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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덟 번째 형제 (Eighth Brother) | |
| 고향 | - |
| 종족 | 테렐리안 장고 점퍼 |
| 사망 | 야빈 전투로부터 3년 전, 말라코르 |
| 소속 | 은하 제국, 인퀴지터리우스 |
| 인간관계 | 쉬브 팰퍼틴(국가원수) 다스 베이더(스승) 그랜드 인퀴지터(상관) 다섯 번째 형제(동료) 요가르 리스트(부하) |
| 성우 | 추가바람 |
1 개요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여덟 번째 형제는 남성 테렐리안 장고 점퍼 인퀴지터였다.
2 상세
은하 공화국이 은하 제국으로 개편된 이후에, 여덟 번째 형제로 알려지게 될 자는 제국을 위해 일하게 되었다. 그는 팰퍼틴 황제의 제자인 다스 베이더가 훈련시켰으며, 오더66에서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제거하는 다크 제다이 집단인 인퀴지터리우스의 일원이 되었다. 그는 베이더 휘하에서 포스의 어두운 면에 대한 훈련을 받았으며, 살아남은 제다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제다이 사원의 기록들을 연구하였다.
그랜드 인퀴지터가 케이넌 제러스와 에즈라 브리저에 의해 사망 한 후, 여덟 번째 형제를 비롯한 다른 인퀴지터들은 그랜드 인퀴지터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다섯 번째 형제와 일곱 번째 자매가 두 제다이를 사냥하는 임무를 받았던 반면에, 여덟 번째 형제는 황제의 전 제자인 다스 몰을 사냥하라는 특이한 임무를 받게 된다.
다스 몰을 추적하던 도중, 그는 말라코르의 시스 사원에서 우연히 케이넌과 에즈라, 그리고 아소카 타노를 보게 된다. 짧은 시간 동안 그들을 미행한 후, 그는 반란 연합 세 명을 기습 공격하였지만 후퇴하게 된다. 반란군 3인방이 흩어진 후, 아소카와 케이넌은 여덟 번째 형제를 추적하여 생포하였다. 하지만, 여덟 번째 형제는 다섯 번째 형제와 일곱 번째 자매에게 비밀 신호를 보냈으며, 두 인퀴지터들의 도착으로 풀려나게 된다. 세명의 인퀴지터들은 전 제다이 기사들을 공격하지만, 때마침 도착한 에즈라와 전 시스 군주 다스 몰의 활약으로 후퇴하게 된다.
사원의 시스 홀로크론을 몰에게서 다시 되찾기 위해, 여덟 번째 형제는 충동적으로 적을 공격하여 홀로크론을 되찾으려고 했다. 그러나, 동료 두명이 사망하자, 수적으로 불리해진 그는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로 날아가 후퇴하려고 했으나, 캐이넌과의 싸움 도중에 고장난 그의 라이트세이버는 비행 중에 추락하게 만들었으며 결과적으로 여덟 번째 형제는 죽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