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페룬

티아라 109화에 새로 등장한 인물. 한쪽 눈에 외알 안경을 끼고 있고, 페이 이후 최초의 백금발에 청안.직위는 황제를 포함한 모든 황족을 심판할 수있는 아주 대단한 권한을 가진 황족심판관. 그 직위에 어울리게 제국법 운운하면서 [1] 레히란이 웨이 섭정하는 것을 수시로 태클거는 모양.[2]

그런데

이번에 아셀루스의 고발을 들은 황제의 명령으로 페이를 감시하기 위해 키흘렌에 온 듯하다.아셀루스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갑자기 아키가 방에 무단침입하고, 격정적인 말을 쏟아내자, 자신은 황족들을 아무런 감정없이 여러 각도로 지켜보며 심사했다고 말하고, 아키에게 따끔한 일침을 놓는다.[3] 그리고 여기에 왜 왔냐는 아키의 질문에 왕족의 반역이 관련되어 있으니 왔다고 대답하고, 페이가 로스트차일드라는 것을 아키에게 알려준다.[4] 그리고 이미 감시와 조사를 시작했고, 유영을 만났다는 것까지 확인했다고 말한다.[5] 그러나 아키에게 확신있기 전까지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고, 확신을 하자면 페이가 스스로 륜으로 갈 때 제국반역죄를 선고할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일이 좋지 않게 흐른다면, 이번에도 편하게 전사로 처리할 것이라고 말한다.[6]
  1. 모든 것은 법대로
  2. 그래서 레히란이 좀 많이 디스했다.
  3. 엘페룬 왈, "제가 좀 만만해 보였나 봅니다?
  4. 그리고 아키는 패닉
  5. 세느와 맞바꾸자는 거래를 제안한 날 일듯
  6. 이런 일을 처리하는 데 아주 익숙한 것 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