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에다 마레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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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닥쳐라 치요오마에다 마레치요(大前田 希千代)[1]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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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불명
신장210cm
체중151kg
혈액형불명
생일5월 5일
직업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은밀기동 제2분대 경라대 대장
참백도 해방 언령짓뭉개라(打っ潰せ)
시해오형두(五形頭)
만해x
취미불명
좋아하는 음식기름 쌀과자, 고기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시이 쇼토/김영찬(투니버스)[2] , 남도형(애니맥스).

호정 13대 2번대 부대장 겸 은밀기동의 2분대인 '경라대'의 대장이며, 남성 사신 협회의 이사. 뚱뚱한 체격의 남자로서, 언제나 과자를 먹고 있다. 본명은 오마에다 닛코타로우에몬 요시아야메노스케 마레치요(大前田 日光太郞右衛門 美菖蒲介 希千代)로 너무 길어서 '오마에다 마레치요'라 하고 있다. 잘못 읽으면 오마에 다마레(너 닥쳐라)가 된다[3]. 작가가 의도적으로 작명한 것 같은 느낌...

집안이 상당한 부자로, 본인도 보석귀금속 공장 사장이기도 하다. 휴일에는 서민을 자기 집에 초대하며 보내고 있으며, 외형은 상당히 둔해보이지만, 은밀기동이기에 스피드는 상당하다.[4] 가족 구성은 아버지 오마에다 마레노신, 어머니 마레카, 누나 마레미, 남동생 오마에다 마레지로 사부로, 그리고 여동생인 오마에다 마레요가 있으며 여동생은 상당한 미인이다[5]. 다만 오마에다 가문에서는 미인의 기준이 이상한것인지 상당한 미인인 여동생을 추녀로 생각하고 있다[6]. 마레치요도 마찬가지라서 니르게 팔독과 싸울 때, 나같은 꽃미남을 몰라보느냐고 자아도취에 빠진 말을 하는데 니르게 팔독은 반론조차 하기 싫다는 얼굴로 쳐다봤다. 아버지인 마레노신은 이전 2번대 부대장이었으며, 시호인 요루이치가 대장직을 하던 110년전에도 부대장이었다. 얼굴은 아들과 똑같고 야쿠자스런 차림새를 하고있다.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 나온 참백도 오형두가 사람화된 걸 보고 나랑 똑같은 멋진 미남이라고 감탄해했다(...) 이에 오형두는 '너 눈 삐었냐? 너같은 뚱보가 뭐가 미남이고 멋져? 너같은 뚱보 땜에 내 이미지까지 이 모양'이라며 어이없어했다.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소울 소사이어티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부대1번대2번대3번대4번대5번대6번대7번대
대장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소이퐁이치마루 긴우노하나 레츠아이젠 소스케쿠치키 뱌쿠야코마무라 사진
부대장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오마에다 마레치요키라 이즈루코테츠 이사네히나모리 모모아바라이 렌지이바 테츠자에몽
부대8번대9번대10번대11번대12번대13번대
대장쿄라쿠 지로 소조사 슌스이토센 카나메히츠가야 토시로자라키 켄파치쿠로츠치 마유리우키타케 쥬시로
부대장이세 나나오히사기 슈헤이마츠모토 란기쿠쿠사지시 야치루쿠로츠치 네무공석

사사키베 쵸지로, 코테츠 이사네와 함께 쿠치키 루키아를 데려가는 쿠로사키 이치고를 막으러 나섰다가 순식간에 털리고 우노하나 레츠의 육우삽에 먹혀서 4번대로 후송되었다.

TV판바운트 편에서는 이바 테츠자에몽과 함께 소울 소사이어티에 침입한 코가 고와 싸우다가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간단히 패배하고 리타이어.

2.2 아란칼 편

아이젠 소스케의 현세 침공에서는 바라간 루이젠반프라시온니르게 팔독과 전투. 니르게 팔독을 쓰러뜨리는 것에 성공하고, 지오 베가를 물리친 소이 폰과 함께 바라간 루이젠반과 싸우지만, 미친듯이 개쳐발리다가 소이 폰만해 사용을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 미끼가 되었다. 다만 다른 부대장들은 아욘에게 일방적으로 리타이어 당했고 렌지도 자엘아폴로 그란츠와의 싸움에서 꽤 무력해질 정도로 고전했다. 에스파다 2번의 해방 상태에서 아무리 바라간이 봐줬다고 해도 나름 시간을 많이 끈 건... 개그캐릭터 보정?

분명히 이녀석도 아이젠과 싸우려고 덤볐는데, 행방이 묘연하다? 그렇다고 천년혈전에서의 행적을 보면 적어도 도망칠 사람은 아니어 보이니 안보이는 사이에 후딱 당해버린듯.(...)

TV판 호정 13대 침군편에서 이녀석의 짝퉁 영해가 등장하는데, 오리지널보다 훈남이라는 평가가 지배적(...) 심지어 짝퉁이 쓰는 오형두가 크기가 10배 가까이 큰데다가 파도 60번대를 영창파기로 쓰기까지 한다. 여러모로 오리지널하고 짝퉁하고 바뀌어야 할 인간 1순위가 된듯.
332화에서는 쿠치키 뱌쿠야 영해에게 돈을 미끼로(...) 목숨을 구걸하는데,[7] 결국 뱌쿠야 영해에게 당하고 리타이어. 그런데 333화가 끝날 때까지 모습을 드러내질 않는다. 심지어 사신도감에서 차드에 의해 잠깐 언급되지만 그냥 잊혀졌다.

2.3 천년혈전 편

천년혈전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부대1번대2번대3번대4번대5번대6번대7번대
대장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소이퐁오오토리바시 로쥬로우노하나 레츠히라코 신지쿠치키 뱌쿠야코마무라 사진
부대장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오마에다 마레치요키라 이즈루코테츠 이사네히나모리 모모아바라이 렌지이바 테츠자에몽
부대8번대9번대10번대11번대12번대13번대
대장쿄라쿠 슌스이무구루마 켄세이히츠가야 토시로자라키 켄파치쿠로츠치 마유리우키타케 쥬시로
부대장이세 나나오쿠나 마시로/히사기 슈헤이마츠모토 란기쿠쿠사지시 야치루쿠로츠치 네무쿠치키 루키아

2.3.1 1차 침공

소이 퐁이랑 함께 BG9을 상대하였다.

2.3.2 1차 침공 이후

침공 이후 그냥 집에서 빈둥댄다. 그러면서도 소이 퐁이 안 보이자 은근히 걱정하기도 한다.

2.3.3 2차 침공

퀸시들이 또다시 쳐들어오자 소이 퐁도 없는 상황인지라 엄청나게 불안해하는 와중 여동생 마레요가 와서 불안을 표하자 걱정말라고 한다. 하지만 마레치요는 평소에 보여주던 모습과 전혀 다른 진지한 얼굴로 자신은 호정 13대의 일원이기 때문에 가야만 한다고 마레요를 차분히 설득한다. 그 때 바로 뒤에 소이퐁의 만해를 강탈한 베 게 노인이 등장한다.

어찌어찌 맞서보는 마레치요였지만, 적수는 되지 못해 일방적으로 밀린다. 그러다 숨어있던 마레요가 공격당하자 분노해 달려들지만 별 의미는 없었고, 역관광으로 털린다. 죽는가 싶었으나 소이퐁의 등장으로 겨우 살아났다.

소이폰의 리타이어 후에는 소이폰과 마레요를 들쳐업고 퀸시들과 홀로 대치한다. 베 게 노인과의 싸움에서 당한 부상에 작봉뇌공편을 발사하는 지지대 역할까지 했다는 걸 고려하면 실로 대단한 모습이다.

정황상 소이폰과 마레요를 치료하기 위해 4번대를 향해 가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히라코 신지와의 대화에서 위기에 처한 자라키 켄파치를 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었다는(!) 믿을 수 없는 말을 한다. 사실 자라키가 4번대 막사에서 전투를 했으니 싫든 좋든 가야 한다. 하지만 그 직후 나타난 버즈비의 공격에 리타이어한 듯 보였으나, 이치고가 영왕궁으로 떠난 후 우라하라가 있는 곳에 신지를 비롯한 일행과 무사히 도착했다. 부상은 히나모리가 모두 치료해줬다. 여담으로 버즈비에게서 벗어날 때 신지의 덕으로 탈출했는지 열렬한 신지 빠돌이가 되어있다.(...)[8]

3 참백도

565화에서 우라하라 키스케의 알약을 만지고도 효과가 없었던걸로 봐서 만해는 습득하지 못한것으로 추정된다.

파일:Attachment/Bleach - Sword (76).jpg
시해, 오형두(五形頭)
능력 해방과 동시에 칼의 몸체가 쇠사슬과 연결된 철구 형태로 변화한다. 능력은 불명. 나오고 한 페이지 뒤에 이치고에게 박살났다. 적어도 귀도 속성은 없다(...) 해방 언령은 '짓뭉개라, 오형두'

파일:Attachment/a gege littlecura.jpg
TV판의 참백도 이문편에서는 주인이랑 판박이인 모양으로 등장. 뚱뚱하고 옷도 비슷한 타입에, 항상 뭘 먹는 것도 똑같다. 성격마저. 오마에다에게 앞으로 시해할 때는 오형두'씨'라고 불러라고 하기도.

TV판의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오리지널인 오마에다의 오형두보다 영해인 짝퉁 오마에다의 오형두가 10배나 더 큰 모습을 보여준다. 대신 무게도 더 무겁다.
  1. 흔히들 '오오마에다'라고 알려져있으나, 정발에서는 '오마에다'로 번역되어 있다. 외래어 표기법 상으로도 일치하는 부분.
  2. 손종환으로 잘못 기재되어 있었다.
  3. 사실 어떻게 본다면 적절한 작명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촉새라곤 할 순 없지만 근엄한 분위기가 만연한 호정 13대 인물들 가운데선 약간 경박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캐릭터여서..그 때문에 소이퐁 역시 귀찮아 하는 것일수도 있다.
  4. 사실 이 둔해보이는 모습과 그와 반비례인 엄청난 스피드로 니르게 팔독을 낚아서 승리했다.
  5. 거기다 이 여동생, 큰 오빠인 마레치요를 엄청 따른다. 작은 오빠인 마레지로 사부로는 오덕끼에 신사기질까지 있어서 싫어하는 편이다.
  6. 공교롭게도 어머니와 누나의 얼굴이 다 마레치요를 빼닮은 얼굴이다. 오히려 어떻게 마레요와 같은 미인이 태어났는지가 불가사의 할 지경.
  7. 돈이라면 뱌쿠야도 썩을 만큼 넘쳐난다. 목도리라고 두르고 있는 은백풍화사만 이미 저택 열채값이라니까.(...)
  8. 렌지의 말에 의하면 바이자드가 대장 무리로 합류할때 외부인이라고 부르며 이들이 소사에 오는 것을 반대했던것 같지만 지금은... 신지 빠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