드라고만 부른다.

4.2 강철의 연금술사주인공에드워드 엘릭

에드워드 엘릭
마찬가지로 줄여서 에드 (금콩)

4.3 대항해시대 온라인 에스파니아 시나리오의 등장인물

본명은 에드워드 데 마스칼레이나스. 역시나 줄여서 에드.

4.4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평범한 운송업자

이름은 에드워드(Edward). 애칭은 에드(Ed)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 를 참조.
  1. 사실 에드와 스카의 성우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스카의 원래 성우는 제레미 아이언스지만 해당 부분에선 높은 음을 낼 수 없어 짐 커밍스가 대신 스카의 부분을 부른 것.
  2. 쉔지와 반자이가 서로 농담 따먹기 하느라 심바, 날라, 자주가 튀는 것을 눈치 못 챘을 때 이를 가장 먼저 알아챈게 에드였다. 헌데 말로 안하고 무슨 이상한 약 먹은 하이에나 마냥 기이한 행동을 한다(....).
  3. 그런데 동굴하이에나의 경우에는 사자를 잡아먹었을 가능성이 있다고한다. 동굴하이에나가 오늘날의 아프리카산의 점박이하이에나의 아종인걸 생각하면 흠좀무
  4. 현실의 하이에나는 전혀 멍청하지 않다. 실제로는 영장류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ㄷㄷ
  5. 근데 스카는 본명이 스와힐리어이므로 사실상 유일하게 이름이 스와힐리어가 아니다.
  6. 사실 아프리카인들 중에 식민시절의 영향으로 유럽인명인 사람이 상당히 있다. 예를 들자면 토마스 상카라나 로버트 무가베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