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딧 포켓몬


1 개요

EDIT POKEMON
에딧 포켓몬이란 포켓몬스터의 게임 데이터를 무단으로 제작·수정·복사·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비정상적인 포켓몬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에딧 또는 에딧몬이라는 용어로 쓰인다.

2 문제점

데이터를 직접 손 대는 일인만큼 당연히 논란이 많다. 각 주제별 논란마다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대립한다. 루프 역시 논란은 많지만 어쨌든 데이터를 손대는 수준은 아니라서 에딧보다는 약간 관대한 취급을 받는다. 루프까지는 인정하는데 에딧은 혐오하는 사람, 둘 다 부정하고 무조건 알까기만 하는 사람 등등 유저에 따라 성향이 천차만별이다.

2.1 공정성

2.1.1 알까기

일반적으로 원하는 개체를 가진 포켓몬을 얻기 위해서는 대량으로 알을 까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하지만 에디터는 그저 원하는 성격, 개체, 잠재파워 슥슥 집어넣고 파일 추출해서 집어넣으면 끝. 부모 이름이나 날짜, 만난 장소까지 모두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만 문제 없게 해주면 사실상 정상 포켓몬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당연히 에딧 안 하는 유저들이 보면 뭔가 손해 보는 기분을 느낄 수밖에 없다. 6세대에 들어서는 빨간실에 부모의 개체치 5개 랜덤 유전 기능이 추가되고 변함없는돌의 성격 유전 확률이 100%로 변경되어 알까기의 난이도가 내려갔기 때문에 이런 면에서의 불만은 많이 사그라든 편이나, 5세대까지만 해도 에딧을 사용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 간의 격차는 엄청났다. 자세한 것은 개체치 문단 참조.

2.1.2 개체치

알까기 문단에서도 볼 수 있듯, 개체치 격차에 관해서도 문제가 있다. 개체치는 작은 차이가 대전에서의 승패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빨간실, 변함없는돌을 통해 몇 가지의 요소를 어느 정도 고정할 수 있는 알까기와는 달리 알에서 부화하지 않는 전설의 포켓몬이나 배포 포켓몬 등의 개체 뽑기는 아직도 그 난이도가 쉽다고 할 수 없다. 그나마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6세대부터는 랜덤 3V가 보장되고 싱크로 특성을 가진 포켓몬을 선두에 세워 성격을 맞출 수 있지만 나머지 3개의 개체치는 여전히 랜덤이며 싱크로 특성의 성격 맞추기도 확률이 50%라는 문제가 남아있다. 그렇기에 원하는 개체치, 잠재파워를 맞추기 위해서는 해당 개체가 나올 때까지 무한한 리셋 노가다를 거치는 수 밖에 없다.

6세대 이전엔 한 지점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맵 상을 랜덤하게 돌아다니는, 이른바 '배회 전포'라는 녀석들도 있었는데, 그 당시에 이 녀석들의 개체를 맞추는 건 그냥 포기하는 게 편할 정도였다. 이 녀석들은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시점에 그 개체가 결정되는데, 순수 노가다로 고개체를 얻으려면 도망치는 이벤트 발생 직전의 시점에서 세이브를 해놓은 뒤 도망치는 이벤트를 발생시킨 후 힘들게 쫓아가서 포획해 개체치를 확인한 뒤 리셋하는 방법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싱크로도 통하지 않아 성격은 완전히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었으며 6세대처럼 랜덤 3V 고정도 없었다. 만약 그 포켓몬이 대전에서 잠재파워를 필수적으로 채용해야 한다면? 그리고 이 당시의 잠재파워는 위력마저 개체치에 따라 랜덤으로 결정되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이 방식으로 완벽한 개체를 뽑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참으로 골 때리게도, 이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도 그 사기적인 성능으로 악명을 떨치는 볼트로스, 크레세리아 등의 전설 포켓몬은 모두 배회 전포였다(...).[1] 이건 그야말로 게임 시스템이 에딧 성행에 큰 기여를 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배포 포켓몬의 경우, 보통 대전에서 유용한 특전기나 일반적으로 풀리지 않는 숨겨진 특성의 전설이 풀렸을 때 개체 노가다를 시도하게 되는데, 그 배포 포켓몬이 전설의 포켓몬이 아닌 일반 포켓몬이라면 랜덤 3V 보장 이런 거 없는 경우가 많고[2] 특정 성격 고정으로 배포된 것이 아닌 이상 원하는 성격을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전무하기 때문에 실전에서 쓸만한 개체를 얻기가 엄청나게 힘든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당연히 에딧은 이 모든 것을 간단히 단 시간 안에 맞출 수 있다. 오죽하면 '일반적으로 배울 수 없는 기술을 가진 어떤 포켓몬이 배포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면 '이제 그 기술 넣어서 에딧해도 된다'로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 배포 포켓몬은 어버이 이름, 아이디 넘버, 만난 장소, 날짜, 들어있는 볼, 리본 등 다른 잡다한 요소에 더 신경을 써서 만들지 않으면 바로 적발된다.

특히 3V고정이 없던 5세대 이전에 특전기를 가지고 배포된 포켓몬이 6세대 이후에서 다시 풀리지 않았을 경우 해당 포켓몬에 한해서는 에딧유저와 일반유저에게 5세대 이전 수준의 차이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 일단 지나간 세대의 배포 포켓몬을 얻는 것부터가 힘들 뿐더러, 직접 배포받은게 있다 해도 개체선별이 극히 어렵고, 일반 포켓몬과 달리 특전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개체선별이 쉬워진 6세대 이후 작품에서 새로 육성하는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포켓몬 중 이런 사례의 대표격으로 특전기 유무에 따라 실전 활용법이 크게 갈리는 크라운 스이쿤이 있다.

2.2 교환사기

에딧으로 만들어 낸 포켓몬으로 다른 사람들이 어렵게 구한 배포 포켓몬을 낚아가는, 이른바 교환사기도 존재한다. 사실 에딧을 할 수 있는 상황이면 그냥 그걸로 가지고 싶은 배포 포켓몬을 만들면 되기에 그 수가 많지는 않은 편이다. 문제가 되는 건 자신이 교환 받은 포켓몬이 에딧몬인 것을 뒤늦게 알아차리고 그걸 처분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사기를 치는 경우. 이런 교환사기는 커뮤니티 내에서 종종 분쟁의 원인이 되곤 한다.

2.3 금전거래

레알 로켓단[3]

놀랍게도 이런 에딧몬을 돈 받고 주문제작 형식으로 파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다른 문제들은 그나마 도덕적인 논란이 있을 뿐 실제 법적으로 논란이 될 가능성이 적은데 비해 이건 정말 법적인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극장판 배포 등의 유료 배포 포켓몬을 무단으로 제작해 금전으로 거래를 한다는 건 큰 문제가 있는 행위이다. 배포 포켓몬이 아닌 실전용 개체도 돈을 받고 파는데, 이건 그야말로 양심을 날려먹은 행위. 개체 뽑기가 쉬워진 6세대에서는 종적을 감출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직도 소수가 남아있는 모양이다.

2.4 가치상실

위의 서술은 대체로 유저간의 대전에 그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대전 외의 측면에서도 논란이 되는 부분이 바로 가치상실이다. 게임 상 '희귀한' 취급을 받는 포켓몬들 또한 예외없이 에딧으로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교환 시장에 크고 작은 악영향을 주게 된다.

2.4.1 색이 다른 포켓몬

색이 다른 포켓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녀석들은 꽤나 얻기 힘들다. 6세대에서는 그 난이도가 현저히 떨어졌지만 아직도 절대적으로 쉽다고는 할 수 없는 난이도이며, 색이 다른 실전 개체를 얻는 건 6세대 이전 버전에서 완벽한 개체를 뽑는 것과 비슷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따라서 원래대로라면 색이 다른 실전 포켓몬은 교환 시장에서 큰 가치를 지녀야 하겠지만, 에딧의 존재로 인해 그 습득 난이도에 비해 가치는 높지 않은 편이다. 다만 정상적으로 색이 다른 포켓몬을 얻는 것도 예전보다는 쉬워졌고 SV라는 시스템이 발견됨에 따라 색이 다른 포켓몬의 가치는 자연스럽게 떨어졌기에 이것을 에딧몬의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가끔 정상적으로 존재할 수 없는 이로치가이 포켓몬[4]을 가졌다며 인증하거나 교환에 내놓는 사람들이 있는데, 100% 에딧몬이니 주의.

2.4.2 환상의 포켓몬 및 배포 포켓몬

환상의 포켓몬과 배포 포켓몬은 보통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얻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일정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5] 극장판 예매권 특전이라든지, 가이드북에 시리얼 코드가 동봉 된 경우 등이 바로 그것. 사실상 제작사 측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마케팅 전략이다. 그런데 이러한 '유료' 배포 포켓몬들을 누군가 에디터로 마구 찍어내어 여러 사람에게 뿌린다면 그것은 도의적인 차원을 떠나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후술할 '혼자 에딧하고 혼자 쓴' 경우도 아니기 때문. 이렇게 뿌리는 행위 뿐만 아니라 '혼자서 쓴다'는 행위도 에딧이 널리 퍼지고 퍼져 여럿이 되면 배포 포켓몬을 이용해 수익을 내려는 제작사 측에도 (그 규모가 크든 작든) 손해가 갈 수 밖에 없다. 제작사 측에서 이를 문제 삼으려면 언제든지 할 수 있겠지만 이런 행위를 법적으로 처벌한 사례는 아직 없다. 정확한 이유는 불명.

2.5 존재할 수 없는 포켓몬

PSS와 배틀스폿을 포함한 모든 인터넷 배틀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포켓몬'을 사용할 수 없는데, 팬덤에서는 줄여서 '존불몬' 내지는 '짱깨몬'이라고 부른다. 만일 이러한 포켓몬을 사용한다면 PSS 배틀에서는 인터넷이 튕길때와 같은 에러 메시지를 내보내고, 배틀스폿에서는 '참가할 수 없는 포켓몬이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게 된다. PSS교환의 경우에도 교환에 실패하게 된다.

'존재할 수 없는 포켓몬'은 에딧을 사용하지 않고는 얻을 수 없는 포켓몬을 뜻하며 '적법성에 어긋난다'라고 표현한다. 위에서도 서술했지만 예를 들면 미해금 환포라던가, 레벨 50의 삼삼드래라던가, 가위자르기를 배운 쌍검킬처럼 일반적으로 배울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노력치의 총합이 510을 넘어가는 등의 경우가 있다. 또한 해당 포켓몬을 만난 장소의 경우에도 실제로 조우가 가능한 장소여야 하며 비행주얼같이 얻을 수 없는 도구를 지닌 경우 또한 포함된다. 이렇게 적법성이 어긋나는 포켓몬은 인터넷 대전에 내보내지도, 인터넷으로 교환하지도 못하지만 인터넷에서의 사용을 시도하다 에러 메시지나 참가할 수 없는 포켓몬이 있다는 메시지를 띄우는 경우가 많아지면 게임프리크에서 제제를 가하게 된다. 인터넷 자체를 밴시키는 등의 높은 강도의 제제를 가하지는 않으며, 적법성에 어긋난 포켓몬의 사용을 시도하는 횟수가 많으면 해당 시즌의 레이팅배틀의 랭킹에서 제명되게 된다. 이는 다음 시즌이 되면 다시 제제가 풀리니 처벌이 상당히 느슨한 편이다. 심한 경우 드물지만 전반적인 포켓몬 인터넷 서비스 이용을 막는 경우도 있으나 세이브를 초기화하면 다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6 불법성 여부

현재 관련하여 적용해볼 수 있는 판례는 전무하다. 인터넷을 통한 대전이나 교환, 이벤트성 나눔 등에 사용하지 않고 혼자서 에딧하고 혼자서만 사용하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일단은 중론이다.

3 에딧 포켓몬에 대한 닌텐도게임 프리크의 입장

파일:포켓몬글로벌링크.png 한국 글로벌 링크의 알림글. 위 공지는 일본 글로벌 링크에도 동일한 내용으로 올라와 있다.
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비정상적 세이브 데이터를 이용한 플레이어에게는 이용 제한 등의 조치를 내리겠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는 상태. 즉, 공식적으로는 금지이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5세대 당시 동시유전이 불가능했던 집단구타와 앵콜을 동시에 배운 엘풍을 사용해 지역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유저가 얼마 후 이 사실이 적발되어 우승 자격을 박탈 당한 사례가 있었다.

2016년 4월 25일, 해외판과 일본판에 이어 결국 한국 New 닌텐도 3DS에서도 홈브류[6]의 작동이 해금되고야 말았다. 이로인해 닌텐도 버전이 9.9-10.5에 해당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홈브류 작동을 통해 에딧 포켓몬을 양산할 수 있게 되는 사태가 벌어졌고, 이를 막기위해 닌텐도는 2016년 5월 10일, 새로운 버젼인 「11.0.0-29K」를 업데이트 하게 되는데, 이 업데이트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인터넷을 접속하게 되면, 에러 코드: 002-0119#가 발생하면서 본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체를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본체 설정의 「기타 설정」에서 「본체 업데이트」를 선택해 주십시오. 라는 문구가 나타남으로서 인터넷 접속 자체가 불가능하게 됨이 확인되었다. 즉 홈브류를 통해 게임을 해킹하여 에딧 포켓몬을 생성하는 것은 가능하더라도 「11.0.0-29K」 버젼으로 기기를 업데이트 하지 않으면 인터넷을 통해 누군가와 교환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2016년 7월 28일부로 해커에 의해 3DS 기기의 「11.0.0-29K」 버전에서도 홈브류의 작동이 해금되었으며 현재 9.9-11.0버전에서 홈브류의 구동이 가능한 상태이다. 2016년 8월 22일 기준으로 아직까지 닌텐도에서 새로운 버전의 본체 업데이트 소식은 없지만 문의해본 결과 이 내용을 담당부서로 전달하였다고 하니 조만간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16년 9월 13일,「11.1.0-30K」버전이 새로 업데이트 되어, 업데이트한 기기는 메뉴핵스[7]를 깔아도, 더이상 메뉴핵스로 통해 홈브류에 접속할 수 없도록 수정되었다! a9lh?

「11.0.0-29K」의 본체 업데이트를 하기전에 나타나는 문구는 아래와 같다.
파일:한국 New 닌텐도「11.0.0-29K」 업데이트 내용.jpg
이미지의 내용과 같이 닌텐도는 홈브류와 에딧 포켓몬의 사용을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닌텐도가 에딧 포켓몬에 대해 완강한 태도를 드러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당연하지만 혹시라도 닌텐도의 승인을 받지 않은 소프트웨어인 홈브류를 사용하다 기기가 벽돌이 되면 수리 및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닌텐도에 게시된 「11.0.0-29K」 공지사항 참조.

하지만 결국 11.1도 뚫리고 말았다.

4 국내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RPC 등의 소수 커뮤니티를 제외하면 에딧 사용에 특별한 제한을 하지 않는 분위기. 포켓몬매니아가 득세하던 4세대~5세대 초반에만 해도 에딧 사용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있는 편이었으나 해당 커뮤니티에서 에딧 관련 초대형 병크 바츠ㅑ모 사건이 터지고 이를 기점으로 포켓몬매니아가 완전히 몰락하면서 에딧을 제한하는 커뮤니티는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그 당시엔 유저 간 격차가 극심했기에 이로 인한 대립도 첨예한 양상을 보였으나, 6세대부터는 개체 선별이 쉬워지고 게임프리크의 적절한 조정을 통해[8] 에딧 유저와 일반 유저 간의 격차가 많이 줄어든 편이기에 이런 것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경우도 보기 힘들어졌으며 이젠 누가 에딧을 하든 말든 별 신경 안 쓰는 추세이다.

한편 루리웹 포켓몬스터 게시판#에서는, 에딧 포켓몬은 물론, 난수조절을 통해 얻은 루프 포켓몬과, 각 트레이너에게 주어지는 고유 번호를 알아내 색이 다른 포켓몬을 부화시킨 SV(Shiny Value)포켓몬의 교환과 사용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다른 포켓몬 커뮤니티인 포켓몬스터 갤러리#지금은 포켓몬 시대#내의 이벤트성 에딧 포켓몬 배포가 이뤄지고 있는 데 반해 국내 포켓몬 커뮤니티에서 가장 정상적인 플레이를 지향하고 있는 셈이다.

5 관련 사건 및 사고

  1. 다만 라티오스, 크레세리아는 5세대 BW2에서 고정으로 풀렸고 현재 6세대에서는 거의 모든 전포들이 고정으로 풀렸다.
  2. 예외는 많다. 예를 들어 인터넷 대회 관동클래식 기념으로 배포된 목호의 망나뇽의 경우 체력,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4V가 보장된다.
  3. 실제로 포켓몬 갤러리에서는 과거에 이렇게 포켓몬을 직접 금전거래하는 행위에 대해 이 드립을 종종 쳤다(...). 예를 들어 색다른 고개체 팬텀을 10만원에 거래한 사건.
  4. 비크티니, 후파, 볼케니언 등 배포로도 색이 다른 버전이 풀리지 않은 포켓몬들.
  5. 물론 모든 배포가 유료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인터넷 배포, 인터넷 대회 참가 보상 등 무료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아주 많다.
  6. 홈브류란 닌텐도에서 정식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아닌, 해커가 만든 비정상적인 프로그램을 말한다.
  7.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진입하지 않아도 홈브류와 게임 내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도록 만들어주는 비정상적인 해킹 프로그램.
  8. 예를 들면 각종 인터넷 대회나 레이팅 시즌에서 이전 세대에서 데려온 포켓몬을 사용할 수 없는 룰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전 세대에서만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있는 경우 이를 넣은 에딧몬을 사용하는 게 유리할 때가 많기에 에딧 유저와 일반 유저의 격차가 심해지기 때문. 물론 언제나 이런 것은 아니고 대회에 따라 예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