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토 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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米斗 王里.

허니컴의 등장인물. 25세. 가게의 주방장. 정직원. 최악의 남자(..)[1]

허니컴의 요리를 맡고 있는 주방장. 솜씨는 괜찮은지 가게에 오는 손님들을 만족시킬정도는 된다. 그러나 각종 도박과 여자관계, 술, 담배 등등 사생활은 그야말로 엉망진창. 자신도 집에선 죽은걸로 생각해달라며 뛰쳐나왔지만 집에선 아직도 챙겨주고 있는 모양. 어쩐지 점장과 모종의 관계가 있는듯하며, 비밀이 많은 남자다. 자기와 꽤나 각별한 사이라고 볼 수 있는 오토후시 마이에게도 아직 감추고 있는 부분이 있는듯. 평소에는 쿨한 남자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특이한 개그코드를 지니고 있으며 이 개그코드를 지니고 있는 메구미 덕분에 항상 뭘 뿜어대며 웃는다[2](...)

귀여운 동물에도 꽤나 약한듯 하다. 그래서 마이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사생활적 면만 빼고보면 동료로서는 그럭저럭 믿음이 가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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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재벌집 아들. 하지만 주변에서 언급하는 말을 들어봤을 땐 모종의 비밀이 있는듯. 재벌도 보통 재벌이 아니다. 자신이 일하고 있는 가게인 허니컴을 경영하고 있는 회장의 아들.[3] 이 사실은 말하는 뉘앙스로 봤을땐 점장 이외엔 누구도 알지 못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우연치 않게 맞선을 보게되고 하필이면 그 상대가 같은 가게에서 몰래 종업원으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모리토키 노리코였던 것이다. 사실 모리토키 노리코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체인 레스토랑 바니스허니컴과 모종의 계약을 진행시키고 있고 이 일을 진행하고 있는 당사자중 하나가 바로 오우라.

덕분에 비밀을 아는 사람이 또 하나 늘었지만 태평하게 지내고 있다.

  1. 집에서도 내놓은 자식인듯.
  2. 이 이상 자신에게 칼로리를 소비하게 하지 말라며 괴로워하고 견디다못해 메구미에게 진지하게 자중해달라고 요청할 정도.
  3. 허니컴은 한 가게의 이름이 아니라 체인 레스토랑의 브랜드네임