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민지

200418277.jpg

service.html?W201011_0402_02.jpg

대전 스포츠토토 No.10
여민지(呂敏智 / Yeo Min-Ji)
생년월일1993년 4월 27일
국적대한민국
출신지경상남도 김해시
포지션스트라이커
신체조건160cm, kg
청소년 클럽함안대산고등학교 (2009~2011)
울산과학대학 (2012~2013)
소속팀대전 스포츠토토 FC (2014~ )
국가대표28경기 / 11골
별명여날두

1 소개

별명은 '여날두'. '지메시' 지소연, '박라탄' 박은선과 함께 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끄는 트로이카.[1]

2 국가대표

2.1 대한민국의 첫번째 FIFA 우승: 여자 U-17

대회를 두 달 앞두고 무릎 십자인대를 다쳐 대회 참가가 불투명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재활에 성공하여 주축 선수로 활약하였다.

1차전(남아공전)에서 1골 1도움을 올린데 이어, 2차전 멕시코에 2골, 나이지리아와 맞붙은 8강에선 무려 4골로 한국 선수 사상 FIFA 한 경기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준결승에선 스페인에 끌려가던 반에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결승으로 올렸다. 결승전에선 2도움을 기록하며 조국에 첫 FIFA 대회 우승이라는 영광을 안김과 동시에, 자신은 득점왕(골든부트)과 최우수선수상(골든볼)까지 거머쥐는 트리플을 달성했다.

2.2 성인대표

2011년 3월 2일 키프러스컵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11년 3월 7일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당초 2015년 캐나다 여자 축구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남자 고등학교 축구부와의 연습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로 월드컵 출전이 좌절되었다. 유리몸 박희영이 대체자로 대표팀에 승선하였고 여민지는 대회 기간 동안 대표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연재 중이다.
  1. 우연찮게 대표팀 배번도 10으로 지소연과 똑같았다. 같이 뛰는 지금은 달라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