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기 모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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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此木 ももえ

황혼소녀×암네지아의 등장인물.

드라마CD판 성우는 이세 마리야. TVA에선 후쿠엔 미사토. 브리트니 칼보우스키.

쇼트 헤어의 세이쿄 학원 중등부 2학년. 7대 불가사의 중 첫 에피소드인 숨바꼭질 편에서 의뢰인으로 나와 테이치가 악령퇴치하는 모습을(사실 유코였지만) 보고 반하여 괴기조사부 활동에 계속 참여한다. 괴기 사건부 정식 부원은 아니고 원래 제3 신문부 부원. 신문부 소속이라 그런지 괴담 냄새를 기막히게 맡고 계속 괴담거리를 물고오는 괴담 셔틀 포지션이다. 24화에서 제3 신문부 차기부장으로 취임하기로 결정.

유코의 모습을 보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그 존재와, 테이치에게는 그 모습이 보임을 키리에가 가르쳐준다. 참고로 거유. 가업은 과자 만들기로 밝혀졌다. 그리고 테이치에게 계란말이를 먹이는 걸 시도하면 유코가 계란말이에 따귀를 날린다.

테이치에게 반해 고백을 하지만 테이치는 유코를 좋아했기 때문에 차여버렸다. 유코한테 테이치가 고백하는 장면을 보고는 오히려 테이치가 대단하다고 추켜세워주며 자기는 귀신 유코씨는 이길 수 없다며 패배를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