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괴 왕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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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슈퍼-1에 등장하는 악의 조직인 진 도그마의 간부. 배우는 요시자와 유키(吉沢由起)[1]

얼굴에 나비를 본 뜬 마스크를 쓴 여성 간부. 변덕스럽고 장난을 좋아하는 성격이라, 작전도 장난반으로 행하고 있다. 인간체 미녀로 변신하기도 하지만, 변신 전 원래 상태에서도 스타일은 발군이다. 프라이드도 강하고, 자신을 욕보인 사람은 용서하지 않는다. 악마 원수나 다른 3대 간부에 비하면, 진 도그마가 목표로 하는 공포 정치등 속된 목표에는, 그렇게 흥미가 없는 듯한 태도도 보이고 있었다. 46화에서 초A급 괴인 사탄 돌로서의 정체를 드러냈다. 29화에서는 인간으로 변신했을 때, 과감한 판치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동프로인데! 그러니까 그 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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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체)

사탄 돌

요괴 왕녀가 변신한 초A급 괴인. 강대한 염동력으로 슈퍼 1의 육체도 조종하고, 순간이동 능력으로 상대를 농락하기도 한다. 프랑스 인형으로 변신해, 타니 모터샵에 잠입, 타니 일행에게 상처를 입혔다. 그리고 주니어 라이더대를 인질로 잡아, 오니비빈바와 함께 실명한 슈퍼 1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슈퍼 라이더 수평선 킥에 도리어 당했다. 가벼운 성격처럼 보이지만 심지가 강한 부분이 있어, 괴인체 변신 후에도 자신의 신념으로 끝까지 타도 가면 라이더 슈퍼 1이라며 자신의 원한을 푸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유언으로서 남겼다.
  1. 무려 닛카츠 로망포르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