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왕(무미랑전기)

당고종의 자녀들
황자대왕연왕장회태자영왕
공주안정공주
연왕 이충
어린시절성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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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역배우는 진정연, 성인 배우는 장헌명.
당고종과 궁녀 사이의 아들이다. 첫번째 태자로 책봉되었다가, 무미랑에 의해 축출된다.

2 작중 행적

궁녀 유씨와 당고종 사이의 아들로 당고종의 서장자이다. 허나 어머니가 왕황후때문에 품계를 받지못해서 장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궁궐에서 사생아 취급받으며 주눅들며 살다가 옹왕과 검술을 벌이다가 옹왕이 이충에게 싸가지없게 굴자 태비로 들어온 무미랑이 도와준다. 옹왕이 무미랑에게 맞았다며 고발하자 이충이 이때 위증을 하여 무미랑을 곤란하게한다. 무소의가 된 무미랑이 계략을 꾸며 왕황후를 밀어내려 했으나 장손무기에 의해 실패하고 하필 이놈이 궁녀 유씨의 반지 얘기를 하는바람에 완전히 물건너갔다. 어릴때부터 싹수가 노란것이 왕황후에게 입적되자 칭호도 없는 서자에서 적장자가 되어 태자가 되고 자신이 황제가 되어 궁녀유씨의 복수를 해주겠다고 하는데 왕황후에게 무미랑이 나쁜년이라고 세뇌받고 자라 무미랑을 죽이려한다. 하지만 왕황후가 축출된 후 황후가 된 무미랑을 무서워하며 항상 자신의 편인 대신들에게 무미랑이 자기를 죽이려한다며 개소리를 지껄이고 당고종이 무미랑을 너무 총애하자 자신이 황제에 오르기위해 술에 독을 탄다. 하지만 이미 다 알고있는 무미랑은 황제의 술을 독이 없는 술로 바꿔치기하고 이충에게 먹으라 하고 이충은 망설이다가 마시고 독이 든 술은 무미랑이 가지고 있었다. 무미랑은 이충에게 내가 유씨의 유언을 받아 너를 친아들처럼 여겼으나 부황을 죽이려했으니 용서할 수 없다며 태자자리를 내놓으라한다. 당고종은 이의부에 의해 이충이 황후를 독살했다고 추측하고 양왕으로 봉해 장안성을 떠나게 한다. 하지만 유배 중에도 무미랑에 대한 복수심을 잊지못하고 관롱세력들의 무미랑 암살에 가담했다가 발각되어 독주를 마시고 사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