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

일본의 가수를 찾아오신 분은 Aimer(가수)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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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우연은 역사를 만든다.

지구를 침공한 이성인 팜킨 일당과, 그들을 막아선 초월자 에이머와 지구인의 이야기!

1 개요

작가는 구동인. 작가가 개인사정으로 베스트도전에서 연재하다 중단하고 또 몇 년 후에 다시 연재하다가 중반쯤에 네이버 웹툰에 정식으로 연재됐다.덕분에 몇 년 전부터 보는 독자들은 3번이나 똑같은 내용을 똑같은 그림체로 다시 보고 있다 결국 에이머의 웹툰 연재가 이루어지면서 2011년 11월 1일, 첫 프롤로그가 올라왔다. 몇 안되는 네이버 웹툰의 이능력 배틀물이라서 연재 시작 당시 반응은 꽤 좋은 편으로 평점 9.7로 괜찮은 스타트를 끊었다. 하지만 가면 갈수록 늘어지는 스토리와 화요웹툰임에도 불구하고 수요일이 거의 다 돼서야 올라오는 것에 불만이 많은 독자들이 있었는지 평점이 각 회차마다 들쑥날쑥하다. 스크롤로 내리면서 보는 웹툰 치고는 굉장히 느린 호흡의 웹툰이기 때문에 스토리가 늘어지는 걸 싫어하는 독자라면 취향에 안맞을 수 있다. [1]작가의 원피스의 그림체를 참고해서 그런지, 조준의 얼굴이 루피와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5화를 보면 표정, 구도 등이 원피스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2] 그런 점을 고려하더라도 연재를 시작하던 2011년 기준으로 네이버 웹툰중에서는 전투신의 연출이 괜찮은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후 빼어난 전투 연출을 자랑하는 작품들이 속속 네이버 웹툰에 영입되면서 이제는 도저히 전투 장면을 장점으로 내세울 수는 없는 처지가 되었다.

가벼운 분위기의 이능배틀을 기대했다면 현실의 시궁창스러움이 상당히 묘사되고 있으니 주의할 것. 학교폭력은 기본이고 집단괴롭힘, 온갖 이기주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노린 무장강도. 죽을 거 뻔히 알면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발전된 외계인에 펑펑 죽어나가는 군인들이 나온다.

작가의 미의식 또는 계몽적인 메시지가 상당히 반영되어있으나 전개와 융화되지 못하고 심하게 오글거리는 느낌을 주기도 한다.

2014년 3월 31일 시즌2를 기약하며 후기를 남기고 시즌1을 마쳤고, 2015년 5월 4일부터 시즌 2를 연재중. 앞에서 말한 느린 전개, 그리고 패션왕에 버금가는 잦은 지각으로 인해 순위는 많이 하락하였다. 늦게올라오는 날에는 빠와 까의 댓글전쟁이 벌어지기도.
그래도 작가의 드립력을 까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1시즌에도, 1시즌을 끝낼때도, 2시즌에서 지각횟수가 늘어날때도 건강문제를 계속 이야기하는 걸 보면 작가가 허약체질인 듯.

2 특징 및 평가

작가의 개그센스와 드립력이 상당한 편이다. 극소수를 제외한다면 대부분의 등장인물들이 개그캐가 된 전적이 있으며, 이야기가 진지해 졌을 때도 거침없이 웃긴 장면들이 나온다.

이 때문에 겉으로 보이는 분위기가 가볍지만, 현실의 시궁창스러움이 상당히 묘사되고 있다. 학교폭력은 기본이고 집단괴롭힘, 온갖 이기주의, 외국인 자원봉사자를 노린 무장강도. 죽을 거 뻔히 알면서 시민을 지키기 위해 발전된 외계인에 펑펑 죽어나가는 군인들이 나온다. 그리고 몇몇 외계인들의 과거회상을 통한 가상의 시궁창스러움도 잘 묘사되어 있다. 설정들이 꽤 잘 짜여져 있고 스토리의 퀄리티도 우수하다.

문제점은 분량이 많지 않고, 그에 따라 진행이 매우 느리고 지각을 자주한다는 점. 이 만화를 비판하는 대부분의 독자들이 이 점을 비판한다.

때문에, 분량만 조금 많고 진행을 좀 빠르게 했다면, 순위경쟁이 심한 화요웹툰 중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다. 일본에서는 이런 만화들은 애니화를 통해 분량 문제를 해결해, 재평가가 이루어 지곤 하지만, 한국에서는...[3]

3 세계관

에이머의 세계관은 전 우주로써 수억년도 전부터 우주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지적 생명체들 간의 살육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중에 팜킨은 수십억의 목숨을 쥐락 펴락한다는 록히의 말로 미뤄보아 한번의 전쟁에 동원되는 숫자는 억대에 달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 본다. 또한 팜킨은 중앙우주라는 말을 언급하였는데,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는 중심이 없다는 것과 상충된다. 이는

||1) 에이머의 세계관에서는 우주의 중심을 찾아내었다
2) 대제국 앙뜨와네트를 위시한 대제국들이 주로 포진되어 있는 곳을 중앙우주라 부른다. 역사는 승리자의 기준에서 서술되니.[4]||

라는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현재 등장한 우주국가는 크게 앙뜨와네트와 그 앙뜨와네트 제국과 대치중인 거대한 은하 연방인 미카 연방 이 두 거대 세력이 존재하고, 멸망한 제국으로 퍼플러 제국이 있다.
앙뜨와네트는 제국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실루엣이나마 황제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었고(레테를 찾으러 갈때 등장하는 돼지코 모습을 한형상의 존재) 그 밑으로 전시에 황제 처럼 군림하는 스무명의 군 지휘관, 붉은 제복이 있다. 붉은 제복은 말 그대로 붉은 제복을 입을 수 있으며 확인 된 존재는 팜킨과 프롤로그에 등장한 귀가 네개인, 팜킨에게 반말을 하는 전우가 있다.
미카 연방은 확인 된 수장급으로 사령관이 존재한다. 그리고 사령관이 단독으로 앙뜨와네트 제국의 붉은제복과 협상, 혹은 대등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 붉은제복에 준하는 직급으로 볼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우리 지구가 미카연방의 외곽에 위치해있다고 한다.

그리고 언어의 장벽이 없는 꿈의 세계다.[5]

참고로 세계관도 세계관인데 모국가는 국가예산급 해군 전력을 상실했다 그리고 일단 예산이 어디서 나오는거야 저거 전부 세금이잔아 돈 이란 개념이 없다 그냥 나오면 나오는대로 부셔지면 부셔지는대로(...) 총알이나 대구경포 미사일을 박아넣으면 죽는다는게 없다 무슨 피부가 티타늄이냐 [6]

4 등장 행성

태양계의 지구와 칸카바를 제외한 등장 행성들은 전부 우주 대제국 앙뜨와네뜨에 속해있는 속주들이다.네개의 행성들이 나왔지만 지금껏 그 행성들의 용도가 겹쳐진적은 없었다.

4.1 앙뜨와네뜨

4.1.1 법의 행성 디케

유난히 법학자가 많아 매해 수많은 법학 서적과 논문이 제국 전역으로 퍼져나가는 앙뜨와네트 최고의 법 생산지. 대법관과 영주가 있다는것이 판명되었으며 디케인들은 피부가 짙은 홍미빛이며 손가락이 3개이고, 더듬이도 있다. 노예도 당연히 있으며 노예는 디케인과 가족관계를 맺음으로써 디케인의 신분을 얻을 수가 있다. 하지만 물론 아무런 범죄경력이 없을시에만 해당된다.

4.1.1.1 위성 디아즈

끔찍한 흉악범들만 모아서 관리하는 감옥 위성으로써 그곳을 감시하고 저격하는 유닛이 있다. 그곳은 탈옥할 방법도 이유도 없는 생명이 말라버린 죽음의 땅이라고 한다. 여러 수용소가 있으며 그중에서 레오트랑이 3 수용소에 갇혀 있었다. 이곳은 최소한의 물과 식량만으로 강제 노역에 동원되고 대부분이 자신의 형량을 채우지 못하고 죽어나간다.그리고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 풀한포기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이곳에서는 일년에 한번씩 경기가 열리는데 이 경기에서 우승을 하면 백년간 앙뜨와네뜨 군인의 신분으로 가석방될 수가 있다.

4.1.2 케넷인의 행성

디케와의 전쟁에서 패해, 인구 절반이 디케의 노예로 팔려갔다고 한다. 팜킨 진영의 포수인 레오트랑이 케넷인이며, 레오트랑의 신체적 특징으로 보건데 케넷인들은 큰 달걀처럼 생긴 몸체에 팔다리가 나 있는 것처럼 생겼을 가능성이 있다(…)

4.1.3 비정한 행성 사드

약자에게 조금의 인정도 베풀지 않는 비정한 행성이다. 이 사드에는 '유전자 등급법'에 의해 매년 많은 수의 아이들[7]이 위성으로 추방당한다. 그리고 이들에게 선진화된 문명의 혜택은 조금도 주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오브 재단이라는, 설립자의 이름을 딴 생물학 연구 재단이 있다.겉보기에는 보통 연구 단체이지만 암암리에 불법 연구를 행하는 곳으로써 두가지 피코 머신을 개발한다.
하나는 퍼플러 드러그의 뇌침투 경로를 차단하는 머신 '퍼플러 디터A', 그리고 변이 유발 물질을 신경 한구석에 묶어 두는 '퍼플러 디터B'. 이것을 기반으로 우주의 패권을 다툴 세력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오브 재단의 설립자 닥터 오브는 팜킨이 목을 따라고 하는등 안좋은 관계로 추정되며 마음만 먹으면 뤼키드와 마이아스인의 사드 주민권 획득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한다.
4.1.3.1 위성 뤼키드

사드의 위성으로 마이아스와 동일하게 유전자 등급법에 의해 사드인과는 차별 대우를 받는다. 그 예로 동등한 죄를 저질러도 사드인은 동물 학대법이 적용되며 이 재판을 빌미로 수많은 사드인들이 뤼키드로 넘어와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다.[8] 사람 죽인 게 동물 죽인거랑 똑같다니 얼마나 무서운 동네인가

4.1.3.2 위성 마이아스

사드의 또다른 위성으로, 뤼키드처럼 사드에서 유전자 등급법으로 인해 추방당한 아이들이 가게 되는 위성인 듯하다.

4.1.4 물의 행성 루팔마

물로 이뤄진 행성으로써 루팔마에서는 바다 복싱이 유행이라고 한다. 팜킨 부대에 있는 전투원 맛간이 바로 이 바다복싱의 챔피언. 맛간만 이런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 루팔마 행성인들은 아가미가 달려 있지 않을까 한다. 또한 크기도 커서 3미터 30에 달한다.

4.1.5 대 자연의 행성 폴리비우스

이 행성에는 특이한 동물이 자라고 있는데 클렘스라는 동물이 있다. 이 동물은 번식 철이 되면 발정을 유도하는 특수한 초음파를 내보내서 암컷을 유혹한다. 그런데 암컷 클램스 말고 다른 동물이라 할지라도 그 초음파에 노출된 동물은 모두 짝짓기♡를 하고 싶어진다고... 중요한건 암컷 한정이라는 언급이 없다

그 외에 쉴케가 이 행성을 고향으로 두고있다. 쉴케가 귀여운 동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아 귀여운 동물들도 많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본다. 아니면 역으로 못생긴 동물이 많아서 귀여운 동물을 찾는걸지도?

4.1.6 대 괴수의 행성 칼니살니

앙뜨와네트 제국내에서 귀족으로 분류되는 강력한 종족들이 사는 행성으로써 칼니살니인들은 컽모습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혈중 알콜 농도가 일정수치를 넘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시즌2 60화에서 드러난 것에 의하면 바로 본모습인 거대 괴수의 모습 즉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성년을 기념하여 붉은 술잔을 비운다고 한다.

4.1.7 우주의 먼지가 돼버린 행성 샬

레테, 그리고 추측컨데 팜킨도 살고 있었을 것이라 예상되는 옛 행성. 앙뜨와네트 제국 역대 최악의 반역자로 이름이 찍힌 레테의 모성이었으니 배신의 대가로 행성자체가 분쇄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4.1.8 야생혹성 사라

팜킨이 첫 등장한 속주 행성이자 제일 먼저 (지구보다도 먼저) 등장한 행성. 팜킨이 붉은제복을 내려 놓고, 그의 귀 네개달린 전우와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잠시 등장하였다.

4.2 퍼플러 제국

과거 무시무시한 힘으로 우주전쟁의 한축을 담당했던 제국으로써 퍼플러의 전사들은 전투에 들어가기 전에 특수한 약물을 사용해 여러가지 형태로 신체를 강화하였다. 이 것은 다른 강화제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의 엄청난 효능을 갖고있었는데 그들은 그 약물을 퍼플러 드러그 라고 부른다. 퍼플러 제국이 후퇴하자 그 약물을 탐내던 무수한 세력들이 달려들었지만 모두가 미치거나 저능해졌다. 그걸 제대로 사용하고도 자아를 유지할수있던건 퍼플러인들 뿐이라고 한다. 훗날 그 약물의 위험성을 느낀 윗선이 금지를 시켰다고 한다. 현재는 암암리에 완전 변이체를 만드는 노력을 하고있다고.

4.3 미카 연방

4.3.1 칸카바

미카 연방에 소속된 비옥한 행성 이었던 곳. 미카연방과 앙뜨와네뜨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전쟁터가 되었던 곳이기도 하다.이곳은 시즌 2 47화 기준으로 두번, 행성의 주인이 바뀌었다. 첫 칸카바 행성의 주인은 미카연방 수뇌부의 계획에 의해 비즐리안에게 먹혀서 멸종. 두번째 주인인 비즐리안들도 역시 미카연방 수뇌부의 계획에 의해 토사구팽 당한다. 이 두번째 주인이었던 비즐리안[9]들은 수뇌부의 계획에 의해 멸종되었지만 직접적인 원인은 미카연방과 앙뜨와네뜨 사이에서 벌어진 전쟁에서 패배하였기 때문이다.[10]

이로 미루어 보았을때 미카연방 외곽에서 그리 가까운 곳은 아니었던 것 같다.

4.3.2 태양계

미카연방의 외곽을 순찰하던도중에 방해전파를 받고 불시착 한 행성이 바로 지구라고 한다. 그리고 이 만화가 시작됐지.

5 등장인물

자세한 것은 에이머/등장인물 항목 참고.

6 등장 기술

현재 등장한 대부분의 기술들은 랑그레누스에서 등장하였고 에이머의 능력은 초능력으로 구분된다. 그리고 중앙우주에 존재하는 고도의 기술력의 기준으로는 이정도의 발전된 과학력도 못보던게 아닌 충분히 대응가능한 수준이라고 하며 지장겸 붉은제복 혼자서 전부 피해내고 대응해 낸다. 또한 시즌 1 종반부부터 등장하여 시즌 2에서도 면면을 보이고 있는 레테의 추종자들 역시 초능력을 지니고 있는 듯 하다.

6.1 이성인

지구보다 고도로 발전된 문명을 가진 만큼 당연히 기술력은 월등히 높다. 가히 여타 SF물과 vs물 하기가 좋을 정도.

6.1.1 뇌파 인식 시스템

세실리안 : 팜킨이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는 장비로 작중에서 무기로 이용된다. 고속 이동과 비행뿐만 아니라, 윗면은 팜킨이 탑승하고 밑면에 록히를 자력과 비슷한 힘으로 붙여서 이동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6.1.2 반입자 코어 엔진

입자와 반입자가 상쇄될 떄 발생하는 에너지를 다루는 반입자 코어. 작중에서는 키건이 사용하였으며 일격에 1250m에 달하는 연방의 모함을 부수었고, 그 여파만으로 해양병력 70퍼센트가 붕괴되었다.

6.1.3 액화

말그대로 액체가 되는 기술로써, 역시 키건이 사용하였다. 액체와 본신을 자유자재로 변경하여 적에게 변칙적인 공격을 가한다.

6.1.4 이온무기

제조,이온 캐논: 키건의 몸에서 등장한 이온캐논. 정확하게는 몸의 일부가 이온캐논으로 변환되어 공격을 가한다.

6.1.5 엘보우 로켓

역시 키건의 몸에서 등장한 무기로써 이번엔 그 이름답게 팔꿈치에서 로켓형식으로 적에게 공격을 가한다. 키건은 주먹을 내지르고 에이머가 피하자 팔을 90도로 접어서 이 기술을 사용했다.

6.2 랑그레누스

이성인의 기술을 흡수해서 사용하고있기 때문에 현재 지구상에서 기술력이 높다. 아래에는 랑그레누스가 사용하는 기술들이 기재되어져있다.

6.2.1 반입자 무기

반입자 쇼크 : 붉은 입자를 동반하며 입자와 반입자의 강제결합으로 일정범위 안의 모든 물질을 한순간에 소멸시켜버리는 궁극기. 근데 펌킨한테 반동강 나더니 어째 등장이 없다. (...) 물론 산타가 쉴케와의 전투에서 백련을 이용한 기술로 다시 등장하였다.

6.2.2 이온무기

이온 라이플 : 휴대용 이온 캐논으로 에스나의 무기로써 육탄전모드,저격모드로 변환이 가능하다.

6.2.3 에너지 형태화

작중에서는 리케이가 선보였다. 관절에서 나오는 구형의 에너지를 형태화시켜 야구형식으로 적을 공격한다던지, 주먹을 떼어내서 호밍 미사일 처럼 공격하는 피스트건 등이 등장했다

6.2.4 유닛

유닛은 크게 두개로 구분되며 리인포스 테란이 탑승 가능한 메카유닛, 리인포스 테란이 사용하는 AI유닛이 있다.

6.2.4.1 Ai 유닛

고감도 유도탄 : 아르쟈켈 기체에 무장된 유도 미사일.

6.2.4.2 메카유닛

아르쟈켈 : 랑그레누스 병기들중 처음으로 이성인과 전투를 벌인 기체로 팜킨과 싸웠다. 팜킨과의 싸움에서 패배. 대파되었다.
그리말디 : 레오트랑의 광자포를 파괴하려 출격한 기체. 대인전에 약하다고 한다.

6.2.5 뇌파 인식 시스템

백련 : 산타가 사용하는 무기. 뇌파에 반응을 해서 작동을 한다.

6.3 연방의 기술

대 이성인 연방군의 기술들을 소개하는 항목으로 현재까지 나온 것을 기재하고 있다. 아간 슈츠의 명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연방군이 사용하는 기술 대부분이 아간이 만든 것으로 보인다. 현대의 기술들과 비교해보면 확실히 많이 발달되어있지만[11] 작중에 등장하는 세력들에 비하면 재래식이라고 한다. 실제 작중에서 이성인들에게 박살이 난다.

6.3.1 공중함선

바벨 : 매우 거대한 공중함선으로 연방군의 메인 군사기지로 이용되고 있다. 안에는 7개의 함대가 주둔중이다.
가나안 : 바벨보다 작지만 거대한 공중함선으로 하늘을 나는 항공모함이다. 1000여기 이상의 첨단 병기들을 내장하고 있으며 화생방 무기를 제외한다면 어느 국가도 이길 수 없을 정도.

  • 가나안 알파
  • 가나안 챠리
  • 가나안 브라보.

위의 3기의 함대는 이성인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고 침몰한다. 챠리는 시에나에의해, 브라보는 키건에 의해, 알파는 에이머와 키건의 전투에 의해 무너진다.

6.3.2 아간 슈츠

연방의 과학자 아간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슈츠. 현재 두 가지 타입이 있다.
일반 아간 슈츠 : 시즌2 55화서부터 등장한 기술. 일반적인 아간 슈츠로 장착시 비행이 가능하게 한다. 중거리전에 특화된 슈츠로 레오트랑을 초반에 고전시켰다. 하지만, 다른 이성인들에게는 추풍낙엽이고 레오트랑이 광자포 궁중전 모드를 쓰자 쉴더 없이는 역시 추풍낙엽이다.
아간 슈츠 타입-헤비 : 시즌2 56화부터 등장한 기술로 특수 제작된 초강도 합금을 10cm이상을 두른 장갑과 휴대용 레일건으로 중무장한 아간 슈츠다. 작중에서 쉴케를 공략하기 위해 만든 슈츠로 실제로 쉴케가 이들을 상대로 고전하였다. 하지만, 다른 이성인들에게는 표적물.

6.3.3 쉴더

연방군의 방어 병기로 쉴드를 생성시키는 비행 기체로 유인기다. 시즌2 56화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모함 가나안을 겨냥한 레오트랑의 공성 광자포 사격을 막아낸다.[12] 현재 연방이 가지고 있는 기술중 그나마 이성인에게 대응이 가능한 기술이다.

6.3.4 [이족보행병기]

연방의 육상병기로 이족보행하는 병기다. 한팔에 각각 집게와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다.

6.3.5 해상병기

메가톤급 전함 : 시즌2 57화부터 등장한 연방군의 해상병기. 모티브는 미 해군의 [알레이 버크급 구축함]으로 보인다. 지상 병력이 같이 동승하고 있다.
잠수정 : 연방군의 해상병기로 잠수가 가능하다. 추적 어뢰를 무장하고 있다. 작중에서 작은 것과 큰 것으로 두 가지의 잠수정이 있다. 명칭이 공개되면 수정바람.

7 초능력

에이머의 그것으로 대표되는 능력. 초능력이라고는 했지만 정작 초능력 집단인 레테의 추종자들은 초능력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은 없다. 따라서 추후에 명칭이 나온다면 수정 요망.

  • 하얀 새

레테와 더불어 초능력의 주요 요인 중 하나. 아직 정확히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것을 본 이들은 초능력을 갖게 되는 듯 하다. 인간의 잠재력과도 관계되어 보이는 이 하얀 새는 힘의 원천이며 이것을 본 에이머가 할 수 있는것은 하얀새가 할 수 있고 하얀새가 할 수 있는 것은 에이머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이 하얀새를 알고 있는자들은 레테의 추종자들, 그리고 멜로나와 에이머 정도. 또한 철학자 소크라티스는 하얀새를 그 라고 지칭하였는데 하얀새를 조작하여 능력을 부여하는 본체가 따로 있거나 혹은 지성을 지닌 존재로 보인다.

7.1 에이머의 초능력

단순히 머리와 다리가 강한 능력이 아닌 어떤 무한의 에너지가 그의 머리와 다리를 강하게 해주는 능력. 이 무한의 에너지를 자각하고는 다리와 머리뿐만 아니라 기를 방출하고 조작할 수 있는 단계까지 도달한다.

7.2 소크라티스의 버프

철학자이자 버퍼 소크라티스가 지닌 능력.상대방에게 버프를 선사한다. 그 범위는 현재 근력, 감성, 혀 등이 있다. 참고로 너프는 안된다고 한다.

7.3 수바치코의 순간이동 능력

말 그대로 순간이동을 하는 능력. 그러나 이 능력덕에 그와 레테의 추종자들은 십수년간 랑그레누스와 연방의 눈을 피해다닐 수 있었다. 이 능력은 붉은 제복 팜킨마저도 포박하는데에 포기를 한 능력으로 그 숫자의 제한은 한두명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13]

7.4 케인의 힐링능력

초록빛이 발하여 다수의 인원을 치료하는 힐링 능력. 심한 부상을 입었던 에이머는 물론이고 죽음에 가까웠던 일반인들 역시 광역으로 살려낸다. 게다가 체력까지 회복되는듯. 다만 옷은 고쳐지지 않는 듯 하다. 이 능력을 사용하면 수명을 깎아먹는다고 한다.구라야.
  1. 학교폭력-집단괴롭힘을 주제로 한 에피소드의 경우, 과거회상까지 포함해서 1년 4개월 정도 연재된 후 에피소드가 끝났다.
  2. 이전 도전만화에서 연재할 당시에도 작가 본인도 이를 인정했으며 후에 계속 연재하면서 등장인물의 캐릭터를 계속해서 변화시키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상당히 닮은 편. 그림체에 대하여 베도시절부터 변화해보겠다 하였으나 정식연재 후에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에이머를 연재하기 전에는 드래곤볼의 그림체와 비슷했다고 한다. 사실 타격 장면을 보면 드래곤볼의 구도가 떠오르는 장면이 몇 있다.
  3.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원펀맨. 원작의 가장 큰 약점인 자유연재로 인한 느린 진행과 작화를 해결했더니 인기를 끌게 되었다.
  4. 사실 과거에도 중국이나 유럽 국가들처럼 강력한 힘을 가졌던 고대국가들이 세상의 중심을 자신들의 국가라고 여겼던 걸 고려해보면 에이머 세계관의 중앙우주는 2)의 의미에서의 중앙우주일 가능성이 좀 더 높다.
  5. 어쩌면 같은 제국 휘하에 있는 행성들은 전부 언어를 통일시켜버린다던가, 아니면 보이지 않는 초소형 통역장치를 소지하고 다니는 걸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니라면 최소한 각 부대 소속 대원들의 사용언어를 부대원 전원이 익혀야 하는 제도가 마련돼서 저렇게 자유자재로 의사소통을 하는 걸수도 있다. 하지만 이제 한국 학생들이 아프리카인들이랑 프리토킹한다. 1화에도 아프리카계로 추정되는 원주민이 한국어를 쓰는건 함정이다 그냥 만화니까 가능한거다
  6. 실제로 실탄 막아내는 피부를 가진 동물이 존재하긴 하지만, 이 놈들도 철갑탄이나 폭탄등으로 공격하면 결국 죽는다
  7. 이 아이들은 유전자 등급법이 정해놓은 유전자 기준에서 사드에 머무르기에는 자격 미달이라고 판단되는 아이들일 가능성이 높다.
  8. 그러니까 사드인들이 뤼키드인들을 상대로 살인이나 강간, 혹은 그에 준하는 중범죄를 저질러도 재판을 할 때 피고인 사드인들은 그저 동물 학대법이 적용되었을때의 형벌밖에 안 받는다고 보면 된다. 작중에서 사드의 동물 학대법에 의한 형벌이 어느 정도인지는 불분명하나 작중에서 록히의 누나를 폭행(성폭행의 암시도 있다!)했던 사드인들에게 징역 몇 년 받는다는 언급조차 재판장이 안 한 걸 보면 사드의 동물 학대법에 의한 형벌은 끽해야 벌금 몇 푼 내는 선에서 끝나는 형벌일 확률이 높다.
  9. 달콤한 열매로 동물을 꼬드겨 잡아먹는 식육 식물과, 타 생명체의 뇌세포를 이용해 지능을 합성하는 희귀 미생물을 바탕으로 미카연방의 유전자 공학 기술에 의해 태어난 반식물 지성체. 성장과정은 미성숙체 재뮤어,재뮤어가 뇌를 먹고 변태를 한 비즐리안으로 나뉘어 진다. 참고로 뇌세포를 이용하고 뇌를 먹는다고는 하지만 뇌는 없다고 한다.
  10. 모두 멸종 된 후, 단 한개체 반크만이 살아남았을때 알려진 사실이긴 하지만 사실 짜고 친 고스톱이라고 한다. 즉 미카연방이 길을 열어주었다는 것. 그런데 눈치 빠른 개체들은 대충 짐작 정도는 하고 있던 것 같다.
  11. 공중함선, 비행 슈츠, 역장을 발생시키는 비행체 등. 이 정도면 현대의 군사력보다 확실히 강하다.
  12. 레오트랑이 발사한 광자포는 출력 80%치다.
  13. 소크라티스, 케인, 로빈, 에이머, 밀로셰프,퍼펙트 그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