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키아스

블리치에 등장하는 용어. 스페인어로 장례를 뜻한다.

침입자 토벌 및 전투의 패자를 처형하는 임무를 가진 처형부대. 에스파다의 명령을 받아 패자로부터 전투 기록을 채취하는 일도 실행한다. 대장인 루드본 첼루트는 소와 같은 동물의 두개골을 가면처럼 쓰고 있고, 그에게 통솔되는 다수의 일반병은 인간의 두개골을 가면처럼 착용하고 있다. 사실 엑세키아스에 소속된 아란칼은, 대장인 루드본의 능력으로 인해 양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똑같은 인간 뼈인데 한쪽은 쫄병, 한쪽은 제왕

자엘아폴로에게 침입자 토벌의 명령을 받고 이치고를 죽이기 위해 추적하고 있었지만, 중간에 추적을 막는 도르도니와 싸우게 되었다. 또한, 이시다에게 패배한 치룻치를 처형하기도 했으며, 차드나 간텐바인도 처리하려던 도중에 우노하나 레츠의 개입으로 철수했다.우노하나의 본 모습을 알아본 현명한 퇴각

이후 오리히메를 구출하러온 이치고를 방해하지만 돕기 위해 나타난 루키아와 전투를 벌인다. 대장인 루드본이 야미의 펀치에 죽은 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전멸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