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 헬리콥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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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us Helicopters

독일, 프랑스헬리콥터 제작 업체. 공식 웹사이트

1 개요

1992년 다임러 크라이슬러 우주항공(DASA)[1]의 헬리콥터 사업부와 아에로스파시알의 헬리콥터 사업부가 합병해서 만든 헬리콥터 제작 업체. '유로콥터'라는 이름을 쓰다가 모기업인 EADS가 <에어버스 그룹>으로 사명을 바꾸면서 2014년 1월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로 바꾸게 된다, 본사는 프랑스의 마리냔에 있다. 계열사로는 여객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에어버스와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체에어버스 D&S가 있다.

2 특징

헬리콥터 제작 업체라지만 꽤나 복잡한 파생형이 다수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이 회사 자체가 DASA의 헬리콥터 사업부와 아에로스파시알의 헬리콥터 사업부간의 합병으로 등장한 업체일 뿐만 아니라 DASA이전에 존재했던 MBB라는 회사의 설립연도가 1968년이였고 다임러 AG가 인수한게 1989년이였다. 그리고 아에로스파시알의 헬리콥터 역시 1970년에 만든 헬리콥터들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꽤나 복잡하게 파생형이 존재할수 밖에 없다. 그런 역사 덕분에 세계 헬리콥터 시장에서 40%의 점유율과 미국에서도 30%이나 되는 점유율을 차지해서 미국의 시코르스키, 과 같은 헬리콥터 제작 업체에도 꿀리지 않을 정도로 영향력을 행사를 할수 있게됐다는 거다. 그 결과 미군이 미 본토에서 운용하는 소형헬기 사업에서 EC145가 선택받아서 UH-72라는 명칭으로 운용하게 됐을 정도다.[2] 또한 NH90이라는 다목적 헬리콥터를 만드는 주요 제작업체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같을경우에는 한국형 헬기 사업을 통해 쿠거라는 헬기를 기반으로 수리온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줬다.

3 기종

에어버스 헬리콥터스는 DASA에서 만든거랑 아에로스파시알에서 만든 헬기, 그리고 유로콥터 시절에 만든 헬기가 뒤죽박죽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이다.(...) [3]

3.1 소형 헬리콥터

3.2 중형 헬리콥터

3.3 대형 헬리콥터

3.4 공격헬기

3.5 다목적 헬리콥터

추가바람.

  1. 이전에는 MBB(메서슈미트 뵐코프 블롬)라는 회사였다.
  2. 또한 이 사업은 결과적으로 KC-135 170여대를 대체하는 사업인 KC-X 사업에서도 영향을 받아서 에어버스노스롭 그루먼이랑 손잡고 A330 MRTT를 제안을 했고 KC-45라는 기체명까지 받았으며 거의 성공하기 전까지 갔었다.
  3. 군용은 뒤에 'M'이 붙는다.
  4. EC145의 후기형이다.
  5. EC145의 미군 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