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엘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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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구 커뮤니티.

2 커뮤니티 분위기

엠엘비투어는 딴지 어투나 오타체, 흘려말하기를 섞고 가끔 후후라는 웃음소리를 추임새로 넣어주며, 거기에 뚜어에서만 통용되는 슬랭을 얹은 필이 느껴지는 속칭 '뚜어체'를 쓴다. 정작 뚜어 내부에서는 이러한 뚜어체를 천사어라는 안 어울리게 긔염돋는 명칭으로 따로 부르긴 하지만. 이러한 뚜어 슬랭의 예를 하나 들자면 대이란로드맵이라는 용어인데, 원래 이란 부분은 히틀러를 지칭하는 말이었으나 회원들 사이에서 심하다고 생각한 건지 대이란[1]으로 돌려 순화시킨 듯 하다.

회원 아이콘이 국기나 군대 계급, 심지어 하켄크로이츠도 있는걸로 봐서 어투로나 분위기로나 군대 분위기가 많이 느껴진다. 그런데 특이하게도 하사, 중사, 상사 , 원사 다 있는데 이 곳의 최고계급은 병장이다. 역시 5대장성

反축구감정이 심하다.

2012년 이후로 공개게시판이든 후술할 내부 익명게시판의 글 리젠률은 하루에 한두글 정도일 뿐이다. 다만 일반 회원들은 열람할 수 없는 일부 비공개 개시판이 존재한다.

그런데 2016년 2월 기준으로 접속해본 결과 본 사이트는 나오지 않고 쌩판 다른게 나오고 있다. 아마 운영자가 사이트 운영을 포기해서 폐쇄했을지도 모른다.

3 내부 익명게시판

박빠 발언대라는 완전 익명게시판이 있다. 박빠라고 해서 18대 국가원수축구선수 얘기하는건 아니고 원래 엠엘비투어가 안티 박찬호 성향이 있어서 박빠들을 격리수용하기 만들기 위해 만든 익명게시판인 박빠 발언대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냥저냥 뚜어의 익명게시판, 화장실 역할을 하는듯. 이 곳에서는 박찬호를 찬빈님이라고 추앙하며 기믹 박빠질을 한다. 익명게시판이라고 함부로 어그로를 끌면 닉네임이 공개되는 자유게시판으로 전출 처리되며 입창 등의 제재를 받을 수 있다.

글을 쓰면 자동생성되는 닉네임만 붙는데 보통 접미어가 박빠로 끝난다. 그 앞에 붙는 단어들은 랜덤 조합방식인듯 한데 난퍽포를능가하는법적투쟁질박빠다, 내는30년째삼보컴터만쓰는러시아삼보박빠다 같이 길게 늘어지는것까지 있다(…).

4 다른 커뮤니티와의 관계

뚜어는 야갤 및 디씨의 수꼴화 이전부터 파크를 (엠)빡 , 엠팍인을 빡충이라고 멸칭하며 대립각을 세우던 관계였다.

디씨 해외야구 갤러리와의 관계는 아직까지 큰 충돌없이 소닭보듯 하는 관계인듯 싶다. 다만 해야갤이 해외야구 커뮤니티 동호인 용광로에 가까운 분위기라 뚜어를 했던 사람이나 뚜어출신 인물이 섞여있는 경우도 있다.

5 시사 커뮤니티로서의 엠엘비투어

엠엘비파크야 불펜게시판이 여러 사회적 이슈를 포용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엠엘비투어도 만만치 않다. 자칭 진보보수에 치우지지 않은 이성과 상식을 갖춘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들의 커뮤니티라는 캐치 카피를 내걸고 있었는데, 초창기에는 이 표현이 어느정도 맞는 말이었다. 당시 박찬호, 박지성의 해외진출로 인해 과열된 스포츠 애국주의를 어느정도 비판하는 분위기였다고 하니까.

그러나 언젠가부터 기본적으로 호모유태인을 극도로 혐오하는 기조이며,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는 광경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다문화 반대운동의 분위기가 매우 강하다.[2] 대표적으로 엠엘비투어에서는 타블로 학력논란 파동때 타블로를 까는 여론층의 유입이 많아서, 타진요가 떡실신 당한후에도 타까 유입들은 한동안 타블로까 여론을 굽히지 않고 있다. 덕분에 디씨 에픽하이 갤러리하고는 앙숙관계.

이들의 외부 팀블로그중 하나 이름이 아리안 타임즈라니 말 다했다. 그리고 이 커뮤니티의 필진중 주필격 되는 사람이 이글루스에 진출하기도 하였다. 다만, 주장이 기존 뉴스밸리의 보수 사용자와 비교하면 '이레귤러'에 가까웠기 때문에 때문에 기존 이글루스 보수인들 입장에서는 이 커뮤니티 출신의 주의주장이 팀킬로 여겨지고 있다. 다문화 반대운동 기조가 기본인 일베저장소에서도 이들의 주장은 일단 염두에 두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지나친 선동이라면서 도가 넘은 이들의 주장이 배척받기는 마찬가지. 이들에 대한 호불호가 극명히 나뉜다.[3] 참고로 문제의 이글루스로 진출한 필진은 멀쩡한 가게 하나를 전단지만 보고 무료라는 글자와 여러 정황상으로 조선족 점포라 추측하는 글을 썼다가, 가게 측에게 고소를 당했지만 다행히도 무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그 일이 있던지 몇 년 지나서도 고소 후유증이 있는 모양. 2013년 이후로 주필쯤 되는 사람은 반중 커뮤니티를 따로 만들었다. 오히려 본가보다는 그쪽이 더 흥하는 모양이다.[4]

극단적인 인종차별주의와 도를 넘은 여성비하발언, 혐한적 주장을 하던 모 회원이 퇴출된 바가 있는 걸로 봐서 최소한의 내부 자정작용은 있는 듯. 디씨 야갤 출신 유명찌질이 몇몇도 뚜어에서 멀티를 뛰려던 시도를 한 적이 있으나 축출된 기록이 있다.

애초에 야구에는 별 관심없고 시사 문제만을 다루려는 인원의 유입도 적지 않은 듯 싶다.
  1. 아리안동의어.
  2. 특히 조선족문제가 매개가 된 반중감정이 심하다.
  3. 싫어하는 쪽은 앞서 말한 이글루스 보수인들과 마찬가지의 이유로 지나친 선동으로 인한 팀킬당함을 우려.
  4. 사이트 구조도 비슷한게, 거기도 안티 격리용 익게가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