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 시프트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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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엑시즈 시프트
일어판 명칭エクシーズ・シフト
영어판 명칭Xyz Shift
일반 마법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해서 발동할 수 있다. 릴리스한 몬스터와 같은 종족, 속성, 랭크에 이름이 다른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하고, 이 카드를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한다. 이 카드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엔드 페이즈에 묘지로 보내진다. "엑시즈 시프트"는 1턴에 1번 밖에 발동할 수 없다.

엑시즈 몬스터를 이름이 다른 몬스터로 바꿀 수 있는 카드. 종족, 속성, 랭크만 같으면 어떤 몬스터로라도 바꿀 수 있다. 일러스트에 나와있는 건 H-C 엑스칼리버No.39 유토피아. 실제로 일러스트 재현이 가능하긴 하다고 쓰고 가장 이상적인 발동 조건이라 읽는다.

문제는 저런 개고생을 해서 소환했는데도 어째서인지 엔드 페이즈에 묘지에 가버리고, 정규 엑시즈 소환 취급을 해 주지 않기 때문에 소생도 안 된다는 것. 같은 팩에서 나온 비슷한 계열인 RUM-아스트랄 포스는 제한도 이쪽보다 느슨하고 한층 더 강한 몬스터를 소환해 주는데다가 계속 필드에 남는데 뭔가 부조리하다. 아무래도 이 효과로 소환한 뒤 바로 효과를 써먹고 RUM을 먹여버리는 용도로 써야 할 듯. 아니면 샤크 드레이크를 샤크 드레이크 바이스로 바꿔먹던가... 기믹 퍼핏 덱에서 이 카드로 데스티니 레오를 쌩으로 불러서 RUM으로 황금사자를 소환하면 이득이다.

원작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사용하던 카드. 드로와와의 태그 듀얼에서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H-C 엑스칼리버로 바꿔먹어 아리트의 부하가 된 고슈의 세뇌를 풀려고 했다. 현실에선 불가능. 나이트 버터플라이 어쌔신과 엑스칼리버의 속성이 다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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