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미라이

라이트노벨 이 사랑과 그 미래의 등장히로인 인물.[1]

주인공 마츠나가 시로의 룸메이트. 정신적인 성(Gender)과 생물학적인 성(Sex)가 다른 성 정체성 장애를 가지고 있다. 즉, 생물학적인 성은 여자, 정신적인 성은 남자. 마츠나가 시로의 아버지인 마츠나가 마사키의 팬이다. 니시조노 유우코를 얼굴과 작품 모두 좋아한다고 한다. 부모님이 미라이의 성정체성에 관해 꽉 막힌 태도를 견지하기 때문에 마찰을 빚고 있다. 미라이가 히로시마로 온 것도 시로와 비슷한 경유를 가진다.

시로는 같은 도쿄 출신인 미라이와 룸메이트가 되었는데, 우연찮게 미라이가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그녀와 생활하면서 미라이를 좋아하게 된다. 하지만 미라이가 남자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데다, 1권 후반부에 과거 얽힌 적이 있었던 남학생을 필사적으로 피하는 것을 보고 마음을 접으려고 한다.

시로네 반이 축제 때 여장카페를 열었을 때 찾아왔던 야마시로 카나메에게 미라이가 우연찮게 잠시 반에 들렀다가 첫눈에 반해서 작업을 걸었고, 결국 사귀게 된다. 그러나 4권에서 미라이가 자신이 여성인 걸 커밍아웃하자 혐오스럽다고 하며 둘은 헤어지게 된다. 마츠나가 시로가 야마시로 카나메에게 따지러간 일을 계기로 시로가 자신을 이성으로서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포자기한 나머지 시로랑 섹스를 해보지 않겠냐고까지 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자인 시로는 이를 거절한다.그런데 히로미랑 하는게 함정 결국 미라이는 권 마지막에 자퇴를 하면서 5권이 끝난다.카페베네

참고로 표지 등장을 모두 차지하고 있는데 여자의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는 겉표지랑 달리 속의 일러스트는 더 남자같다.데모버전
  1. 이름의 "미라이"는 일본어의 의미로 미래, 작품의 미래랑 음이 같다. 언어유희 이상의 깊은 의미를 두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