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라이어 게임)

Ω(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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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에스미 마키코(江角マキコ)
라이어 게임 스핀오프 드라마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 및 '후쿠나가 vs 요코야' 편과 라이어 게임 극장판 라이어 게임 -재생-의 등장 인물 이자 흑막

2 작 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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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세가와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라이어 게임의 '출자자'(스폰서)중 한 명 이었다. 에덴의 동산 게임에서 '빨간 사과가 모이지 않는다'에 돈을 걸어 크게 파산한 주최자중 한 명. 자신을 파산하게 만든 에덴의 동산 게임 플레이어들, 그중에서도 특히 강적인 아키야마 신이치에게 복수하기 위해 2년간 겨우 신생 LGT 사무국을 재건하고 라이어 게임을 부활시켜 아키야마를 끌어들이려고 한다.

2.1 후쿠나가 vs 요코야

아키야마를 끌어들이기 위해 우선 후쿠나가 유지를 이용하는데 후쿠나가와 요코야 노리히코를 '터부 게임'에 초대하고 요코야에게 후쿠나가를 이기면 거액의 돈을 준다는 제안을 내건다. 요코야는 옛정을 생각해 후쿠나가와 싸우기 싫어 후쿠나가 에게 자신을 이기게 해주고 빚을 변제해 주겠다라는 제안을 했지만 후쿠나가가 거절한다.

그리고 오메가의 계획대로 후쿠나가는 패배, 사무국은 후쿠나가 에게 자신들이 시키는 대로 하면 빚을 변제해 주겠다는 제안을 하고 후카나가에게 아키야마에게 라이어 게임 초대장을 전달하는 일을 시킨다.[1]

2.2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

앨리스 in 라이어 게임에서는 자신의 여동생과 그 딸인 오쿠무라 앨리스와 관련한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고, 자신의 여동생이 사기를 당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이후 오쿠무라 앨리스를 대신 부양하게 된다. 그에 대한 조건으로, 오쿠무라 앨리스는 LGT 사무국의 사무국원이 된다.

2.3 라이어 게임 -재생-

오쿠무라 앨리스와 함께 의자뺏기 게임을 지켜본다. 하지만 아무도 빚을 지지않고 게임이 끝나자, 다음 게임을 준비하려 하는데 앨리스의 만류로 그만둔다. 하지만 오메가는 자신이 하지 않아도 인간의 욕망이 남아있는한 언젠간 라이어 게임은 다시 부활할 것이라 장담한다. 그리고 이후 3년뒤에 정말 한국에서 열렸다
  1. 참고로 후쿠나가는 이후 사무국원 마냥 타니무라와 함께 의자뺏기 게임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