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급 함선(스타 트렉)

소속:행성연방 스타플릿
분류:보조함선
운용기간:2361년-25세기(2410년 기준 운용중)
길이: 320 미터
폭:136 미터
높이: 102 미터
갑판수:27
승무원:장교 750명,승객 2500명 한계운용치 8,000명
최대속도: 워프 9.2 (6시간동안); 워프 13 (2395부터)
순항속도:워프 6
무장:3기의 페이저 빔 어레이, 어뢰 발사기
방어 시스템:디플렉터 쉴드

1 개요

스타 트렉 TNG 마지막 에피소드인 All Good Things에 최초 등장한 의료, 구조 임무를 주로 띈 병원선/과학탐사선이다.

1.1 임무

연방의 스타쉽들도 다수의 의료장비와 의료팀들을 운송하고 있어서 병원선의 의미가 없을수도 있겠지만,
디파이언트급 같은 의료장비가 부족한 호위함이나 함선이 심하게 대파되어 절반 이상의 부상자를 낸 경우에 이 함선이 파견되서
부상을 입은 부상인원들을 치료한 후 후방으로 후송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보통의 스타쉽들 조차 감당할수 없을 경우로 행성단위로 재해가 났을경우에도 이 함선이 파견되기도 한다.

병원선이기 때문에 확실히 병원선임을 식별할 수 있는 마크가 달려있고 무장도 페이저 3문 밖에 장착되지 않았다.

2410년이 배경인 스타트렉 온라인에서는 '다이슨 스피어'에서 보는것만 제외하면 그다지 눈에 띄는 편은 아닌데,
언딘이나 보그같은 민간인들도 무시해버리는 종족들이 있기때문에 주로 후방에서 활동하기 때문인듯 하다.

온라인 세계관에선 무장과 탈출포드를 더 장착시켜 과학탐사선으로도 운용되고도 있다.

1.2 함급


호라이즌급.


호프급.


개장된 올림픽급.

함급은 총 4가지가 존재하는데, 크개 병원선과 과학탐사선으로 나뉜다.
전자는 후방 의료임무에만 충실한거고, 후자는 전방에서도 전투와 과학선 임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무장과 방어수단이 개장된 것이다.

TNG에서 등장한 올림픽급이 유일한 병원선이고, 온라인 타임라인에선 호프와 호라이즌 그리고 개장된 모습의 올림픽급이 과학탐사선이다.[1]

1.3 작중에서

첫 등장시에는 평행 우주에 속한 "USS 파스퇴르"라는 명칭으로 등장했는데, 선장이 시리즈 내 의사선생님 역의 베버리 크러셔.[2] 그리고 사실상 카논 매체에서 등장한 것은 이 에피소드가 유일한 것으로, 여기서도 클링온 전함들의 공격을 받아 격침된다.

스타트렉 온라인의 세계관 설정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피카드와 결혼 안 한 크러셔 선장이 지휘하는 것으로 나오며, 카데시아 프라임에 의료 지원을 갔다는 설정이 되었다. 다만, 이는 카논은 아니고 트레키들이 참여한 The Path to 2409에 등장하는 언급이다.
또한 스타트렉 비기닝 프리퀄인 카운트다운에서도 등장을한다.
로뮬런 본성이 붕괴되자 USS 플래이밍과 USS 가렌이 의료봉사를 하러 오지만, 아내를 잃어 화가 난 네로에게 테러를당해 격침당한다.

당연하게도 스타트렉 온라인게임 내에서도 몰아볼 수 있는데, 연구 과학선으로 되어 있다.

게임상에서 과학선이 그렇게 인기가 높은 편도 아니고,본래 병원선을 기반으로 한 까닭이 있는지라 성능이 좋은 편이 아니다.
쓸대없는 고증이다. 그래서 유저들에겐 그렇게 사랑받지 않는편이라, 눈에 띄는 편은 아니다.

저레벨 유저들이 몰고가는것이나, 매우 희박한 확률로 고레벨 유저들이 플릿형을 개장시켜 운용하는것만 볼 수있다.
  1. 개장된 올림픽급과 위의 원본 올림픽급을 비교하면 탈출포드와 디플렉터,페이저,어뢰 발사기등이 더 장착 되어 있는걸 볼 수 있다.
  2. 다만, 이 시간대에는 피카드와 결혼한 것으로 나와 있어서 베버리 피카드로 이름이 바뀐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