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의 배우, 각본가, 나레이터.
2 활동
높은 연기력과 연기 스펙트럼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악역 이미지와 다작으로도 유명하다. 본인도 유명 잡지 '더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는 일을 거절하지 않고 오퍼가 들어오는 대로 전부 한다고 할 정도.[1] 실제로 1983년 데뷔 이래 NHK와 5대 민영방송의 드라마, 영화, 연극에 활발히 출연해 오고 있으며, 시대극과 수사 드라마 출연 경력이 풍부하다. 다른 장르에서도 좋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중.
그리고 나레이션으로 유명하다. 지금까지 광고, 다큐멘터리, 영화 예고편을 포함해 맡은 목소리 관련 일이 700건을 넘었을 정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동갑내기 야마데라 코이치와 목소리 연기를 함께 하기도 했다. 특촬팬들에겐 라이온마루G의 쥬니어 역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의 깨는 연기가 사람들 인상에 상당히 남아있는 편. 그리고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의 귀공자 주니어의 실사 배우와 성우를 맡기도 했다!
애견인이자 공처가이기도 한데, 아내가 소속사 사장이자 매니저라고 한다.
악역에 특화되어 있다고 오해하기 쉬우나 실은 다작하는 배우라 선한 역할도 많이 맡는다. 대표적으로 결혼 못하는 남자 제작진과 아베 히로시가 다시 한번 조우해 만든 '하얀 봄'이란 작품에서 빵집 주인으로 출연했었다. 최근에도 '가족사냥'이나 '닥터 린타로'에서 선역을 맡았었다. 그리고 과거 오쿠다 히데오의 소설 원작인 공중그네 TV판 SP에서 날카로운 물건을 무서워하는 야쿠자인 이노 세이지 역을 맡은 적도 있다. 연기 스펙트럼이 상당히 넓은 배우다.
미생의 일본판 드라마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에서 원작의 오상식 과장에 해당되는 '오다 과장'역을 맡았다. 또한 닛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오다 과장 배역의 매력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국내 매체에도 인용보도되기도 했다.
3 출연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4 수상
- ↑ 심지어는 B급로망포르노의 조연도 맡을정도... 연기에 상당히 열정이대단한듯하다. 아무리 다작을 한다한들 아무거나 하진않을터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