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다른 뜻에 대해서는 아래의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odus

1 구약성경의 두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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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혹은 탈출기. 선지자 모세유대인들을 이끌고 지옥같은이집트를 탈출해 가나안 땅으로 향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우린 여길 빠져나가야 겠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일반명사화되어 많은 사람들의 대이주 등을 뜻하기도 한다.

2 주식용어

어원은 항목 1.

주식시장에서는 투자자들이 투매를 하고 있다는 뜻으로 쓰인다. 주식시장 엑소더스라는 표현이 쓰인다면 투자자들이 떡실신해서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알아들으면 정확히 알아들은 셈. 난 여기서 빠져 나가야 되겠어 하지만 서킷브레이커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3 영화 〈영광의 탈출〉의 원제

현대 이스라엘 건국을 다룬 1960년 영화. 폴 뉴먼이 주연을 맡았다. 헨리 만치니가 작곡한 메인 테마MBC 주말의 명화 시그널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4 울티마 3편의 최종보스

1 ,2편의 보스인 몬데인과 미낵스의 자식이라는 설정이지만, 그 정체는...i'm your father...

5 오버맨 킹게이너의 세계관 용어

원래 이 세계의 사람들은 시베리아에 건설된 돔에서만 사는 게 원칙인데, 가끔씩 돔을 빠져나와 좀 더 기후가 좋고 시베리아 철도의 폭거가 없는 바깥 세상으로 이주하려는 무리들이 있다. 이러한 이주 행위를 엑소더스(Exodus)라고 한다. 최초의 실행자는 미야 라우진이라고 하며, 엑소더스를 하는 사람들에겐 우상적인 존재이다.

물론 이런 것이 지속되면 시베리아 철도는 폭리를 취할 수가 없어지므로 불법 행위로 간주한다. 이를 무시하고 이주를 하려한다면 시베리아 철도 방위군의 추적과 공격을 받게 된다. 돔 폴리스의 영주는 작위를 박탈당하는 처분을 받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엑소더스 행위는 자주 일어나는 듯하다.

일단 엑소더스를 감행할 인원과 정보가 모이게 되면 출발 개시. 게인 비죠같이 전문적으로 엑소더스를 돕는 청부업자도 있는 것 같다. 역으로 엑소더스를 하는 이들 사이로 잠입, 이들 속에서 엑소더스를 막는 엑소더스 역(逆) 청부업자(에리얼)도 있는 듯. 엑소더스에 실패하면 철도군에게 쫓기게 되어 남는 선택지는 죽거나 잡혀가게 되는 것 뿐이다.

반대 세력으로부터의 공격이나 공작이 없다 해도 여러 위험요소가 존재한다. 과정부터 쉬운 일이 아니고, 이주 도중에 약재나 식량같이 꼭 필요한 물품이 부족해지는 상황이 올수도 있다.

물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의 엑소더스를 반대하여 시베리아 철도에 밀고하려는 주민들도 있으며 이 경우 협박을 당하거나 암살된다. 엑소더스의 뒷면에 존재하는 비극.

만약 엑소더스에 성공하게 된다면 그 자리에 터를 잡고 새로운 마을을 만들어 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더 이상 시베리아 철도에서도 추적하지 않는다고 한다. 명목 상으로는 최초로 엑소더스를 성공시킨 미야에 대한 경배라는 설도 있으나 실상은 이렇게 되면 잡아오느니 그냥 그쪽으로 무역루트를 개설하여 물건을 파는 게 더 돈이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6 스래쉬 메탈 밴드

문서가 있는 외국의 Thrash Metal 밴드
Big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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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y Big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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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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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재 라인업.
왼쪽부터 베이스-잭 깁슨 기타-리 앨터스 보컬-롭 듀크스 드럼-톰 헌팅 기타-개리 홀트

1980년 결성된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베이 에이리어 스래쉬 밴드.

기타리스트 게리 홀트가 꽉 잡고 있는 밴드. 메탈리카의 커크 해밋이 있었던 밴드이기도 하다.그러나 커크 해밋이 이후 메탈리카 가입[1]을 하게 되면서,세컨드 기타리스트는 릭 휴놀트로 변경된다.

마침내 1985년, 보컬 폴 발로프와 기타리스트 게리 홀트와 릭 휴놀트,베이스에 롭 맥킬롭과 드럼에 톰 헌팅이라는,보컬 폴을 제외하면 엑소더스의 명반들이 모두 나온 라인업으로 데뷔앨범 Bonded by Blood를 발표한다.동명의 타이틀트랙은 엑소더스 최고의 명곡들중 하나.그러나 그 이후 폴 발로프는 탈퇴하고 두번째 앨범부터는 테스타멘트보컬로 자리잡을'뻔'했던 보컬 스티브 소우자가 함께하게 된다.스티브와 함께 발표한 Pleasures of the Flesh,Fabulous Disaster등도 엑소더스 명반으로 꼽히는 앨범들이다.

스티브의 합류 이후로 멤버의 이탈 및 합류가 잦다. 93년 해체했다가 97년 다시 모이고, 또 98년에 다시 흩어졌다가 2001년에 재부활했다. 1차 부활 시기나 2차 부활 때에도 2대 보컬이었던 폴 발로프가 마이크를 잡았다. 폴 발로프가 함께한 Live in Dynamo는 엑소더스 최고의 라이브 명반. 그러나 2002년에 폴이 사망하는 바람에 3대 보컬이었던 스티브 소우자가 특파된다. 엑소더스는 스티브와 함께 오랜 공백 끝에 복귀작 'Tempo of the Damned'를 발표하는데 성공한다. 이 때의 라인업은 베이시스트 롭 맥킬롭이 잭 깁슨으로 교체된 걸 제외하면 과거 전성기 시절 엑소더스의 라인업으로, 'Tempo of the Damned'는 뛰어난 복귀작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스티브마저도 2년 만에 밴드를 이탈. 여기에 다시(...) 릭 휴놀트가 함께 나가고 4대 보컬로서 롭 듀크스가 밴드에 합류한다. 그리고 여기에 새 베이시스트 잭 깁슨과 새 기타리스트 리 앨터스가 합류하여 현재의 라인업으로 정리된 국면이다.

샌프란시스코의 스래쉬 기조인 베이 에이리어 스래쉬 밴드들중 메탈리카와 더불어 대표명사 밴드 중 하나다. 예전에는 시니컬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낄낄대는 느낌이었다.어떨때는 거의 앤스랙스 급으로 낄낄대고 밝은 느낌이었을 정도.그러나 이후 스티브 소우자와 다시 일으킨 2차 부활 이후로는 분위기가 좀 많이 시리어스해졌다.[2]

4대 보컬 롭 듀크스와 함께한 앨범들이 좋은 평가들을 이끌어내고 있고,Bonded by Blood를 더 좋은 음질로,롭 듀크스 보컬 버전으로 재발매한 Let there be Blood 앨범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다.하지만 롭 듀크스를 달가워하지 않는 골수팬들은 죽었던 폴 발로프가 다시 일어나겠다고(...)하면서 롭과 엑소더스를 비난하는 모습을 보인다.메탈계의 마산아재

그러나 롭 듀크스와 함께 만든 Exhibition 시리즈(A와 B로 나뉘어져서 몇 년의 공백을 두고 발매되었다.)의 두번째인 B가 오랜만에 빌보드 앨범 차트에 이름을 다시 올린 엑소더스 앨범으로 등극하며,메탈 팬들은 현재도 엑소더스와 현 엑소더스 라인업으로 발표하는 앨범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7 뮤턴트 크로니클의 주요사건

뮤턴트 크로니클 : 역사 참조.

8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포제&오즈 MOVIE 대전 MEGAMAX에 나오는 대기권 이탈기

재단 X가 만든 우주선으로 렘 칸나기가 우주로 가기 위해 사용했던 우주선이자 영화의 마지막 결투장이다. 처음 우주로 갈 때 양날개에 부스터를 달며 이후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부스터의 연료가 다 떨어지며 떨어지면 부스터는 버린다. 방법은 일반 우주선과 같은 듯하고, 재단 X의 자금과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물건이다. 이후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에도 동형기가 등장하며 렘 칸나기에 대한 언급이 잠깐 나온다. 메가맥스와 포제 극장판이 어느정도는 이어진 듯.

9 EXO의 앨범이자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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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EXO의 정규 2집 'EXODUS'(2015), 또 그 앨범의 5번째 트랙이기도 하다.
이 노래의 안무가 굉장히 독특한데, 팬들 사이에서 '지갑찾기 춤(...)'이라고 불리며 굉장한 인기를 얻었다.
안무가 굉장히 섹시하고, 절도 있는 편이다. EXODUS 앨범에서 EXO의 멤버 카이가 안무 때문에 가장 좋아하는 트랙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악방송에서는 2회 공연한 적이 있고,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0 무라카미 류의 소설


2001년 발간. 일본에서 한창 등교거부[3] 움직임이 일어나던 차에 아랍 지역에서 용병으로 활약하는 10대 일본인이 보도되자(작중에서는 어느 부족의 단체원이라고 말한다)[4], 그 자유로운 모습을 누리고 싶은, 또 잃어버린 10년의 어른들에게 지친 또래 일본인 학생들이 인터넷에 모여들고, 그 모임이 점차 실체화 되고 현실적인 힘을 얻어 홋카이도의 어느 구역을 매입한 다음 자립 가능한 공동체를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전자화폐풍력 발전을 적극 활용하는 등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소설이다.
  1. 웃지 못할 이야기가 있는데,메탈리카의 리더,라스 울리히가 메탈리카에 가입할것을 제의한날이 만우절이었다고 한다...그래서 그냥 만우절 장난으로 믿고 승낙했던 커크는,자신의 집에 찾아온 메탈리카 멤버들을 보고 어처구니없어하다가 가입했다는 후문이...
  2. 앨범 자켓 스타일부터 다르다.
  3. 이지메를 당해서 학교에 안 간다는 학생도 있지만, 그냥 학교가 싫어서 가고 싶지 않다는 현상가고 싶은 학생이 얼마나 된다고
  4. 불과 10년 뒤에 벌어진 실제 사건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